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그해 11월에는 TV조선 '한집살림'에도 함께 출연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최근 소속사를 통해 교제한 지 5~6개월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며 빙상 스타로...
사랑의 오작교가 된 것은 SBS ‘정글의 법칙’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한집 살림’에 함께 출연해 핑크빛 기류를 풍기도 했다.
강남은 연인 이상화에 대해 “대단한 선수인데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지 않고 착했다”라며 “결혼 전제라기보단 보통 연인처럼 만나고...
지난해 9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화는 강남과 곽윤기를 데리고 동굴 탐사에 나서 똑부러진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는 당시 강남과 윤기를 "내가 지키겠다"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였던 바다.
무엇보다 강남과 이상화는 TV조선 예능 '한집살림'에서 궁합까지 본 사이이기도 하다. 당시 태진아는 강남의 연애사를 이상화에 알려주면서 어필했고...
'런닝맨'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한 이상엽과 '마스터키' '뜻밖의Q'등에 출연한 바 있는 승관의 '예능감'이 시험대에 오르게 된 셈이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시민과 마피아의 게임을 통해 숨어있는 마피아를 찾아내는 서바이벌 오락 예능이다. 이상엽, 승관 외에도 황제성, 장도연, JB, 최예나 등이 출연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6시 방송.
한보름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도전정신을 지닌 자신이 이 프로그램과 딱 맞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 이날 한보름은 몸을 사리지 않고 온갖 궂은 일에 뛰어들었다.
앞서 한보름은 지난 방송분에서도 ‘똑순이’라는 별명답게 김병만에게 배운대로 꼼꼼하게 테이블을 만들어내는 등 만능 재주꾼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또한 박성광이 '정글의 법칙' 촬영차 해외로 떠난 뒤 오랜만에 휴가를 얻은 송이 매니저는 고향을 방문해 엄마, 외할머니, 여동생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송이 매니저와 똑 닮은 그녀의 엄마는 딸이 준 선물을 보고 "엄마 눈물 나려 그래"라며 크게 감동했다. 뒤돌아 눈물을 훔치는 엄마와 놀란 자매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이날 '2018 SBS 연예대상'에서는 '집사부일체',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정글의 법칙', '불타는 청춘', '가로채!널' 등 올해를 빛낸 SBS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했다.
SBS는 올해 대상 후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28명의 후보군을 공개했다. 후보군에는 강호동, 김구라, 김병만, 김숙, 김종국, 백종원...
한편 이날 '2018 SBS 연예대상'에서는 '집사부일체',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정글의 법칙', '불타는 청춘', '가로채!널' 등 올해를 빛낸 SBS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했다.
SBS는 올해 대상 후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28명의 후보군을 공개했다. 후보군에는 강호동, 김구라, 김병만, 김숙, 김종국...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는 이주연을 비롯해 40기 병만족이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연은 사전인터뷰에서 과거 ‘원조 5대 얼짱’에 대해 “저랑 박한별, 구혜선 언니가 있다. 그때는 내가 1위였다”라며 “지금도 내가 1위다. 언니들은 다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주연은 2000년대 초반...
권오중은 과거 출연했던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던 적은 처음이다. 아내와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이 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권오중은 인터뷰가 중단 될 정도로 눈물을 흘리며 “아들 이야기만 하면 눈물이 난다. 어릴 때 허약했기 때문에 더 그렇다. 언젠가 가족과 함께 이곳에 오고 싶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