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에너지장관회의’ 터키 이스탄불서 첫 개최

입력 2015-10-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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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에너지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산업부가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G20 에너지장관들이 모여 국제사회의 에너지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첫번째 회의다. ‘포괄적인 에너지 협력: G20 에너지 원칙의 이행’을 주제로 열리며 주요 의제는 △모두를 위한 에너지 접근성 △시장 상황을 고려한 에너지 투자 △재생 에너지 △에너지 효율 등이다.

정 실장은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사회 기여 방안 등을 토론한다. 특히 에너지 빈곤국의 에너지 접근성 확대와 관련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한 마이크로그리드(ESS) 정책을 소개하고, 기후변화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국제사회에서 풀어야 할 에너지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

G20 회원국은 이번 회의에서 에너지 빈곤국을 위한 에너지 접근성 문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확대, 화석연료보조금 철폐 등의 문제에 대응해 향후 회원국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긴 ‘G20 에너지 장관 합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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