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소통공유회는 SH가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을 통해 ESG를 내재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첫걸음”이라며 “향후 ESG확산협의체에 더 많은 협력사와 고객이 동참하도록 효과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사회로 ESG를 확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 추진 등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교육부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했다.
교육부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율시설안전원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돌봄연구회 발족식과 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수요가 있는 초등학생은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언제든 학교에서 돌봐주고, 그 시간 동안 양질의 방과후...
포스코퓨처엠 기업시민보고서 작성 측면에서도 기후변화 재무 정보공개 협의체(TCFD)의 공시 권고안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표준을 준수하고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퓨처엠은 환경경영, 생물 다양성, 안전보건경영, 윤리경영 등 총 17개 주제로 구성된 정책집을...
협의체는 중국과 이들 간의 투자와 무역 촉진, 문화 교류 등이 목표다.
중국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온 일대일로 사업에서 아시아·중동·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 투자를 약속했다. 여기에서 유럽이 빠질 리가 없었다. 육상 비단길은 중앙아시아와 중동, 러시아를 거쳐 이탈리아의 베니스가 종점이다. 독일과 프랑스 같은 일부 EU...
포럼은 지난해 12월 스페인에서 개최된 OECD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서 신설된 협의체다. 기술 발전에 따른 장기적인 기회와 도전과제를 규명하고 신기술 정책 담론 형성을 위한 선도적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럼은 ‘기술 발전 최전방에서의 우리의 미래 형성(Shaping Our Future at the Tech Frontier)’을 주제로 개최됐다. 앞으로 경제·사회적으로 큰...
북극이사회는 북극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 논의, 북극 주변 거주민 보호 등을 목적으로 한 정부 간 협의체다. 1996년 오타와 선언을 계기로 출범했다. 미국과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서방 7개국과 러시아까지 총 8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13개 국가는 북극권 국가는 아니지만 이사회에 의견을...
CNBC방송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기타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는 전날 열린 회의에서 연내 감산 계획을 종전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OPEC+는 4월 연말까지 하루 166만 배럴의 추가 감산을 시행한다고 발표한 상태였다. 당시 감산 물량의 50만 배럴은 사우디 몫이었다.
다만 사우디는 7월 하루 100만 배럴의 자발적 추가 감산을 예고했다. 사우디...
사우디, 7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빈 살만의 경제 정책 부양 위해 높은 유가 필요” 추가 감산 발표 후 유가 상승했다 다시 하락
석유수출국기구(OPEC) 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현행 감산 기조를 내년까지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생산량을 더 줄이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또 센터를 중심으로 '녹조 협의체'를 구성해 녹조 발생 및 녹조 저감 방안, 지속 가능한 녹조 관리체계 마련의 중심에 선다. 기초 연구와 위해성 관리 등 녹조 관련 연구 업무도 수행한다.
이와 함께 보다 과학적이고 고도화된 녹조 예측을 위해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디지털 트윈)을 도입한다. AI가 녹조를 예측하면 디지털트윈 내 시각화한 예측 결과를 도출...
이 밖에 부정수급 조사 실무협의체 등 기구성된 소통기구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활성화하고, 현장조사 강화를 위해 인력 보강을 추진하는 등 관련 인프라도 강화한다.
이스란 복지부 연금정책국장은 “국민·기초연금은 국민이 맡겨준 보험료와 조세를 재원으로 하는 제도인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연금제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이날 회의에서는 ‘PF 대주단 협약’ 제·개정 이후 금융권의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과 정책금융프로그램 등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금융당국은 앞서 부동산 PF 대출 채권의 대규모 부실을 막기 위해 대주단 협의체를 꾸려 공동대응에 나섰다. 대주단은 부동산 건설 사업을 추진하는 시공사, 시행사에 부동산 PF 대출을 내준 금융사를 뜻한다.
지난달 말...
방통위는 지난 23일 ‘제평위 법정기구화 협의체’를 조만간 꾸려 법제화에 필요한 논의를 진행한 뒤 올해 안에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제평위 법정기구화 협의체 2기를 운영해 제평위 법정기구화 추진과 포털 뉴스 개선 방안을 위한 입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운영하는 민간 자율기구였던...
회사는 기존에 ESG 실무협의체 및 경영진 산하의 ESG경영위원회를 통해 ESG 리스크를 관리해 왔다. 이번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설치·운영을 통해 실무 조직, 경영진, 이사회의 유기적 연결로 보다 강화된 ESG 리스크 관리 감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선출을 포함해 ESG 정책 중 환경 부문에 해당하는 생물다양성 정책...
전파분야 실무협의를 위한 한일전파국장회의 외에는 정부간 디지털 분야 공식협의체도 없었다. 이번에 신설하기로 한 디지털 정책포럼은 디지털분야 정부간 첫 포괄적 공식협의체로, 이를 통해 양국간 디지털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ICT 기업‧인력이 활발히 교류‧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일 디지털 정책포럼 신설로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과...
원산협은 “정부는 5월 17일 당정협의회에서 시범사업 초안을 발표한 뒤 2주 만에 최종안을 확정했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정책임에도 충분한 논의와 분석 없이 추진한 것은 말 그대로 졸속 추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 이용은 힘들어졌지만, 의약계를 위한 수가는 증액했다”며 “건강보험 적립금 소진 속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복지부는 전문의학회가 참여하는 ‘급여기준개선협의체’를 통해 의학적 필요도에 근거한 MRI 검사 급여기준 개선안을 마련했다. 먼저 MRI 검사가 필수적인 두통·어지럼, 특발성 돌발성 난청 등 해당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급여기준을 구체화한다. 기존에는 뇌 MRI 급여청구 내역서에 ‘군발두통 증후군’만 기재돼도 급여로 인정했으나, 앞으로는...
인천지역 항공우주 분야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25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인천 항공우주 방위산업 협의체’는 기업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25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통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복지부와 의협은 2월 9일 대면 진료를 원칙으로 하고, 비대면진료를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며 재진환자 중심 운영이라는 비대면진료 추진원칙을 세웠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당 원칙을 재확인했다....
함 회장은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면서 “금융의 사회적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책임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투자와 공동의 가치...
관계기관 협의체 첫 번째 회의는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새싹기업은 탄소배출 저감, 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 현안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관계기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새싹기업이 창업 초기에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해소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