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1일 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다음달 8일부터 9월 20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삼고 총 1만1190.5MW 규모의 발전 설비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전력수급 비상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상황 대응과 취약 지점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이날 동서발전은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정 차관은 "충남 등 석탄발전 밀집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대상으로 과감한 LNG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금년 말 9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미 삼천포화력 등 노후 석탄 발전소 4기는 폐쇄 후 LNG 연료 전환이 예정돼 있지만 전력 계통, 연료 조달 등을 고려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발전소의 연료 전환을 추가로 독려한다는 뜻이다.
다만...
전력 수요가 많지 않은 주말이어서 발전량을 제한해도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환경부는 보고 있다.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 441개 건설공사장도 공사 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 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
수도권 3개 시도에서...
이어 하반기엔 중장기 에너지 전환 비전과 미세먼지·온실가스 추가 감축 방안이 담긴 '제9차 전력수급계획'도 발표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과 '전기요금 중장기 개편 로드맵'도 각각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차례로 내놓을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와 함께 열 수송관, 도시가스 배관 등 노후 에너지 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도 조속히 마치고...
부대행사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아울러 31가구, 7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서해안 섬 죽도를 공해도, 소음도 없는 깨끗한 에너지 자립섬으로 탈바꿈시켰으며, 태양광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기반으로 친환경 캠핑장 조성 등의 수익사업이 개발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
안전관리 대책들이 완벽히 이행되어, 더 이상 사고가 재발하지 않을 때 산업부와 에너지 공공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갈 수 있다”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성 장관과 에너지 공공기관장들은 이날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에너지복지 방안 등도 논의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전력설비 점검에 나섰다.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인 이날 한국전력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했다.
앞서 산업부는 올 동계 최대전력 수요가 9160만kW(혹한전망)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대한 전력 예비력은 1100만kW 이상, 추가예비력은 728만kW 확보했다고...
정부는 6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난방기기 등 겨울철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최대 전력공급능력을 1억322만 kW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지난해(1억115만 kW)보다 200만 kW 이상 늘어난 양으로 정부는 비상시 예비력을 최소...
동서발전 임직원들은 케이블실, 전기실, 공사 현장 등 화재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화재대비 태세와 소방설비를 점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까지 3D 공간정보 기반의 지능형 통합 재난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실질적인 재난훈련을 시행하여 안정적 전력 수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간)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석간)
△해외 무역기술장벽 대응 심포지엄 개최
△2018 대한민국 표준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2018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 개최
△‘17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7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무역의 날 기념식...
통상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피크 시가를 앞두고 계획예방정비 등을 통해 발전소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한다.
특히 애초 업계 등에서 우려한 급전지시도 정부는 시행하지 않고 올여름 전력수요를 감당해 냈다. 지난달 갑작스러운 역대 최대전력수요로 전력수급에 우려가 일어 급전지시 단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에 공사는 장마가 끝나자마자 수자원 확보를 위해 저수지 물 채우기를 했고, 내년 수자원 확보를 위해 지하수(관정) 점검에도 나섰다.
물 손실을 줄이기 위한 작업도 하고 있다. 공사는 급수예고제(논에 물을 대기 전에 미리 농민에게 알려주는 제도)와 수로 시설 정비,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물 수급 상황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공사는 장기적 기후...
아울러 지난달 24일부터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 유지를 위한 비상대책을 수립해 전력수급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대용량 발전소 대상 공급관리소를 보유한 4개 지역본부(서울·경기·인천·부산경남)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발전소 전력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당정은 7일 국회에서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지원 대책' 당정회의를 열고 한국전력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뒤 브리핑을 통해 “누진제 완화방안은 구간별 형평성과 국민 수용성 등을 고려해 3단계 누진구간 중 1단계와 2단계 구간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1단계 상한은 200~300㎾로 100㎾조정하고...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폭염으로 인한 전기요금 지원 대책' 당정회의를 열고 한국전력과 협의를 거쳐 이같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협의 뒤 브리핑을 통해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다자녀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적용 중인 한전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규모를 7~8월 두 달 동안 추가적으로 30...
(석간)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신규수급 사전신청
△항공종사자 표준교재 도입 활성화 추진
7일(화)
△김정렬 2차관 10:30 국무회의(장소미정)
△항공분야일자리 창출을 위한 '항공일자리포털 Airworks' 오픈
8일(수)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15:00 혁신성장경제관계장관(세종)
△후분양 건설사에 공공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