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인 아들 전재국, 전재용, 전재만 씨 등이 빈소를 지키는 가운데 각계의 조문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 전 대통령의 시신은 이날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관계로 연희동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오후 2시 52분께 한 상조회사에서 준비한 승합차에 실려 병원으로 운구됐다.
이후 오후 3시 15분께 빈소가 차려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도착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7) 씨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재용·박상아 씨 부부는 5일 방송된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이 같은 사연을 밝혔다.
진행을 맡은 김장환 목사는 "지금 이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합격했다던데 저도 깜짝 놀랐다. 왜 갑자기...
박상아는 전두환 전 대통령 둘째 아들인 전재용과 2007년 결혼 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상아와 전재용이 결혼한 이유를 두고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박상아와 결혼했다는 추측이 나왔다"라고 언급했다. 또 "두 사람이 결혼 후 혼인신고를 한 날 박상아 명의로 고급 주택이 구입됐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전재용 씨 뿐만이 아니었죠. 최근 전두환 씨의 처남 이창석 씨도 ‘일당 400만원 황제노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창석, 34일 일하고 2억 벌금 탕감”
잊을만하면 논란거리로 떠오르는 ‘황제노역’
통상 노역 일당은 5만~10만 원인데요. 어떻게 이들의 일당은 400만 원이나 될까요?
수십억의 세금을 포탈한 이들은 각각...
원주교도소의 전재용 씨는 하루 7∼8시간씩 교도소에서 청소를 합니다. 쓰레기를 치우거나 배수로를 치우고, 풀 깎기 등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춘천교도소 이창석 씨는 전열기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변이 없다면 전 씨는 2년 8개월(965일), 이 씨는 2년 4개월(857일) 동안 노역을 해야 합니다.
만기 출소를 가정하고 탕감받는 벌금을 계산해보면 일당은 400만 원...
현행 노역형은 최장 3년을 넘길 수 없는데요. 이에 따라 벌금액이 많을 수록 일당도 많아지는 모순이 생긴 겁니다. 앞서 전두환 씨의 차남 전재용 씨 역시 일당 400만 원짜리 ‘황제노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일당 제일 많이 주는 곳은 교도소” “34일 만에 2억 탕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벌금 40억 원을 내지 못해 원주교소도에서 수감 중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가 구내 청소노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일당은 하루 400만 원 꼴인데요. 10만 원 수준인 일반 형사사범보다 월등히 높아 ‘황제 노역’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씨는 27억 원대 탈세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ㆍ집행유예 5년ㆍ벌금 40억 원이...
전재용 씨가 머물고 있는 원주교도소는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정기관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원주교도소는 건축한 지 36년이 지난 노후 교정기관이다. 재소자가 생활하기에 다른 교정시설보다 열악하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게다가 서울지방교정청 산하 교도소 중 흉악범이 많고 무기수 또는 10년 이상 장기수가 주로 복역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와 처남 이창석 씨가 수십억원의 벌금을 미납한 이유로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법원이 이들의 일당을 400만 원으로 책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두 사람의 벌금 추가 납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판단해 이들의 노역장 유치를 집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구치소다.
전씨는 이날 현재 벌금...
서울중앙지검은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1) 씨와 처남 이창석(65) 씨를 서울구치소 노역장에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씨와 이 씨는 이날부터 각각 2년 8월, 2년 4월 간 노역장에 유치된다.
이들의 노역기간은 1일 400만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전 씨는 지난해 8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조세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40억원의 형을...
특히 여배우 전도연과 박상아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슈퍼 탤런트 대상을 받으며 연기자로 데뷔한 박상아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꼭지' 등에 출연하며 시원시원한 마스크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07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거액의 탈세로 40억원의 벌금이 확정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51)씨가 검찰에 벌금 분할납부를 신청했다.
9일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벌금 납부 독촉을 받던 전씨 측이 지난달 벌금 일부를 내고 나머지를 분할납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남은 금액의 납부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2006년 12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의...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전성원)는 위증교사 혐의로 전재용(51)씨와 이창석(64)씨를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와 이씨는 지난해 9월 항소심 공판 증인으로 출석한 박모씨에게 1심과 다른 진술을 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씨와 이씨는 2006년 박씨에게 경기 오산시 양산동 땅 28필지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전성원)는 위증교사 혐의로 전재용(51)씨와 이창석(64)씨를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씨와 이씨는 지난해 9월 항소심 공판 증인으로 출석한 박모씨에게 1심과 다른 진술을 하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와 이씨는 2006년 박씨에게 경기 오산시 양산동 땅 28필지를 팔며...
1995년 함께 탤런트가 된 연기자로는 차태현이 있으며 전두환 둘째 아들 전재용과 결혼해 연기활동을 하지 않는 박상아가 있다.
송윤아는 1999년 기자와 한 인터뷰에서 “집안이 엄격해 연기자 되겠다는 말을 못했어요. KBS 공채 탤런트가 된 후에도 한참 동안 아버지를 속였어요”라고 말한 적 있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전재용 부인 박상아의 실명 공개와 재산몰수까지 12년의 세월이 걸렸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 과정을 취재하며 지켜봤기 때문입니다.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박상아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대상을 수상하며 송윤아 차태현 등과 함께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젊은이의 양지’ ‘태조왕건’ ‘꼭지’ ‘당신’등 드라마를 통해...
이날 발표에서 1등은 2조(인증팀 박해준, 내장디자인 컬러팀 전재용, 샤시설계팀 염은호, 인포테인먼트 개발팀 송홍석, 차체설계1팀 김연미)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동해 아웃도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차량의 네비게이션 또는 클러스터(계기판) 시스템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클러스터의 내부 디자인은 각 개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