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LH에서 제출한 ‘2010년 이후 50억 원 이상 공사 중 설계 변경으로 10억 원 이상 증가한 공사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는 313개 공사 현장에서 총 1439건의 설계 변경이 발생해 공사당 평균 30억 원씩 총 9412억 원의 추가 공사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공사는 경남기업이 담당한...
3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공시가격 총액 기준 상위 50위 아파트의 지난 3년간 공시가격 상승액과 시세 상승액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공시가격 시세 반영률은 평균 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지가 상위 50위 공동주택의 3년간 시세 상승액은 평균은 5억8000만 원이었지만 공시가격 상승액은 평균 3억6400만 원에 그쳤다.
송파구에 있는...
2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한 ‘상위 30위 임대주택 사업자 현황’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출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사고 중복 임대인 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상위 30위 임대사업자 가운데 7명이 2건 이상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7명이 낸 사고는 총 37건으로 사고금액은 건당 평균 2억...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한국감정원이 제출한 ‘공동주택 단지별 이의신청 조정 및 연관세대 정정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갤러리아포레를 비롯한 전국의 총 11개 공동주택 단지의 공시가격이 집단 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시가격이 집단 정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강남4구’인 강남구와 서초구, 강동구를 비롯해...
30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공동주택 단지별 이의신청 조정 및 연관세대 정정 현황’ 자료의 공시가격 10억 이상 공동주택 재산세 감면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갤러리아포레는 가구당 평균 공시가격이 약 30억 원에서 약 28억 원으로 낮아져 가구당 약 76만 원의 재산세를 덜 낸 것으로 파악됐다.
갤러리아포레 2개동 230가구가 덜...
경실련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24일 국세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주택 수는 2008년 1510만 채에서 2018년 1999만 채로 489만 채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주택 보유자 수는 1058만 명에서 1299만 명으로 241만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공급 주택 가운데 절반 이상인 248만 채는 기존 보유자가 사들인 것이다....
2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과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국세청·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 수는 2008년 1510만 채에서 2018년 1999만 채로 489만 채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택 보유자 수는 1058만 명에서 1299만 명으로 241만 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주택이 489만 채 증가할 동안 주택 소유자가 241만...
24일 국회에 따르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표준지 공시지가, 표준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 등에 대한 조사 권한을 국토부에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이관하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9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시가격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위해 산정 내역과 기준 등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
23일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실적 및 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보증사고액은 1681억 원으로 지난해 사고액 792억 원보다 2배 이상 발생했으며, 2016년 사고액 34억 원보다 약 50배 이상 증가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정부가 세입자에게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을 대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임대사업자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임대사업자 상위 30명이 보유한 임대주택은 총 1만1029채로 1인당 평균 367채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는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총 594채를 보유한 것으로...
한편 조 장관은 18일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예방하고 19일에는 정동영 평화당 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지원 대안정치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조 장관 측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도부에도 취임 인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으나, 두 야당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의 첫걸음으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라며 “소상공인기본법에는 소상공인 정책 기본계획 수립, 대통령 소속 소상공인정책위원회 설치, 소상공인 옴부즈만 운영, 소상공인 전문연구평가기관 운영,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를 위한 공정경쟁 시책, 각종 사업 인허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국민행동 창당준비위원회(가칭)’을 결성하고, 10월 말까지 창당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창당 준비를 선언하며 민주평화당과 공동 연대를 결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민주평화당은 5일 국회 본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와 민주평화당은 공동 연대를 통한 정책 결의를 약속했다. 공동 연대는...
민주평화당 탈당 의원들이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이하 대안정치)의 대표 격인 유성엽 의원은 13일 정동영 평화당 대표 등 잔류 의원들에게 제3지대 창당의 동찹을 호소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안정치 첫 회의에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다. 정 대표에게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며 "8월16일 이전이라도 그...
문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오찬을 함께하며 "나라 사정이 간단치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동주공제(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천을 건넘)라는 말이 필요하다"면서 "미증유(未曾有)의 안보·외교·경제 위협이 다가오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2일 비당권파의 집단 탈당과 관련해 "10명이 탈당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말리고 설득했지만 무력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개회 전 발언에서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을 끝내 간 것에 대해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따.
정...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12일 집단 탈당했다.
평화당 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의원 10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기 위해 평화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대안정치는 천정배·박지원·유성엽·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이에 평화당에는 정동영 대표와 박주현 최고위원 등 당권파와, 조배숙ㆍ황주홍ㆍ김광수 의원 등 중립파만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 원내대표는 "정동영 대표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제3지대 신당 결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당권 투쟁으로 받아들이며 거부했다"며 당권파를...
유 원내대표는 "정동영 대표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제3지대 신당 결성을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놓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를 당권 투쟁으로 받아들이며 거부했다"며 당권파를 정면 겨냥했다.
이어 "그러나 머지않아 다시 한 길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안정치연대가 변화와 희망의 시작을...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3당을 목표로 총선 체제에 돌입하겠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바른미래·정의·녹색당 등과 연대·연합 등을 통한 내년 총선에서의 제3당 지위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
정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총선에서 다당제를 통해 제3당으로 올라 자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 개혁 국회의 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