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장관은 이날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 및 석탄발전 감축 현장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수원 사장 △중부·동서발전 사장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남동·남부·서부 발전 기술본부장 △에너지공단 이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14:00 전력수급 및 미세먼지 이행점검회의(보령화력본부)
△통상교섭본부장 11:30 산업부송년간담회(세종청사)
△겨울철 전력수급 및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행점검 간담회
△안전과제지정 특별관리, R&D과제 정기 점검 등 산업기술 R&D 전주기 안전성 강화
1월 1일(수)
△산업부 장관 10:00 현장방문(인천공항)
△2019년 12월 및 2019년...
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의 수급 안정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의무공급비율 조정, 재생에너지의 계획적인 보급 확대를 위한 경쟁입찰 중심의 RPS 시장제도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해 내년 초 수립할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전남도와 신안군, 한국전력, 전남개발공사 간 ‘신안...
김정일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관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남은 겨울철 기간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시민단체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20개 지역을 대상으로 절전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산업부는 지자체와 함께...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총 10기의 석탄발전은 가동을 정지하고 총 38기의 석탄발전은 출력 상한(80%)을 제한한다. 경기지역 중유발전 4기도 이에 포함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관할하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지방...
발전소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총 10기의 석탄발전가 가동을 정지하고, 총 41기의 석탄발전는 출력을 80%로 제한한다. 아울러 추가로 경기지역의 중유발전 3기도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사업장,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점검·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을...
이날 출범식은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과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의 슬로건은 ‘에너지, 끄고 닫고 높이고 GOGO!!’이며, 주제는 ‘에너지절약, 미세먼지 줄이는 실천의 시작’으로 정해졌다.
주 실장은 “올해 겨울은 미세먼지 확산에 대비해 처음으로 석탄발전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가 기준전망 시 8860만kW 내외를, 혹한 시 9180만kW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준전망은 최근 30년간 매년 전력피크 주간 기준으로 하위...
(국회)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석간)
△4차 산업혁명 강국 독일과 국제표준화 협력 관계 구축(석간)
△제주도 천연가스 최초 공급, 전국 천연가스 시대 개막
△국내 나노융합산업 성장 가속
△산업부, OECD·EU·英·日과 제품안전 역량강화 모색
△국내 기술규제 합리화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피규어‧구체관절인형...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21일 전력거래소에서 열린 ‘겨울철 전력 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이행 점검회의’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가동중단과 상시 상한제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겨울철 수급대책기간 최초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만큼 수급에 차질이...
국가기반시설 보호를 통해 핵심기능을 유지하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과 대국민 열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한 이번 합동 정밀진단은 전력생산과 열 공급을 동시에 담당하는 인천발전본부와 세종발전본부의 열수송관을 열화상카메라, 감시시스템, 청음탐사, 직류전위구배법(DCVG) 등 다양한 과학적 점검 기법을 활용해 진단했다.
일상적인 점검으로는 정확히...
학령인구 감소는 당장 교원 수급에 영향을 미친다. 학급당 학생 수가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학생이 줄면 학급 수가 줄고, 필요 교원 수도 줄어들게 된다. 또 학교당 학생 수가 일정 규모 이하로 줄면 학교 통폐합이 불가피하다. 교원 수급기준 조정과 교원 자격·양성체제 개편, 학교 간 연계 강화는 이런 고민에서 나온 대책이다.
학생 수 미달로 목적을 상실하는...
안정적으로 전력이 수급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가동을 중단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놓는다.
국민 건강 확보를 위해서는 올해 안에 유치원과 학교의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 장치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6000개소와 노인요양시설, 지하역사 등의 공기 질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장기적인 대책인 미세먼지 종합 관리계획을 통해서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6일 충남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를 찾아 재난 대응ㆍ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사장은 지하 전력구 등 침수 우려 지역과 감전 사고 가능성이 있는 공사장 임시 전력 계통을 둘러봤다. 이어 1년 동안 무사고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지난해 정부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는 데 성공한 보령ㆍ신보령발전본부 직원들을...
또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수 설비, 배수펌프 등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풍과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자 편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위기경보 발령 등 재난안전 대비상태를 점검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이날 한전은 전력 예비력이 200만kW로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냉난방기기 전력 수요 감축,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 유지 등을 점검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안정적 전력수급은 한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업무이며 공급설비 이상이나 기온변동에 따른 폭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수급대책기간이 끝나는 9월까지는 전력수급에 문제가...
성 장관과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은 8일 서울복합화력발전소(옛 당인리발전소)를 찾아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성 장관은 "최근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냉방수요는 언제든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며 "전력 유관기관 기관장과 임직원 모두 긴장감을 낮추지 말고 여름철...
하계전력수급간담회 및 현장점검(서울 복합화력)
△통상교섭본부장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 (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4:00 국가테러대책위원회(서울청사)
△절충교역으로 해외방산기업과 협력분야 대폭 확대(석간)
△산업부장관, 여름철 전력설비 현장 점검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제3차 협상 개최
9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