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우리 가업승계제도는 수차례 법 개정을 통해서 오늘에 이르렀지만 현실적으로 이용이 어려운 무늬만 제도”라며 “자칫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가업승계제도를 선택한다면 오히려 더욱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아울러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선택할 수 없는 기업에 대해서도 상속세 납부방법을...
이어 신중한 의사결정을 요청했다.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국민연금은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의 선임의안의 경우 장기적으로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기권을 결정한 바 있다”며 “향후에도 기업과 소통하고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스튜어드쉽 코드를 운영해 상장사와 자본시장의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역인 차세대 CEO 여러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조화로운 미래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 신성장동력, IT융합(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기업가 정신과 Young CEO의 역할(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등 젊은 기업가들을 위한 강연도 진행됐다.
정구용 상장협 회장은 “검증되지도 않은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선출 등이 과연 기업과 경제성장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면서 “정작 꼭 필요한 주총 결의요건 개선 등은 적극적인 논의가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정우용 상장협 전무는 “주총 결의요건을 그대로 두면 내년 주총에서는 올해보다 더 많은 부결사태가 예상되므로 조속한 개정을...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코스닥협회와 공동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 촉구를 위한 상장회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샘표식품 박진선 회장, 대덕전자 김영재 회장, 김정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한국거래소는 2일 오전 9시 35분부터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증권ㆍ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증권ㆍ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순.
이날 개장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상품업계 관계기관 임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정부 핵심과제인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자본시장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코스닥시장을 모험자본 조달의 산실로 만들겠다”며 “지배구조를...
이날 개장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코스닥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기관투자자의 시장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코스피ㆍ코스닥 통합지수 등 새로운 벤치마크 지수를 개발하고, 코스닥 기반 금융상품도...
정구용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고용·노동 문제는 이해당사자 간 견해차가 커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국회가 현안을 풀어갈 때 원칙과 현실을 구분하고 기업규모나 형편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며 현실을 고려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 위원장은 “고용노동정책의 핵심과제는 고용안정과 소득주도성장”이라며...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DNP의 다카나미 부사장과 삼성전자 협력사 인지디스플레이 정구용 회장이 수상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 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또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할 경우‘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은 “좀비기업이라는 명명 아래 부채비율 등 획일적 기준을 적용해 기업을 단정적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라면서 “기업의 투자를 촉구하면서도 적극적인 투자로 높아진 부채비율을 문제 삼는 것은 불합리”라고 토로했다.
윤병은 아주산업 대표도 “고강도, 대구경 등 개선된 콘크리트 파일 수요가...
이대목동병원은 10일 1층 로비 및 외래에서 정구용 장기이식위원회 위원장과 간이식을 받은 환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위원회와 생명잇기, 한마음한몸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가족,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생명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장기 이식, 장기기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