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지경부 산업기술국장은 “ATC기업들의 과감한 기술개발투자와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산업의 허리인 중소·중견기업을 견실하게 육성해서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ATC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연구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사업화협의회’는 6월 중 실무분과 구성·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연내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다.
정양호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 “협의회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들이 발굴돼 제4차 기술이전·사업화촉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양호 지경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국가 R&D 혁신전략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민간과 정부 간의 양방향 소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로드맵 공개에 따른 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회원등급제, 해외 IP차단 등 보안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R&D를 추진함에 있어 민간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정양호 산업기술정책관은 “R&D 장비의 전주기 통합관리를 통해 향후 5년간 약1800억원에 이르는 예산절감 등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일괄구매를 통해 장비제조·공급사와 관계에 가격 협상력이 제고되고, 유지ㆍ보수에서 유리한 계약조건 확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경부는 이번 체제 개편과 함께 국산장비 구매를 유도, 장비 MRO...
정양호 산업기술정책관은 “유럽국가와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대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협력으로 신뢰를 쌓고, 공생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제기술협력을 직접 수행하는 기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수립해, 우리 중소기업이 EU 시장 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양호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철 최대전력수요가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를 초과할 것"이라며 "공급능력 확보, 수요관리강화, 발전소 고장방지 등 이번에 수립한 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각 유관기가관별 협력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가격협상력 등이 불확실한 반면 개별구매 방식은 위험분산과 경쟁유인 등에서 유리해 통합구매보다 개별구매가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양호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은 "KDI의 연구결과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그리고 KEPCO를 비롯한 전력공기업·민간기업·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9월 정기국회 이전에 방침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