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중일 3국, 아세안과 협력할 것"..."동아시아 연대 위해 적극적 역할"

입력 2020-04-14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세안+3 화상정상회의 마무리 발언..."실무협의체에 후속임무 부여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방콕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방콕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중일 3국이 이번 위기 대응 과정에서 얻은 축적된 경험과 소중한 교훈을 아세안 국가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아세안+3 특별 화상정상회의에 참석,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한국은 올해 아세안+3 조정국이자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동아시아 역내 공조와 연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 좋은 방안들이 많이 제안되었는데, 정상선언문에서 언급된 ‘의료물품 비축제도’ 신설, ‘코로나19 아세안 대응기금’ 설립 등을 포함해 여러 협력 구상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관급 및 SOM(솜,고위실무급) 협의체에 구체적인 후속 임무를 부여해 점검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정상들의 협의와 약속이 국제사회의 코로나19 종식 노력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각국이 모두 빠른 시일내 코로나19를 이겨내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또 다른 화상 회의를 통해 더 진전된 논의를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54,000
    • +4.32%
    • 이더리움
    • 3,473,000
    • +9.04%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3.14%
    • 리플
    • 2,285
    • +7.63%
    • 솔라나
    • 140,800
    • +4.37%
    • 에이다
    • 428
    • +8.08%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62
    • +6.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10
    • +7.16%
    • 체인링크
    • 14,690
    • +5.91%
    • 샌드박스
    • 133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