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금연 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본부장은 "이사회 구성은 주체별로 공평하게 배정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주장했고, 정동영 한국소비자원 상임이사는 "이사회 갈등 구조 완화를 위해 참여를 확대하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창범 한국유가공협회 회장은 "낙농진흥회 이사회에 공익성을 갖춘 측이 참여해 갈등 상황에서도 의사를...
이후 성남시장에 출마해 낙선하고, 정동영 대선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다 2008년 성남시 분당구 갑지역에 출마해 다시금 낙선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2017년 19대 대선 민주당 후보경선에 나섰다.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51%로 경기도지사(민주당)에 선출됐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진 그해 10월 29일에 촛불 집회에서...
송 대표는 "과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NSC 의장까지 하고 김정일을 직접 만나기도 한 적이 있다. 당시 9ㆍ19 합의 분위기도 만들었다. (결국) 운영의 문제라고 본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다른 나라 사례를 살펴보면, 대만은 통일위원회를 두고 있고, 북한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이 있다. 위원회 조직으로 두는 이유는 통일의 그 날이...
과거 민주당 개혁의 아이콘 천신정(천정배·신기남·정동영), 보수 개혁의 대명사 남원정(남경필· 원희룡·정병국)이 없다는 의미다.
다만, 전문가들은 민주당 초선의 미래에 대해선 다소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신 교수는 “민주당 내부 자체가 의원들이 모두 눈치를 보는 분위기로 현 상태로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말 한 번 잘못했다고 문자폭탄 받는 상황에서 무슨...
그러면서 “통일부가 주목받았던 시절은 딱 한 번, 과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외교·통일 부총리 역할을 하면서 노무현 정부 시절 굉장히 격상된 위치에서 외교주무 부총리로서 일했을 때”라고 했다.
이에 이 장관은 유감을 표했다. 이 장관은 이날 이 대표 발언 관련 입장을 묻는 언론 질의에 “통일부 폐지와 관련한 이준석 대표의 발언이 국민의힘 당론인지 묻고...
발언 과정에서 “노무현 정권 말기 때 일부 친노(친노무현) 세력은 정동영 안 찍었다. 500만 표라는 압도적 표차로 이명박 후보가 승리하고 정동영 후보는 떨어졌다”며 과거 대선을 예로 들기도 했다.
강성 친문 지지자들은 6일 송 대표를 겨냥해 “당대표로서 중립을 포기했다”, “대깨명(이재명) 인증 잘 봤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최재성 전 청와대...
홍 의원은 "2007년 12월 대선 당시 승패를 가른 것은 BBK사건 이었고 한나라당 BBK 대책 팀장은 저였다"며 "당시 민주당의 주 공격수는 정동영 후보의 최측근인 박영선 의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불거진 사건이 김경준 기획 입국설이었다"며 "김경준의 변호사인 심 모 씨와 박영선 의원의 남편 되는 분이 LA 로펌에 같이...
2007년에는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로 나섰지만 정동영 후보에게 패했다. 이후 2011년 문재인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야권 통합 추진 모임인 ‘혁신과 통합’을 주도했다.
2012년에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선출됐지만 5개월 만에 사퇴했다. 20대 총선 때는 당시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민주당을 떠나 세종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정동영 전 민주평화당 의원이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 입주계획서를 분석한 결과에선 20대 집주인의 과반이 임대목적으로 집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을 고려하면 상당수는 보증금을 낀 갭투자일 가능성이 크다.
반면, 다주택자는 오히려 줄었다. 전 연령대에서 거주주택 외 부동산 보유율은 지난해 34.7%로 전년보다 1.2%P 내렸으며, 자산의...
법 개정을 주도한 정동영 전 국회의원은 "민간임대주택법 상의 임대료 증액을 연 5% 이내에서 2년 이내 5% 이내로 개정함으로써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택지 및 자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는 임대주택에 대해 최소한의 주거안전장치를 마련해 국민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입법 의도를 설명했다. '연' 자(字)가 빠진 것은 이 같은 의도를...
4.15 총선에서 낙선한 민생당 정동영 의원이 20일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며 “4년 전 이맘때부터 다당제의 꿈, 한국 정치의 새로운 길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저희 힘과 능력의 부족으로 좌초했다. 겸허히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전주병 지역구에선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64.1%로 34.8%를 얻은 민생당 정동영 후보를 앞섰다.
정읍고창 지역구에선 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65.9%를 얻어 34.1%를 획득한 민생당 유성엽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 전북 내 지역구 출구조사 전망치.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 70%, 무소속 김광수 19.4%
△전주을 민주당 이상직 58.4%, 무소속...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전주종합경기장과 모래내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유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전주 발전과 전북 발전을 위해 깨끗한 정동영을 더 부려달라”고 말했다.
정읍·고창 민주당 윤준병 후보는 정읍제일고 사거리와 정읍시 칠보면 시장을 방문했다. 윤 후보는 “정부와 민주당에 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과 금융지원 등을 건의하고, 돈이...
정동영 민생당 전북 전주병 후보는 31일 ‘전주 4차 산업혁명 1조원 청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선 이후 탄소와 수소, 드론이동체 산업을 전주의 중심사업으로 키우고 청년 4차 산업혁명단지와 청년희망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팔복동 탄소·수소산업단지 조성...
실제로 앞서 16대, 17대 총선 때만 해도 유용태(47.6%), 이계안(49.9%) 의원을 연달아 배출한 반면, 18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가 정동영 통합민주당 후보를 꺾었다.
이후, 2014년 19대 재보궐선거와 20대 총선에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가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 허동준 민주당 후보를 눌렀다.
인지도 면에서 앞서는 나경원 후보는 지역 이슈에 밝은 만큼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