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C와 SKC&C에서 근무한 후 유진그룹의 재무담당 부장을 시작으로 재무총괄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유진그룹에서는 그룹 재무관리, 기업인수합병, 신규 사업 등을 담당했으며, 2014년부터 유진프라이빗에쿼티 부대표를 역임해왔다.
한편 그동안 유진프라이빗에쿼티를 이끌던 정재호 대표는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 CIO로 복귀했다.
당시 그와 함께 복권 조처를 받은 고위 공직자는 백 전 원장과 같은 시기에 기소된 정재호 전 공정위 정책국장이다. 정부가 금융당국 통합 추진을 수월하게 하려고 관계 당국 길들이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유추를 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익명을 요구한 증감원 출신 관계자는 “돈이 오가는 비리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장관급이 구속 기소된 것에 비하면 사건이 흐지부지...
그 주인공은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과 이번에 새마을금고 중앙회 자금운용본부장으로 2년 만에 컴백하는 정재호 전 유진투자증권 PE 대표다.
성균관대 78학번(통계학과) 강 기금운용본부장은 3개월이 넘는 인선 작업을 거쳐 무려 500조원이 넘는 자금을 굴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기금운용본부장(CIO)직에 지난 2월 선임됐다.
당시 강 기금운용본부장과 최종...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사모펀드)부문 대표가 새마을금고중앙회 CIO(자금운용본부장)로 다시 컴백한다. 정 대표는 최근 진행 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최종 인선에서 쟁쟁한 전문가들과 경합을 벌인 바 있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차기 CIO로 정 대표를 사실상 내정하는 안건을 올린 것으로...
또 결선투표가 진행된 서울 서대문구 을에서는 김영호 지역위원장이, 경기 고양시을에서는 정재호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이 각각 승리했다.
2차 경선에서는 이석현·추미애·홍익표 의원이 생존했다. 비례대표 출신인 도종환 의원은 정균영 전 민주통합당 수석부총장을 꺾고 청북 청주시흥덕구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선에서는 박원순계로 분류되는 임종석...
후보자들은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사모펀드(PE) 부문 대표다.
나흘 뒤인 12월 31일 취임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후 이들 4명의 심사 결과와 평판조회 내용 등을 들여다보며 최종 후보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다.
문 이사장이 이들 중 1명의...
공무원연금 CIO와 코람코운용 초대 대표를 지낸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위원장과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가 그 주인공. 이들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선후배 사이다. 이 가운데 정 대표는 면접 심사까지 통과한 최종 숏리스트에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법학도 출신 펀드매니저들이 자본시장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과 관련 균형감각이 크게...
차기 CIO 후보는 강면욱(57)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권재완(59) AJ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동익(58)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58) 유진PE 대표(한글 자음순) 등 4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들의 출신 학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북 출생인 강 전 대표는 대구 계성고와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안종범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의...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이사추천위원회는 지난 28일 차기 CIO 면접을 한 결과,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PE 대표(한글 자음순)를 최종 후보로 압축했다.
이들 후보 중 강 전 대표가 가장 앞서는 것으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국민투자신탁...
4명의 후보자는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 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사모펀드(PE) 부문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추천된 4명의 후보자 중 1명을 최종 후보자로 뽑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추천하고, 이후 복지부 장관의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국민연금 CIO 후보 7인은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투자운용본부장, 김용문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 안효준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위원장,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다.
한편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르면 다음달 초 최종 선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7인의 서류 심사 합격자는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KIC)투자운용본부장,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대표, 안효준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위원장, 강면욱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용문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 등이 거론된다.
이 가운데 정재호 대표와...
이번 지원자 중에는 지난 2013년 최종 4인방 숏리스트에 선정 돼 경합을 벌인 정재호 유진투자증권 PE부문 대표, 유정상 파인아시아자산운용(옛 피닉스운용) 대표도 눈에 띈다.
또한 권재완 AJ인베스트먼트 부사장, 이동익 전 한국투자공사 CIO, 박석환 전 군인공제회 CIO도 지원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상 대비 다소 저조한 흥행 부진으로는 최근 인사 파동과 향후...
서진형 경인여자대학 교수와 김학환 숭실사이버대교수가 각각 ‘월전세 전환배율 및 오피스텔 중개보수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부동산중개보수 체계 개선 방안 : 외국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언주 국회의원으 비롯해 김상석 국토부 과장, 정재호 목원대교수,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장준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회장 등이 나선다.
이만우 고려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청회에서는 최 선임연구위원의 발제 이후 토론자로 김재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기획협력국장,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정재완 한남대 무역학과 교수, 정재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기획본부장,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회 위원, 소한섭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진삼라 강소성 양자시멘트유한회사 이사회 의장과 당서기, 진가륜 률양천화건재공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왕건화 경보증권일보투자공사 부사장, 정재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지난달 1일 미동전자통신 창업자인 김범수 사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은 지분 357만주를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 등에 주당 7000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