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노 변호사는 “박수홍은 2021년 8월 3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와 그에게 허위제보를 한 신원미상의 제보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용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수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의...
이에 기성용은 결백을 주장하며 지난 3월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민·형사책임을 묻기 위해 고소장을 접수하고,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다음은 한혜진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친구의 초대와 위로.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오랜 친구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몇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네요. 잠 못 드는...
있었을 것으로 의심되거나 소문을 근거로 한 제보나 LH와 분쟁 중인 당사자의 민원성 제보 등은 수사 의뢰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참여연대는 "제보 내용만 가지고는 판단이 어렵거나 불법 투기행위라고 확정하기 어려운 것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제보자들의 취지와 추가 수사시 불법 행위를 밝혀낼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녹취 파일에서 제보자는 폭로 기사가 오보임을 인정하고 변호사가 제보자들의 동의 없이 사건을 언론에 흘렸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서 PD는 “방송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이를 목격했다는 추가 제보자들의 증언을 확보했다”라며 “다만 방송에 내보내지 않은 이유는 추가 제보자들도 법정에서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더 언급하기...
16일 방송된 MBC PD수첩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편에서는 기성용을 비롯해 스포츠 스타들의 학교폭력 제보자 증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성용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제보자들은 “초등학교 시절 당했던 피해로 고통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경험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하고...
축구선수 기성용(32)에게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들의 증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스포츠 스타들의 학폭이 다뤄진 가운데 성폭행 의혹에 휘말린 기성용에 대한 증언이 나왔다.
이날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C씨와 D씨의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기성용 등의 가해자의) 성기...
강원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 카지노를 제보하고 싶어도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염려해 신고하지 않은 분들이 많은 거로 알고 있다”며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제보자 신고 시 제보자 가명처리 전환으로 비밀 및 신분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니 지역사회에 만연한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 많은 분의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보자들’에서 CCTV의 명암에 대해 다뤘다.
KBS ‘제보자들’ 제작진은 19일 방송을 통해 CCTV로 상사 갑질로 정신적 피해를 본 피해자들, 수술실 CCTV가 아니었다면 의료사고를 밝혀낼 수 없었을 안타까운 유족들의 사연을 전해다.
‘제보자들’에서는 수술실 CCTV에 고스란히 담긴 피해자들의 사고 장면을 공개했다. 지방흡입을 받다 뇌사한 여성과...
‘제보자들’에서 기혼자들의 외도 채팅에 대해 다뤘다.
3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에서는 기혼자들이 외도를 목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채팅방에 대해 다뤘다.
‘제보자들’ 제작진은 기혼자 모임 채팅방을 통해 외도를 한 남편의 아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여성은 남편의 오픈 채팅방을 목격, 아내가 바람을 필 수 있게 도와달라는 요구를 한 정황을...
제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신종은 전주 지역에서 '전주 짱'으로 불렸다. 10대부터 싸움을 잘했으며 폭력 조직에 몸담기도 했다. 제보자는 "예전부터 여자를 유독 좋아했다. 동생들을 보면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하는 말이 다반사였다"며 "이번 일이 터지고, 주변에서는 '언젠가 이렇게 터질 줄 알았다', '사람 죽일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고...
‘제보자들’에서 태어난 지 열흘 만에 세상을 떠난 민서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 제작진은 탈수로 사망한 신생아 민서의 어머니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민서는 인큐베이터에서 지내던 중 약간의 구토를 보였고 병원 측은 “지속되면 초음파를 하자고 하자” “기다리자”는 말을 보호자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대변 상...
'제보자들'에서 유명한 사찰을 둘러싼 흉흉한 소문을 추적했다. 시청자들은 해당 사찰 위치에 대한 궁금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위치는 지방이라고만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에서는 사찰의 신도들이 "절 내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 타 종교인들이 보기 부끄럽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신도들은 절을 잃은 것 같다며 심경을...
서울시교육청이 정신적 고통을 겪는 공익제보자들이 전문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오후 2시30분 교육청에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익제보자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익제보ㆍ부패신고자들에게 구조금을 사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신의학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제보자들' 방송에 언급된 산부인과 산모 사망 사건 관련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다.
13일 KBS 2TV '제보자들' 재방송에서는 지난해 말 출산 이후 사망한 산모 A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A씨는 아들을 출산한 직후 과다 출혈 증세를 보여 상급 병원에 옮겨졌지만 출산 9시간여 만에 사망한 바 있다.
'제보자들'에 소개된 해당 산부인과 측은 "A씨는...
‘제보자들’ 제작진이 아내를 안타깝게 잃은 남편의 사연을 공개했다.
‘제보자들’ 제작진은 9일 오후 방송을 통해 산부인과에서 출산 이후 9시간 만에 사망한 산모 사건을 다뤘다.
‘제보자들’에 출연한 피해자 남편은 출산을 한 뒤 병원에 실려 가는 아내에게서 어떠한 질문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보통 출산한 산모라면 아이가 어떻냐는 질문을 하는 게...
가수 김건모가 이른바 '미투' 파문을 일으킨 여성 제보자들에 대한 소송을 시작한다.
8일 김건모 소속사에 따르면 김건모 측이 지난 6일 여성 A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A는 지난달 10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12년 전 김건모에게 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한 인물이다.
김건모 측은 익명으로 인터뷰를 한 여성 중 신원 및 사건...
‘제보자들’ 여행사기에 연관된 여행사가 어디일까.
여행사기가 불거진 여행사 사건은 26일 방송된 ‘제보자들’에서 다뤄졌다.
‘제보자들’ 제작진은 여행사기를 계획한 피의자 이지영 씨와의 인터뷰 약속까지 잡았으나 끝내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사기는 대형업체 여행사의 이름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보자들’을 시청한...
KBS '제보자' 제작진이 녹양역 인근에 내 집 마련의 꿈을 꿨던 계약자들의 고충을 공개했다.
KBS '제보자들' 제작진은 5일 방송을 통해 녹양역 인근에는 59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야 할 부지가 오랜 시간 비여져 있다고 조명했다. 한 달 가량 공사를 진행한 채 멈춰버린 것.
녹양역 해당 아파트는 지하 6층부터 지하 59층, 8개동으로 총 2581가구 규모로...
28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쓰레기 매립지와 제조 공장으로 인해 건강 이상을 겪고 있다는 인천 사월마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인천 사월마을은 52가구가 거주는 작은 마을이다. 하지만 마을 옆으로 쓰레기 매립지와 더불어 165개의 제조 공장이 생기며 주민들이 각종 암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민은 165개의 공장이 가동되며 쇳가루가...
부산 해리단길에 설치된 펜스를 설치한 부동산 투기업체와 이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상인들의 모습이 14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을 통해 공개됐다.
부산 해리단길은 어른 키 높이만한 펜스가 일정구간 세워져있다. 이에 일부 가게들을 찾은 시민들은 펜스를 돌아가는 불편함을 감수, 경관을 해치는 공간에 앉아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