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는 코로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9% 증가했다. 상품 구성 다양화와 비대면 마케팅 효과가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하며 분기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도 판매채널 다변화...
무릎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사업부는 중증 수술환자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성장했으며, 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는 언택트 베이비페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보관건수가 증가해 매출이 5.1% 늘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는 여성전문 제품의 판매 증가로 19.7% 성장하며 3개 분기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메디포스트를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 동종제대혈유래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 등을 개발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단에 오른 여성 기업인은 인도가 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국과 중국 각 3명, 한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각 2명, 말레이시아, 필리핀...
메디포스트는 셀트리 제대혈은행의 누적 가족제대혈 보관 건수가 2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40년 생애전환기 이상 장기 보관 프로그램의 누적 가입자 수도 2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대혈은 출산 시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탯줄과 태반에 존재하는 혈액이다. 줄기세포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난치병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생명자원이다....
메디포스트가 셀트리 제대혈은행 20주년과 가족제대혈 보관 2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제대혈의 보관 가치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2000년 설립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줄곧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올 1월 국내 처음으로 누적 가족제대혈 보관 건수 25만 명을 넘어섰다.
제대혈은 탯줄에 들어있는 혈액으로 이를...
셀로니아의 574H 셀 케어 샴푸는 국내 1위 제대혈 은행이자 줄기세포 연구소인 ‘메디포스트’의 독자적인 연구력을 바탕으로 태아의 탯줄 혈액인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NGF-574H’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NGF-574H’는 두피 진정과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비오틴·징크피리치온·나이아신마이드·판테놀과 자근 추출물...
특히 미국 내 유일한 제대혈은행 데이터베이스 보유 기관(Parent’s Guide to Cord Blood)이 발표한 세계 10대 제대혈 은행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우선 셀트리 홈페이지 내 ‘제대혈 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에서 제대혈의 가치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LED 마스크, 유모차 공기청정기 등 출산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제대혈...
국내 최대 제대혈 은행인 ‘셀트리’,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등의 캐시카우로 매출을 견인하며 신약 개발에서도 성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2000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은행 사업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양윤선 대표이사는 삼성서울병원 임상병리과 전문의 출신이다. 근무 당시 백혈병 등...
차바이오텍은 제대혈은행 ‘아이코드’가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제대혈(Cord Blood)이란 출산 시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혈액세포 및 면역체계를 생성하는 ‘조혈모세포’와 연골, 뼈, 근육, 신경 등을 형성하는 ‘중간엽 줄기세포’가 풍부해 난치성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제대혈은 최소 15년 이상 장기 보관하는 상품인 만큼...
코스닥 상장사 GC녹십자셀은 항암면역 세포치료제를 비롯해 면역세포·제대혈은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가 각각 24.48%, 4.92%의 지분을 보유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용인에 위치한 셀센터로 본점을 이전한 후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췌장암 CAR-T(키메라 항원 수용체) 치료제 개발을...
일찌감치 재생의료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해왔던 차병원·서울성모병원 등 대형병원들은 2000년대 초 센터를 세우고 GMP시설(세포치료제 생산실), 제대혈은행 등 세포치료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난치성 치료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병원은 임상시험, 수술, 입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글로벌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서울성모병원은...
메디포스트가 카티스템 판매호조와 제대혈은행의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2% 증가한 123억29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억3700만원, 8억1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억6600만원, 26억600만원 적자에서...
제대혈은행 매출도 최근 2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점차 장기 보관 프로그램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실적 호전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8일 발행한 4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는 임상시험 비용과 생산라인 증설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차세대줄기세포기술인 스멉셀을 이용한 주사형 퇴행성관절염치료제 국내임상 및...
무상증자는 자사주를 제외한 보통주 774만여 주에 대해 실시하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4월 1일, 신주 상장은 4월 15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면서 "카티스템과 제대혈은행 매출 증가세 등에 힘입어 올해 흑자달성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민 메디포스트 기획마케팅팀장은 “점차 제대혈을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장기 보관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하며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과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의 안전성, 기술력 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 기간 내 현장 계약 고객에게 특별 선물과...
GC녹십자랩셀은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시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GC녹십자랩셀은 이번 행사에서 상담부스를 찾은...
양 대표는 카티스템과 함께 업계 1위인 제대혈은행 ’셀트리‘의 매출 확대에도 공들일 예정이다. 제대혈은행 사업은 전체 매출의 절반(47.5%·2018년 3분기 기준)을 차지하는 메디포스트의 캐시카우이기도 하다.
2015년 239억 원까지 성장했던 제대혈은행 사업은 이듬해 관련 이슈로 매출이 급감했지만, 2017년부터 다시 회복세를 보인다. 지난해 매출은 무난히 200억 원을...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셀트리’를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제대혈 보관의 의학적 가치 및 자사의 높은 기술력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계약을 하는 임신부에게 최대 15%의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고, 자사 브랜드 ‘모비타의 임신부용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배냇저고리, 손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