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로 농업·식량,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 등 P4G의 5대 주제에 대한 전문가 논의도 이어진다.
P4G 정상회의는 이날 ‘서울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선언문에는 코로나·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연대 필요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파리협정 이행 노력,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분야 역할의 중요성 등이 담길 예정이다.
아동학대예방선언문선포식(아동권리보장원)
△복지부 1차관 10: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복지부 2차관 10:00 주간점검회의(세종청사)
△진심, 노담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 선포식 행사 개최
△담배 없는 세상을 위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갑니다!
6월 1일(화)
△복지부 장관 08:00...
아울러 정상회의에 채택될 서울선언문에는 △코로나19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 △온실가스 감축 위한 파리협정 이행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위한 경제·사회 분야 전환 및 실천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및 친환경 기업경영 확대 △해양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필요성 등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
30일∼31일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채택될 서울선언문에 각국 정상들의 해양오염 문제 해결 의지가 담긴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서울선언문에는 코로나 및 기후위기 극복, 파리협정 이행, 지속가능발전 달성 노력, 친환경 기업경영 확대 등과 관련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라며 "또 해양플라스틱 등...
폐회식땐 '서울 선언문'이 채택될 전망이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위기 속에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국제사회에서 기후정책 수립과 실현에 있어 개도국과 선진국을 아우르는 포용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탄소 중립 친환경 성장에 대한 우리 정부 정책과 신산업 신기술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날 회의에서 채택된 장관선언문과 부속서의 주요 내용은 오는 6월 개최될 G7 정상회의의 정상선언문과 부속서인 ‘열린사회 성명’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회의에서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 전자양도성 기록 및 인터넷 안전 등 세 가지 의제들이 특히 디지털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동반성장 및 디지털 환경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중요한 사안”이라며 “G7...
이번 지지 선언 참여 금융기관들은 선언문을 통해 “사회변화의 핵심 동력 중 하나는 바로 자본의 이동이다. 자본은 고탄소 산업에서 저탄소로, 궁극적으로 탈 탄소 산업에 대규모로, 그리고 빠르게 유입돼야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며 “2050년 탄소 중립 목표달성에 금융이 핵심인 이유”라고 금융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6대 약속’도 제시했다. △2050...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마무리하고 필수 인력의 국경 이동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정상선언문을 채택했다.
문 대통령은 G20 회의 이틀차인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2세션에 참석했다. 제2세션이 개최되기에 앞서 '지구보호: 순환탄소경제의 접근'이란 주제로 열린 부대행사에도...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하에 두 번째로 모인 우리 G20 정상들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21세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들을 인류 권능 강화, 지구 환경 보호, 신 영역의 개척을 통해 실현하는 데 있어, 국제적으로 조율된 행동, 연대 및 다자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단합한다. 우리는 강건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이고...
3월 특별정상회의 당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필수적 인력 이동 원활화 관련 문구가 정상선언문에 포함되었는데, 이번 11월 정상회의의 정상선언문에는 한발 더 나아가 인력의 이동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를 모색한다는 내용을 문구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끌어냈다.
또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금융 안전망 확보, 기후변화 대응 등...
화상 정상회담 참석 중에도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골프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개최한 G20 화상 회의에 참석했다. G20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된 이날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개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이 개회 선언문을 낭독하는 9분간...
문 대통령은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이 코로나 방역의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의 경험이 세계 각국의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G20 정상회의 2일차인 22일 에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원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제2세션이 개최되며, 정상선언문이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2020 쿠알라룸푸르 선언
우리 APEC 정상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병과 이의 경제적 충격으로부터 성공적으로 회복시키겠다는 결정으로 단결한다. 우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이 지역을 강하고 균형되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이고 안전한 경제 성장을 통해 회복으로 더욱...
주요 20개국(G20) 대표들이 G20 정상회의(11월 21∼22일)를 앞두고 정상선언문 협의 등을 위한 준비 모임인 '제3차 셰르파 회의'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화상으로 열린 셰르파 회의에는 최경림 G20 국제협력대사가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G20 국가들은 정상선언문 내용을 협의했다. 3월 특별 정상회의에서...
이번 회의는 유엔 75주년을 맞아 유엔의 창설 의의와 업적을 되새기고, ‘우리가 원하는 미래’ 실현을 위한 회원국들의 기여의지 결집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유엔 75주년 기념 선언문’이 채택됐다.
이날 문 대통령의 믹타 정상 대표연설은 출범 후 국제무대에서 의장국 정상이 대표로 발언한 첫 사례다. 문 대통령의 연설은 전체 유엔 회원국 중에서는 다섯...
G20 장관들은 사회·경제의 디지털화에 따른 기회와 도전과제, 디지털 경제의 범분야적 영향력에 대한 인식, 포용적 성장을 위한 디지털 경제에서의 국제협력 추진 등을 담은 G20 디지털경제 장관 선언문을 채택했따. 이번에 채택된 선언문 주요내용은 향후 개최될 G20정상회의(11월 21~22일) 정상선언문에 반영될 예정이다.
대응할 수 있고, 역내 디지털 경제에도 유용한 협력 메커니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모두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인도를 제외한 15개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RCEP 정상회의에서 협정 타결을 선언했다.
이러한 정상들의 의지를 구체화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G20 디지털 경제 분야 장관들은 지난달 30일 화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회의를 열어 디지털 신기술 활용과 디지털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담은 ‘G20 특별 디지털 경제 코로나19 대응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회의에서 한국 정부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문 대통령은 "오늘 좋은 방안들이 많이 제안되었는데, 정상선언문에서 언급된 ‘의료물품 비축제도’ 신설, ‘코로나19 아세안 대응기금’ 설립 등을 포함해 여러 협력 구상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관급 및 SOM(솜,고위실무급) 협의체에 구체적인 후속 임무를 부여해 점검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앞서 열린 G20 특별 정상회의에서 우리 측이 제안한 △기업인 등 필수인력 이동 허용 △국가 간 경제교류의 흐름 유지 등을 제기, 이번 G20 통상장관 각료선언문에 구체적인 문안으로 반영했다.
유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무역·투자 영향 최소화를 위해 무역·투자 분야 공조방안을 세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