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위1·2·3동은 봉제관련 중소영세상·공인들이 1500명에 달한다. 이들은 영세한 업장을 운영하기 위해 주로 외국인 노동자나 비정규직 형태로 사람을 고용하고 있다. 신 후보는 중소영세상공인들의 고용 문제가 잘 풀리면 성북을 지역의 비정규직·외국인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시작된 뉴타운은 빨리 끝내고 아직...
사업지는 길음·미아·장위뉴타운에 둘러싸인 강북 명품생활 중심지이며 주변이 주상복합촌으로 변모될 예정이어서 개발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미아점까지 도보로 5분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고려대종합병원·경희대병원 등의 병원시설 및 북서울꿈의숲·월곡근린공원·홍릉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내 커뮤니티...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290-9번지일대 장위뉴타운 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총 1만7885㎡에 이르는 장위2구역에는 용적률 280%가 적용돼 지하3층~지상30층 규모의 아파트 5개동 484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립 아파트 중 조합원과 일반분양분은 398가구이고 임대주택은...
특히 돌곶이길은 예술문화특화거리로 조성되며 저층 연도형 상가를 연계한 활력있는 거리로 계획했다.
임계호 서울시 주거정비기획관은 "장위4구역의 용적률이 상향되고 앞으로도 구역별로 소형주택 공급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장위 뉴타운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고, 서민주거안정과 거주민 재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재정비촉진 및 지정 특별법 5조에 따르면 서울 뉴타운 사업 지정은 서울시장에게 권한이 있다"며 "시의회가 집행부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뉴타운은 2002년 처음으로 은평, 길음, 왕십리가 시범지구로 정해진 데 이어 3차까지 교남, 한남, 가좌, 아현, 장위, 상계, 시흥, 신길 등 모두 26곳이 지정됐다.
김 구청장은 성북구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 및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베드타운이 되지 않도록 문화 시설 등 공공재를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관내 170여개 구역에서 뉴타운 사업 및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이지만 정작 구민을 위한 공원, 도서관, 등 문화 기반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문화 인프라의 충분한 보급 없이는...
흑석뉴타운 내 시공사 선정을 하는 마지막 구역으로 도급공사비만 3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으로 대형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했던 곳이다.
GS건설은 앞으로 흑석동 253의 89 일대 10만917㎡ 부지에 최고 20층짜리 아파트 1530가구(임대 263가구)를 짓게된다.
한편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29~30일동안 장위 8구역과 효창6구역 등 서울...
장위뉴타운 내 장위7구역 6만696㎡ 일대에는 건폐율 18%, 용적률 229%를 적용해 아파트 17개동 1235가구를 짓는다. 이 1235가구 중 212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중앙에는 고층, 단지 외곽에는 중저층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분양분이 1023가구, 임대분이 212가구이며 단지 중앙에 28층짜리, 외곽에는 중저층 동이 주로...
장위14구역은 민간 개발로는 서울시 최대 규모(면적 186만7851㎡)인 장위뉴타운의 핵심 개발지역이다.
이 곳은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은 물론, 지하철 1ㆍ4ㆍ6호선을 통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왕십리에서 중계동으로 연결될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북서울꿈의숲과...
민간 최대 규모인 장위뉴타운지구 내 마지막 존치지역이었던 15구역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장위동 233-42번지 일대 장위15구역을 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단계별 계획에 의해 '건강하고 편안한 미래주거지'로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장위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결정 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역 18만9450㎡ 부지에는 용적률 236%를...
서울 장위뉴타운에 최고 28층 아파트 38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290-9 일대 '장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역은 건폐율 20.54%, 용적률 249.77%를 적용받아 지하3~지상28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연면적 7만3005㎡) 총 380가구가 건립된다.건축위는...
장위10구역은 서울 뉴타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장위뉴타운 내에 위치해있으며 이 일대가 실개천 등을 갖춘 '친환경 디자인 단지'로 탄생한다.
특히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일반분양이...
이구역이 속한 북아현뉴타운은 2005년 흑석ㆍ장위뉴타운 등과 함께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현재 1-1구역이 올해 6월 사업시행인가를, 1-2구역이 올해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건축위는 지하주차장 진출입이 원활하게 조정할 것 등을 조건으로 심의를 통과했다.
또 장위뉴타운에서 추가로 나올 물량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금처럼 택지개발을 통한 주택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안정적인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치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에 따라 어느 정도 건설사간 출혈도 감수해야 할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자인파크를 비롯해 동대문 일대가 쇼핑 명소로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남산 르네상스, 인근의 길음 및 장위 뉴타운 등 호재로 동북권에서 투자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보문하우스토리는 남광토건만의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는데, 모든 주차공간은 지하화하여 보행자와 자동차의 동선을 분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