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공사비 절감(연간 총 144억원)으로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의 사업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태양광발전소 현장 방문에는 산업부에서는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이 함께했으며 업계에서는 남성우 한화큐셀 사장, 백우석 OCI 부회장, 홍성민 S에너지 사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 노상양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위에는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렌카 코바쵸브스카 체코 산업통상부 차관과 양국 원전 관련 산업계 등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 대표단은 △체코 신규원전 추진계획 △제3국 공동진출 방안 △유럽형 한국원전(EU-APR) 공동연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후 이어진 기업 간 회의에서는 원전에 관련된 운영·연료·정비...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이 오는 9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6차 아시아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해 저유가와 신(新)기후체제 시대, 에너지시장 전망과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에너지장관회의는 중동ㆍ아시아지역의 산유국과 소비국이 석유ㆍ가스 등 에너지수급 안정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년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장관급...
한국 측에서는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수석대표로 석유공사, 가스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선급, 서울대, LG CNS, SK E&S 등 12개 기관 및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측은 위랏마짜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청장을 수석대표로 광물석탄지열청, 신재생에너지보존청,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 국영 가스공사 PGN, 전력청...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오는 13일 필리핀 세부에서 제1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산업부가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양호 실장은 각국 대표, 에너지기업 CEO들과 APEC 지역 에너지자원 분야의 공통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국제다자회의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 회복성...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에너지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산업부가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G20 에너지장관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에너지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첫번째 회의다. ‘포괄적인 에너지 협력: G20 에너지 원칙의 이행’을 주제로 열리며 주요 의제는 △모두를 위한 에너지 접근성 △시장 상황을...
또 28회는 김준동 기획조정실장이 명예퇴직해 본부에는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만 남게 됐다. 30회 실장으로는 황규연 산업기반실장이 유일하다.
31회 실장으로는 이번에 승진한 박원주 기획조정실장과 이인호 무역투자실장을 비롯해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박일준 산업정책실장 등이 새롭게 자리하게 됐다.
한편 산업부는 성윤모 정책기획관을 대변인에 김정환...
이 중 발전 부문의 비중이 가장 큰데, 결국 원전을 더 건설해야 한다는 것으로, 국민의 합의가 있어야 하는 사안이다.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기존 원전 건설 계획을 차질 없게 하고 추가로 지어야 하는 부분도 있다"며 "국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은 “전기연료가 되는 석탄이나 LNG(액화천연가스)의 개별소비세 인상. 온실가스 감축 등의 부담요인이 있어 당장 전기요금 인하 등 요금자체를 조정해야 할 타이밍은 아니다”라며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고 한전의 경영수익이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고...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은 “전기연료가 되는 석탄이나 LNG(액화천연가스)의 개별소비세 인상. 온실가스 감축 등의 부담요인이 있어 당장 전기요금 인하 등 요금자체를 조정해야 할 타이밍은 아니다”라며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고 한전의 경영수익이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고...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국무조정실 제1차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강길부 국회의원, 이채익 국회의원,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복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박성민 울산중구청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1986년에 개원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신한울1ㆍ2호기는 UAE에 수출한 원전과 동일한 1400M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 원전으로, 각각 2017년 4월과 2018년 4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북 울진군 북면 신한울 원전 건설현장에서는 조석 한수원 사장과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건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로설치 기념행사가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 신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지역 주요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 신청사는 2011년 12월 착공해 올 6월 준공했다. 총 2530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본관 부지면적 6만4892...
한편 이날 창립식엔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지경부 정양호 국장, 발전6사 사장, 전라북도 정무 부지사, 전라남도 녹생성장 실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상풍력 신임 사장은 한전 최인규 개발사업본부장이 겸직한다. 최 신임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해상풍력은 엔지니어링, 설치, 시공, 운영기술을 습득하고 터빈사 및...
대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정양호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은 “ESS는 제레미 러프킨이 3차 산업혁명에서 주장한 것과 같이 미래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을 구성하는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가 미래 ESS 시장을 선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경제부와 포항시는 25일 경북 포항시 홍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정양호 지경부 기후변화에너지자원개발정책관,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W급 지열발전소 건설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열발전은 보통 화산지대 국가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인공저류층생성기술(EGS) 등 기술이...
수혜, 매출기여, 고용창출, 만족도 등을 함께 제출토록 해 인증 신뢰성 향상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양호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정책관은 “녹색인증 기술설명서도 지난 2월 신청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개선할 점을 도출했다”면서 “이번 개정이 신청기업 관점에서 이뤄짐으로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