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파트투유에서 장위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를 포함한 모두 4곳의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아파트 단지는 옥천 양우내안애, 지엘 리베라움과 철원 설미모닝파크(국민·민중국)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하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다. 서울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데다 아이를 둔 젊은 엄마들의...
코오롱글로벌이 장위뉴타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가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2순위 청약결과 325가구 모집(특별공급 10가구 제외)에 738명이 지원하며 평균 2.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 3개 주택형, 97가구에는 359명이 지원, 3.7대 1의...
서울의 대규모 뉴타운으로 주목을 받았던 장위뉴타운의 첫 아파트가 10년 만에 분양된다.
코오롱글로벌이 장위뉴타운 2구역에 분양하는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장위뉴타운에서도 북서울 꿈의숲이 가장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이 지역 첫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3층~ 지상...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하는 3차 뉴타운 지역의 아파트들은 △장위뉴타운(513가구) △북아현뉴타운(4176가구) △이문·휘경뉴타운(900가구) △수색뉴타운(1076가구) 등 대부분 강북권에 위치해 있다. 올해 공급물량만 더해도 총 6000가구가 넘어 지금까지 분양했던 3차 뉴타운의 전체 공급 가구 수를 훌쩍 넘는다.
분양을 준비 중인 뉴타운 곳곳마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왕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북아현 뉴타운, 장위 뉴타운 등 개발 중에 있는 대규모 뉴타운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왕십리 뉴타운 3구역에 들어서는‘왕십리 센트라스’ 모델하우스에는 사흘간 3만여명이 다녀갔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왕십리 뉴타운의 마지막 분양물량이다....
서울 장위뉴타운에 10년 만에 첫 아파트가 분양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4월 장위뉴타운 2구역에 ‘꿈의숲 코오롱 하늘채’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97㎡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오는 4월 서울에서 분양하는 주요 단지로는 ‘e편한세상아현역’, ‘롯데캐슬골드파크3차’(독산동), ‘코오롱하늘채’(장위뉴타운)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1-3구역에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아현역’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 총 1910가구 가운데 6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이를 위해 창신·숭인, 가리봉, 장위동 등 뉴타운 해제지역과 성곽마을, 백사마을, 해방촌, 북한산 주변, 서촌, 암사1동, 성수1·2가동, 신촌, 상도4동 등 지역특성관리지역 12곳을 1단계 사업지로 선정했다.
시는 또 개인주택 개량을 위한 융자 지원을 강화하고, 한 구역에서 주거환경관리, 가로정비, 주택개량 등 사업을 혼합할 수 있게 한다.
시는 이번 선도사업을 위해...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곳은 △강동구 암사1동 일대 △성동구 성수1·2가 일대 △성북구 장위1동 뉴타운 해제구역 △동작구 상도4동 일대 △서대문구 신촌동 일대 등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이들 지역에서는 각 지역 특성에 맞게 생활권 단위의 환경개선을 비롯해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골목경제 살리기 등 도시재생 사업이 펼쳐지게 된다.
한...
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일대 등 뉴타운지구 내 정비구역 7곳과 종로구 명륜4가 일대 등 재개발 정비구역 3곳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뉴타운지구 정비구역 해제 대상지는 △성북구 장위동 231-233과 232-17 △중랑구 중화동 329-38 △강동구 천호동 391-24 △중랑구 상봉동 108과 101 △중랑구 망우동 564-10이다.
이 7곳은...
얼마 전 법원은 서울 성북동 장위뉴타운 12구역 해산에 적극 가담한 57명에 대해 1인당 약 5300만원의 재산가압류 결정을 내렸다. 장위뉴타운 12구역은 지난 2005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09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작년 11월 조합원 571명 중 302명(52.8%)의 해산동의서를 받아 올해 1월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됐다.
시공사는 지난 4월 조합을 상대로 매몰비용 31억원을...
서성권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도시정비사업 진행속도는 개별 구역별로 양극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재개발·뉴타운 실태조사를 통해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된 재개발 구역은 2기 박원순 시정에서 준비 중인 도시재생본부의 지원 아래 사업 진행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재건축...
이에 따라 수도권 지자체는 실태조사의 속도를 높이면서 뉴타운, 재개발 사업의 옥석 가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움직임은 미지수다. 정부의 꾸준한 규제 완화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움직임을 이끌어 냈고 재개발 시장도 지표상 호전됐지만 3월 이후 투자자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재개발 구역별로는 △상수 1구역 △녹번 1-3지구 △가재울뉴타운 4구역 △장위 10구역 △중동 3구역 등에서 간혹 거래될 뿐 그 외의 지역에서는 거래가 거의 없었다.
서성권 부동산114 연구원은 “거래량 급감은 매도자와 매수인의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것이다. 새 정부 출범 후 잇따른 부동산경기 부양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도인들은 호가를 올리지만...
서울시가 추진주체(추진위원회, 조합)가 있는 뉴타운·재개발구역의 실태조사를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시행한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이하 도정조례)가 개정된 이후 추진주체가 있는 정비구역 주민의 실태조사 요청이 자치구에 계속 접수되고 있어 실태조사를 조기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