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용 상장협 회장은 “상장회사에 대한 정보공개 요구가 날로 강화되고 있어 부담이 상당하지만, ESG 경영이라는 세계적인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며 “아울러 ESG 경영을 잘하는 기업에는 유인책이 마련되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장경호 코스닥협 회장은 “글로벌 ESG 추세의 국내 확산으로, 중소·벤처기업인 코스닥 기업도 적잖게 혼란을 느끼고...
이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은 단순히 규제 완화가 아니라 ‘규제의 글로벌 스탠다드화’를 통한 국가 경제와 자본시장의 발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반도체는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의 원동력이며 국가 간 기술패권 전쟁의 핵심 자원”이라며 “국민의 70%이상이 찬성하는 만큼 국가 경제 발전 측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이날 개장식에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은성수 금융위원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김환식 코넥스협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금융투자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장식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법과 제도 필요 반기업 정서를 해소하고 기업가 정신 발휘해야 상장회사는 국민을 위한 좋은 일자리 제공해야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이 국내 상장사가 해외 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반기업 규제를 철폐할 것으로 주문했다. 또한, 기업가 정신을 살릴 수 있는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경제 6단체장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이다.
경제계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 경영의 근간이 흔들리고 미래 준비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경제 6단체장은 “감사위원 분리선임 및 의결권 제한...
공동 입장문 발표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이 참여했다.
그들은 "그간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과의 공식적인 간담회와 공청회뿐만 아니라 여야 의원들과의 다방면에 걸친 면담을...
간담회에는 △유동수 공정경제3법TF 위원장 △김병욱 정무위원회 간사 △백혜련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오기형 의원 △홍성국 의원 △이용우 의원 △송기헌 의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김용수 네패스 전무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 △최희문 중견련 전무가 참석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손경식 경총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현재 국회에 기업경영과 투자 활동에 제약을 가하고 기업부담을 늘리는 법안이 200건 넘게 제출돼 있다. 경제계로서는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국회 방문 배경을 밝혔다.
그는...
토론회는 윤 의원의 개회사,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법무부 상사법무과 이혜미 검사가 정부 상법개정안의 취지와 세부내용을 설명한다. 이후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로 상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학계 전문가로 신현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양만식 단국대 법과대학을...
이날 윤 의원의 개회사,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법무부 상사법무과 이혜미 검사가 정부 상법개정안의 취지와 세부내용을 설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주제발표를 맡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상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들을 다룰 예정이다.
토론자로 학계 전문가로 신현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양만식 단국대 법과대학장이...
주 원내대표는 10일 국회를 방문한 정구용 상장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을 만나 "정부와 여당이 노동 유연성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장기화하면서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이 30% 이상 급감하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조 원 넘게 준 것으로 안다"고...
이날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과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국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21대 국회에 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 지원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주 원내대표는 “상장기업은 국가 경제에 핵심 중추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시대적 과제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19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정구용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구용 회장은 “증권유관기관에서 릴레이로 이루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권유로 뜻을 같이 했다”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돼 화훼류의 소비가 촉진되고, 관련 농가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정구용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을 선임했다.
2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이날 상장회사회관에서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정구용 회장 선임을 의결했다. 또 비상근부회장 5명(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진선 샘표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과 상근부회장 이기헌(전 충북지방조달청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최대주주는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으로, 지분 18.59%를 보유 중이다. 그 밖에 아들 장환(5.47%) 씨와 딸 혜승(2.78%)ㆍ혜은(1.56%) 씨 등도 최대주주 목록에 올라 있다.
오너일가 외에도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린 곳이 있는데, 계열사 유텍솔루션(12.44%)이다. 유텍솔루션은 비상장사로, 1989년 설립됐다. 마찬가지로 자동차부품 제조 등을 담당하고...
정구용 회장이 지분 18.59%로 최대주주에 올라있으며 세 명의 자녀가 1~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지난 2012년 부채비율이 두 자릿수로 줄고 유동비율은 세 자릿 수로 늘어나는 등 재무구조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다. 그러나 이듬해부터 재무 환경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부채비율은 130.20%, 유동비율은 80.91%를 기록했다.
올 들어선 부채비율(153.49%)과 유동비율(75.53...
유텍솔루션은 인지디스플레이의 정구용 회장, 정혜승 부회장 등 특수관계자가 100% 지분을 보유한 개인 회사다.
소액주주의 주장에 동조하는 주주가 많을 경우 합병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때문이다. 회사는 매수요구 지분이 약 5%(35억 원) 수준이 되면 자금부담 문제로 합병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수가격은...
정구용 상장사협의회 회장은 “기업지배구조 코드에 대한 준수여부 공시 의무화 및 스튜어드십 코드 채택 확대에 따라 기관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강화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논의 및 기관투자자들의 주주권 행사가 기업의 중장기적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의결권...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은 “기업의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감사위원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 본서가 감사위원의 직무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회원사 감사위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삼정KPMG가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