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은 1.1%p 내린 1.3%, 진보당은 1.2%p 하락한 1.2%, 기타 정당은 1.9%p 내린 5.5%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내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오차범위 내인 0.6%p 상승한 6.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3%였다. 자세한 사항은...
이날 당 전국위원회를 통해 선출된 김준우 상임대표(전 정의당 비대위원장)는 출범식에서 "심화하는 기후 위기와 불평등, 지역소멸과 기득권 양당 정치에 맞서 새정치를 보여드리겠다"며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울려 퍼지게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정의당과 녹색당은 이번 총선에서 연합정당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정의당은...
기준일까지 6석 정의당만 넘어서면 3번을 달고 총선을 치를 수 있는데, 거대양당의 현역 컷오프(공천 배제)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른바 '빅텐트' 없이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제3지대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인 개혁미래당으로...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거부권 행사(이상 5%) △경험·자질 부족, 무능함(4%) △통합·협치 부족(3%) 등이 거론됐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4%로 직전 조사보다 2%p 내렸고, 더불어민주당은 35%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 정의당은 1%로 직전 조사와 비교해 1%p 내렸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21%로 1%p 내렸다.
다만, 현재 민주당, 정의당 등 야권 성향의 의원들을 모두 끌어모아도 181명 수준에 불과해 사실상 재의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두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재표결은 이달 29일로 예정된 다음 본회의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의 경우 윤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시점부터 곧 한 달이 된다. 앞서...
이러한 가운데 정의당은 "정치 경험 쌓기"를 이유로 비례 임기를 절반으로 쪼갠 편법 '2년 순환제'를 결정했다. 정치권의 소모적인 선거제 대립과 편법은 결국 비례대표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한다.
29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조만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를 결정할 계획이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에서...
정의당은 0.7%p 오른 2.4%, 진보당은 1.7%p 오른 2.4%, 기타 정당은 0.3%p 내린 7.4%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변동 폭은 모두 오차범위 내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6.3%로 오차범위 내인 1.9%p 하락했다. 무당층은 5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21대 국회 임기 4개월여 남겨두고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2명이 잇따라 의원직에서 물러나면서 2명이 새롭게 승계했다.
앞선 24일과 25일 정의당의 비례대표 1번 류호정 의원과 5번 이은주 의원이 각각 탈당계를 제출하며 의원직을 반납했다.
두 사람이 나간 자리는 정의당 비례 순위 8번 양경규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9번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정치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며 “서로를 적대하는 극단의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준우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각 정당 대표들이 모여 극단 정치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동시에 해결책 모색에 나서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정의당은 이날 ‘공존 정치와 정치폭력 추방을 위한 제정당 공동선언 제안’이란 제목의 공문을 각 정당에 보냈다.
정의당은 지지 의향과 비의향 응답이 각각 16%, 77%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35%, 정의당 2% 순이었다. 무당층은 22%로, 지난주(26%)보다 4%포인트 줄었다.
이번 조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7%,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2022년 6월에는 이은주 전 정의당 의원의 청구를 받아들여 서울교통공사 상근직원이 당내 경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부분을 위헌으로 결정했다.
이날 헌재 위헌 결정으로 지방공사 상근직원은 당내 경선과 일반 선거 모두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헌재 관계자는 “선거운동 또는 당내 경선 운동을 제한하는 조항 중 개별 기관의 상근직원에 관한...
앞서 공 작가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적극적으로 옹호했지만, 진 교수는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한 정의당을 탈당했다. 이 과정에서 공 작가와 진 교수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서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3년 만에 신간을 출간한 공 작가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열렬하게 옹호했던 한 사람이 내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발생한 강성희 진보당 의원 ‘강제 퇴장’ 사건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를 단독 소집했으나, 여당 불참으로 10여분 만에 파행했다. 야당은 회의 파행 직후 “국회가 왜 이 문제에 대해서도 물을 수가 없냐”며 대통령의 사과와 김용현 경호처장 파면을 요구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열린 운영위...
9%p↓) 등에서 내렸다. 진보당은 1.1%p 내린 0.7%, 정의당은 지난 조사와 같은 1.7%, 기타 정당은 2.0%p 오른 7.7%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0.5%p 내린 8.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긴급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참석자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오준호 기본소극당 공동대표와 강성희 의원이다.
앞서 강 의원은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무대로 이동하는 윤 대통령과 악수하며 국정기조...
양당이 36석(한국 19석·시민 17석)을 확보한 가운데 정의당은 5석, 국민의당·열린민주당은 각 3석을 얻는 데 그쳤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준연동형 도입 이유는 정치양극화를 완화하고 다당제 기반을 마련하자는 건데, 그러려면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는다는 대원칙과 비례 정당도 후보를 내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난...
응원봉은 국민의힘 대표색인 빨간색과 파란색(민주당), 노란색(정의당)과 초록색(민생당, 과거 국민의당)이 한 세트로 제작됐다.
한 위원장은 스포츠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신년 인사를 이어갔다. 그는 “우리 국민의힘은 이 서울에서 통쾌하고 흥미진진한, 그리고 놀랄만한 선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
17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고등학교 수업 유형별 학생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생 4340명 중 ‘같은 반 학생들이 수업시간이 자는 편인가’를 묻는 질문에 875명(20.2%)이 ‘그렇다’, 308명(7.1%)가 ‘매우 그렇다’고 답했다.
조사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 실태를 분석, 고등학교 교실 수업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