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신규 제품에 대한 디자인-인 활동 강화와 고객 맞춤형 부품공급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화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매출 비중도 15% 수준으로 성장했다.
또 삼성전기는 무선충전, ESL(전자가격표시기), 조명제어 시스템 등 솔루션 사업과 전장관련 부품 등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기가 신성장동력 ESL(전자가격표시기)를 통한 중국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다음 달 16일부터 5일간 중국 쉔첸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하이테크 페어’에 참여한다.
지난 2009년 ESL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꾸준히 거래처 확보를 추진해 온 삼성전기가 최대 소비처로 급부상한 중국 공략을 본격화한...
삼성전기가 신성장동력인 ESL(전자가격표시기)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ESL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기는 최근 자사의 ESL 제품을 소개하는 ESL 전용 홈페이지(www.esl.samsungsem.com)를 개설했다. 삼성전기의 미래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ESL을 적극적으로 알려 판매를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홈페이지에는 ESL 제품 소개를 비롯해 활용 분야 및 장점, 경쟁력...
그나마 전자가격표시기(ESL)의 선전과 스포츠 이벤트에 기인한 TV부품의 호조로 CDS(파워·네트워크모듈) 사업부만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삼성전기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216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며 "갤럭시 노트4향 모바일 부품 출하와 신형 아이폰 생산으로 관련 부품...
삼성전기는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ESL(전자가격 표시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주요 수요처로 부상한 중국 시장 선점 등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삼성전기가 29일 밝힌 올 2분기 실적은 매출이 1조8607억원, 영업이익이 212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40.5% 증가했지만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삼성전기가 신성장동력인 ESL(전자가격 표시기)에 매년 200억~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신춘범 삼성전기 CDS사업부 상무는 29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대강당에서 열린 ‘2014년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ESL에 앞으로 매년 200억~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ESL에 200억원 정도가 투자됐고, 올 2분기 ESL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왔다”고...
CDS(파워·네트워크모듈) 부문은 유럽 대형 유통 거래선용 ESL(전자가격표시기) 공급 확대 및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 영향에 따른 TV용 파워제품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11% 성장한 4162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LCR(칩부품) 부문은 주요 거래선의 수요 약세로 EMC(전자기 노이즈 제거용 수동소자) 제품의 매출은 다소 감소했으나 소형·고용량 중심의 고부가 MLCC(적층...
유럽 대형 유통 거래선을 중심으로 ESL(전자가격표시기) 공급이 늘어났고, 월드컵 영향에 따른 TV용 파워 제품의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OMS(카메라모듈·모터)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491억원 감소한 5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규 스마트폰용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와 주 거래선의 리니어모터 판매 증가로 전분기보다 매출이 늘었지만...
최 사장은 4~5년 전부터 전자가격표시기(ESL)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에도 해당 분야를 파고들어 기술적 우위를 점하는 정공법을 택한 것이다. 그는 올해 ESL 시장에서 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향후 3~4년 내에 조 단위로 시장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성에 발을 들이면서부터 20여년간 한우물에 집중한 최...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아이폰 효과로 FC-CSP가 반등하겠지만, 전년 대비 크게 낮아진 이익 기반을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베트남 법인 본격 가동에 따른 원가 경쟁력 향상 및 전자가격표시기(ESL) 등 기판 성과 확대와 무선충전모듈 사업 본격화 등으로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달 25일 실적 발표가 예정된...
삼성전기가 신성장사업인 ‘전자가격표시기(ESL)’의 세계 시장 홍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에 편중된 사업 구조 개편을 위해 지난 5년간 역량을 키워 온 ESL의 신규 거래선을 적극 발굴, 사업을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오는 9~10월경 유럽에서 열리는 유통 관련 전시회 참가를 검토하고...
삼성전기가 ‘전자가격표시기(ESL)’ 파일럿 사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올 하반기 국내외 마트에 ESL 도입을 본격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적극적인 ESL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삼성전기는 이를 통해 B2B 기업의 한계를 넘어 고객 친화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편, 본격적인 미래 수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전자가격표시기(ESL), 전자기 노이즈제거용 수동소자(EMC), 솔루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신규제품의 판매도 확대됐다.
1분기 실적을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LCR(칩부품)부문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464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주요 세트 업체의 신모델 출시에 따른 수요가 회복돼 솔루션 MLCC, EMC, 칩저항 등 전부문에 걸쳐 매출이 확대됐다.
ACI(기판)부문은...
여기에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 추진, 갤럭시S5 출시 등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아 2분기 실적은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미약하지만 300억원 전후로 컨센서스를 맞추는 정도는 가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신모델로 인한 판가 인상과 주문 증가, 가동률 상승 영향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1215억원보다 높을 수...
설립하고 있다”며 “올해까지 7억5000만달러를 투자하는 대규모로 매출액 1조원 수준의 가장 큰 생산법인이 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노력도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박 연구원은 “무선 충전 기술, 파워인덕터, ESL(전자가격표시기 등 신기술·신제품 노력은 긍정적”이라며 “이로써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을 낮출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신사업에서도 실험은 이어진다. 최근 삼성전기는 기존 IT업계가 아닌 유통업계를 상대로 하는 ESL(전자가격표시기) 사업에 진출했다.
특히 최 사장은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시장을 열 수 있다는 판단에서 엔지니어들을 영업 전선에 대거 투입했다. 최 사장 자신도 유통업체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영업전선에 직접 뛰어들 생각이다.
유통매장을 겨냥한 ELS(전자가격표시기)가 대표적이다.
삼성전기 고위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부품을 몇 십년 동안 했지만 우리도 이제 눈에 보이는 것을 해보자는 최고위층의 의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SDI도 브라운관과 PDP를 만드는 디스플레이 회사에서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제조하는 ‘친환경 전자화학 융복합에너지 업’으로...
전자가격표시기(ESL)사업의 유럽 진출을 본격화한다. 유로샵 전시회는 3년에 한 번 씩 열리는 세계적인 샵(Shop) 산업 및 유통 전시회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달 미국 유통전시회 NRF 2014에서도 ESL을 선보이고 북미지역 마케팅에 나섰다.
삼성전기 ESL은 제품 가격과 정보를 종이라벨이 아닌 전자라벨로 변경해 디지털 형태로 표시하는 단말기다. 가격, 재고상황 등...
또한 가격만 변하는 기존‘7-Segment’ 방식의 전자가격표시기와는 달리 가격, 상품명, 원산지, 단위정보등 표시되는 모든 정보(Active Type 방식)를 변경 할 수 있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고객 신뢰관계 구축의 기본"이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한층 높아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롯데마트 송병삼 경영정보팀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할인점이 첨단 시스템 도입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며 “종이 가격표 대신 ‘디지털 가격 표시기’로 오류를 없앨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PB상품에 이어 와인에도 RFID Tag를 도입해 판매원의 설명 없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정보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미래형 할인점이 실현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