아울러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와 역 난방장치를 최대한 가동하고 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계단 등 고객시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내를 강화했다.
코레일의 모든 소속장과 간부들은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첫차부터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앞서 코레일은 이달 20일부터 설 특별수송에 맞춰 24시간 비상대응대책본부를 가동해 기후변화 등의...
이날 행안부는 폭설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제 살포 및 터널의 차량 고립을 막기 위한 통제 등을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
행안부는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건축물 등 폭설에 취약한 구조물에 대한 지붕 제설을 강화하고, 조금이라도 붕괴 우려가 있으면 사전 대피를 철저하게 하라고 강조했다.
설 연휴 마지막 날(24일)인 내일은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23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귀경길 교통안전을 위해 철도 등 기반시설과 공사 구간 등 사고 취약지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로 결빙에 대비해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출입구 등 위험지역에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 “수도관과 계량기 동파 등 시설 피해와 농작물 냉해에 대비하고, 취약시설의 화재 예방과 취약계층의...
도는 이번 대설·한파 예보에 따라 도내 상습결빙구간 468개소, 시·군간 경계 도로 254개 노선, 수도권 주요 도로 38개 구간 등 취약 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제 사전 살포, 자동제설 장비 가동 등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 설 명절 연휴 강설로 인해 도로 통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도시교통정보센터를 활용해 실시간 통제상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도로...
서울 강서구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피해와 교통 불편이 없는 안전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설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제설 모니터링단을 통해 강설 시 보도 및 이면 도로의 제설상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빙판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모집 기간은 이달...
중대본은 많은 양의 습설이 예상되는 만큼 조립식 임시주택, 노후건축물, 비닐하우스 등은 지붕제설 홍보를 강화하고, 적설취약시설 내 거주자에 대해서는 대피를 적극 검토한다.
고속도로, 국도 등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을 철저히 하고, 특히 새벽 시간대 결빙이 우려되는 경계·접속 도로와 터널 진출입로, 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취약구간은 집중제설을 실시할...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대설 대책 추진과 도로제설장치 설치를 위해 특별교부세 235억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특교세 중 대설대책비 100억 원은 지난해 12월 제설제 대량 사용으로 비축률이 계획보다 낮아짐에 따라 남은 겨울 동안 필요한 제설제를 추가로 비축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 주요 도로 외에 지역주민 생활과 밀접한 골목길, 인도...
제설 차량이 밀어낸 눈이 달리던 차량 위로 떨어져 보닛이 찌그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최근 ‘차 뽑은 지 겨우 2주. 날벼락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고는 같은 달 24일 오후 2시경 전남 화수군의 국도에서 발생했다.
영상을 보면 제보자 A 씨는 1차로를 달리고 있던 도중 차량 전방 좌측에 있는 터널 위...
내일은 황사까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퇴근길 눈 소식에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인력 4800명을 투입하고, 골목길 급경사지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한다.
시는 “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시 그는 제설기를 이용해 눈을 치우고 있었는데 잠시 차 밖으로 나온 사이 제설차가 움직여 사고를 당했다.
마스트는 “레너는 깨어 있고 점차 좋아지는 중”이라며 “그는 아직 중환자실에 있다. 그러나 자신을 향한 사랑과 응원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레너가 머물던 네바다주(州) 리노시(市)에는 15~30㎝ 폭설이 내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레너가...
부상 경위 등에서는 알려진 바 없어
영화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 역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51)가 제설 작업 중 부상을 입고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레너 측 대변인인 샘 마스트는 "레너가 오늘 일찍 눈을 치우다 날씨 관련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며 "위독하지만, 현재는 안정적...
이외에도 초소형 우주 발사체 개발 업체 페리지에오로스페이스와 세포 내외부 3차원 관찰 현미경 개발업체 토모큐브, 다크웹 중심 데이터 분석 전문 사이버 보안 업체 S2W, 불가사리 활용 친환경 제설제 제조사 스타스테크 등이 대표 포트폴리오 사다.
블루포인트의 총 공모주식 수는 170만 주로 전량 신주모집으로 진행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8500~1만 원이며...
또한, 시와 종로구는 행사 당일 눈이 올 것에 대비해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제설 대책도 마련했다.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종각역 및 지하상가 화장실을 포함해 인근 19개 화장실도 운영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알리는 울림이 되길...
부상자는 77명으로 골절을 입은 44명과 손가락 절단 등 중상을 입은 이들은 33명이다. 또한 훗카이도는 송전탑이 무너지면서 2만3000가구의 정전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25일까지 동해 방면을 중심으로 더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보행 중 넘어짐, 제설 작업 등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역시 오후 1시 기준 101개 노선 중 38개 노선이 단축 운행이나 우회 운행으로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 관계자는 “주요 도로에 제설 장비를 투입해 제설 작업에 나섰고 소속 공무원들에게도 간선·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나가 제설 작업을 하도록 했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린 탓에 도로 곳곳에 쌓인 눈들이 치워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구비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또 윤 대통령은 “골목길, 보도 등 국민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펴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녹은 눈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사고 등에도 예방조치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또 80대 남성이 제설 작업 중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하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떨어져 숨졌다.
정전과 고립 피해도 잇따랐다. 니가타현에서는 18일 이후 2만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1일 오후에는 사도시 4000가구, 가시와자키시 1500가구에서 정전이 이어졌다.
가시와자키시, 나가오카시 등의 국도에서는 많은 눈 때문에 차량이 오도 가도...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며칠째 빙판길을 걷는다는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시민 안전을 위해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곡동 사고, 제설 작업 늦어 발생
최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초등학생 사망 사고가 제설 작업만 제때에 했었다면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9분께...
서울시는 전날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누적 적설량은 서울 3.0㎝, 강화 8.0㎝, 수원 1.5㎝, 양주 6.6㎝ 등이다. 현재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시간당 1~3㎝씩 눈이 내리고 있다....
21일인 내일 새벽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21일 새벽부터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자치구, 유관기관 등과 비상근무체제로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제설2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한다.
서해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