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현대홈쇼핑과 ㈜엔에스쇼핑에 대해 재승인 했다고 14일 밝혔다.
승인 유효기간은 현대홈쇼핑은 2020년 5월 28일부터 2025년 5월 27일까지, 엔에스쇼핑은 2020년 6월 4일부터 2025년 6월 3일까지 각각 5년간이다.
재승인 심사결과 현대홈쇼핑은 734.17점, 엔에스쇼핑은 716.71점을 획득했다. 과락적용 항목인...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T는 자사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본인의 통신 정보를 활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예상 금융 혜택(금리 인하, 한도 상향, 승인 거절자 재승인 등)을 산출해 안내하는 제휴 마케팅을 부산은행, BNK캐피탈, KCB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대출 상환 능력이나 의지가 있음에도 금융거래 이력이 충분하지 않아 고금리 대출...
재승인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가 가까스로 방송을 유지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 회의를 열고 21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에 조건부 재승인을 결정했다. TV조선 재승인 기간은 3년, 채널A는 4년이다.
TV조선은 중점 심사 사항인 ‘방송의 공적책임’ 등에서 50%에 미달한 점...
채널A 김재호·김차수 공동대표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의 '채널A 재승인과 관련한 의견청취'에 참석한 자리에서 "취재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취재 윤리를 위반했다"며 "인터뷰 욕심으로 검찰 수사 확대나 기사 제보 등을 하면 유리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윤리 강령을 거스르는 행동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승인유효기간이 오는 31일로 만료되는 YTN과 연합뉴스TV에 대해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승인 심사는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의 실현 가능성 및 지역‧사회‧문화적 필요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 및 공익성 확보 계획의 적절성을 중점 심사했다. 또 방송‧미디어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13인으로...
정부도 홈쇼핑업계가 마스크상품 판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향후 홈쇼핑사업자 재승인 및 연간 이행점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유인을 제공하고, 마스크상품 제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계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은 “홈쇼핑방송이 시청자들이 신뢰하고 접근성이 높은 유통채널인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방통위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국민이 방송사 재허가 및 재승인 심사 대상 사업자에 대해 궁금한 점을 방통위에 제출하면 방통위가 심사 과정 중에 해당 법인에 국민의 질문을 전달하고 답변을 듣는 게 핵심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중복질문은 동일하게 묶고 재승인과 관련 없는 질문은 빼는 방식으로 심사의 효율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홈쇼핑에 입점하는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판매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하고, 홈쇼핑 재승인 시 판매수수료율 심사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과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홈쇼핑 판매수수료율 인하 방안'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과기부는 홈쇼핑 업계의 자율적인 수수료 인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홈쇼핑 판매수수료율 통계를 상세히...
증선위 심의 결과가 추후 MBN의 종편 재승인 심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이날 증선위원들은 심사숙고를 했고 결국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증선위는 이달 30일 열리는 차기 정례회의에서 이번 안건에 대한 심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증선위가 MBN의 분식회계 수준이 고의나 중과실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리면 제재 내용은 공개된다. 증선위뿐 아니라 종편...
공영홈쇼핑은 2년 연속 직매입 실적이 미달하자 지난해 과기부에 제출한 재승인 사업계획서상의 직매입 비율을 취급액이 아닌 방송매출액 대비 15%로 변경해 설정했다. 이에 애초 190억 원 직매입 계획 대비 218억 원으로 초과 이행했다.
어기구 의원은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방송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직매입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방송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임직원의 범죄행위를 고의로 누락한 혐의로 새벽 시간대 방송 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홈쇼핑이 해당 처분이 과하다며 행정소송을 냈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프라임 시간대 방송 정지 처분을 받고 처분이 과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해 이긴 후 새벽 시간대 방송 정지로 처분 수위를 낮춰 받았으나 이에도 불복해 또 다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공영홈쇼핑의 판매 수수료율은 지난해 4월 재승인 과정에서 23%에서 20%로 낮아졌다.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한 영업 전략으로 최 대표는 △ 다양한 중기상품 POOL 전략적 확대 △ 생방송 시간 확대 운영△‘국민’ 전략상품 발굴 등을 꼽았다. 의류, 침구류와 같이 국내 제조기반이 미흡하고, 국내 제조 시 원가 상승률이 높은 상품을 하반기 편성에 반영한다는...
신속하고 충실한 재난방송을 위해 정부는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의 재허가·재승인 심사 시 재난방송 충실성 관련 실적과 계획을 평가해 점수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관방송사는 앞으로 수어 및 외국어자막 방송은 물론 다른 방송사에 대한 재난정보도 개방해야 한다. 또 불필요한 불안감을 일으키는 현장중계 위주의 재난방송이 아니라 대피요령과 같은...
2015년도 재승인 심사과정에서 임직원의 범죄행위를 고의로 누락해 재승인을 받은(방송법 제18조 위반) 롯데홈쇼핑에 대한 기존 처분이 롯데홈쇼핑 측에서 제기한 행정소송으로 취소 확정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처분사유는 존재하나 처분이 과도하다는 판결 취지에 따라 법 위반행위의 중대성, 다른 제재처분 수단의 실효성, 롯데홈쇼핑과 협력업체의 피해 정도...
2015년 개국 당시 수수료율 23%에서 시작한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재승인이 결정과 함께 수수료율을 3% 더 낮춰 업계 최저인 20%로 운영하고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100억 원어치를 팔면 23억을 가져갈 수 있던 것이 20억 원을 가져가게 된 것”이라며 낮은 수수료율에서 비롯하는 손실이 크다고 설명했다.
편성 제품 전부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팔아야 하는...
판매수수료는 2015년 개국 당시 23%에서 지난해 재승인이 결정되면서 3% 더 낮춰, 업계 최저인 20%로 운영 중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임원진의 솔선수범 의지를 보여준 월급 반납 결정이 회사와 협력사 모두 상생하고 윈윈하는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홈쇼핑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이는 3년마다 실시하는 방송사 재허가 및 재승인 심사에 자료로 쓰인다.
또 방심위는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CJ오쇼핑과 K쇼핑에 대해서도 각각 '주의'를 결정했다. 올리브네트워크와 온스타일 '밥블레스유'에 대해서는 간접광고를 이유로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기업들은 방통위의 재승인을 인가받아야만 사업을 계속할 수 있다. 재승인이 쉽지만은 않다. 재승인을 받기 위해 홈쇼핑사들은 방통위에 제출한 중소기업 제품 방송 비중을 준수해야 한다. 연말이면 중기 제품 방송 비중을 높이기 위해 검증된 중소기업 제품의 방송을 100분씩 편성하는 홈쇼핑이 늘어난다.
금기어도 많다. 탈모 샴푸를 판매하면서 탈모 예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