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시 봄(Spring Again)'을 주제로 4년 만에 온전히 봄의 생동감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5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기후 변화 등 위기에 처한 지구 환경을 되돌아보는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로 열린다.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을 없애고 텀블러 등...
전통적인 명소인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용두산공원을 비롯해 부산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마린시티 마천루와 영화의 전당, 도시재생과 문화예술 콜라보의 대표적인 사례인 감천문화마을과 이바구마을,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 등이 등장해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한 부산의 문화·관광 인프라 면모를 보여준다.
자갈치시장 상인, 국제시장 여고생...
공공기관 소속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첫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30일 오후 3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동행 음악회, KTL K-하모니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K-하모니오케스트라는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 예술인 10명을 KTL 직원으로...
국내 최초의 기업 주최 장애인 미술 공모전인 ‘JW 아트어워즈’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장애인 예술인들의 환경 개선을 위한 ‘JW 유니버설 디자인 창작 공간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장애인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은 2020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명누리를 설립하고...
하반기에는 장애인과의 상생 활동인 점자책 만들기, 발달 장애 예술가 작품 전시회,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한 ESG 활동, 개인 물품 기부를 통한 자원 순환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발달 장애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런치 콘서트 등 연간 총 9개의 사회공헌활동 청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창사 이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조직을 구축하고 임직원 주도하에...
장애아동 재활치료비와 비장애 형제 교육 지원, 장애 예술가 지원, 참전용사 보금자리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2022년 8월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 3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2020년 코로나19 극복 등 나라의 여러 위기 상황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는 대표적 수변 복합개발 하펜시티와 랜드마크 건축물 문화예술시설인 ‘엘프필하모니’를 방문한다. 오 시장은 엘프필하모니 현장에서 수변랜드마크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도심문화공원 사업 비전을 공유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마지막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을 찾아 자원회수시설, 어르신·장애인 등 약자 관련 정책 현장을 둘러본다. 이를 통해 시...
올해 상반기 중에는 장애예술인 창작물에 대한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를 도입한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관광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또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운영비를 국비 지원하고, 노선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는 등 이동권 보장을 강화한다.
장애 개념은 현행 의학적 장애 모델에서 벗어나 사회적 장애 모델까지 확장될...
한미약품은 지난달 25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와 함께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한미약품과 함께 아홉 번째 해당 콘서트를 열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을...
한 예로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특위의 경우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가 연관되는데 상충되거나 비는 업무가 생길 수 있으니 이에 대해 적극 검토토록 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토론을 하는 것이라 결정되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의 성과에 대한 부심에 통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앞서 발표한 국민통합 5개년 국가전략의 내용을...
사회·문화분과의 사회문화 기반 구축 정책은 ‘사회복지 서비스’와 ‘다양성·포용성 존중 제도·문화’에 ‘문화·예술·스포츠 보편적 향유권’ 과제도 추진다.
당장 올해 상반기에는 특별위원회를 앞서 발표한 6개에 2개를 더해 8개를 출범시킨다. 이미 출범한 자살위기 극복 특위와 기존에 발표한 △청년 젠더 갈등 완화 △청년 정치 시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의사들의 ‘빛의 소리’ 오케스트라 선율이 올해에도 울린다.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Medical Philharmonic Orchestra)는 25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9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용 기금 조성 목적의 자선...
또한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사회적기업이자 '신한 스퀘어브릿지' 멤버사인 ‘디스에이블드(THISABLED)’ 소속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보고서 표지와 배경으로 활용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 모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나누며 ‘선한 영향력 1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호 위해 NFT 발행…수수료 전액 기부발달 장애 예술가 이다래∙박병준 작가, 신진 작가 송영민 참여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추진한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NFT(대체불가토큰)의 2차 발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서울 지역 내 주요 가맹점은 △문화예술(세종문화회관·서울돈화문국악당·나눔티켓) △국내여행(KTX·시외고속버스·따릉이) △체육활동(충무스포츠센터·강남주민편익시설·서울수중재활센터) 등 약 3850여 곳이 있다.
아울러 시는 시각 장애인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 카드를 발급하고, 고령층 이용자의 가맹점 찾기를 돕기 위한 큰 글자 이용 안내책자를...
특히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1인 미디어 창작자 과정이나 창업, 예술 분야 등 프로그램 내용을 다양화하고, 인문·사회계열 비전공자나 구직단념청년, 장애인 등 취업애로계층에 대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삼성중공업 등 전국 20개 ‘K-디지털플랫폼’을 운영해 디지털 분야 훈련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나 소상공인, 지역주민...
이후 2014∼2016년에 수혜 대상에 ‘60세 이상’,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이 추가됐고, 이들은 근로소득에 대해 소득세 70%를 감면받을 수 있다. 2018년에는 감면 혜택 기간이 길어지고 청년의 범위도 만 15∼34세로 확대됐다. 군대에 다녀온 청년은 최대 6년 복무 기간만큼 나이 제한이 높아진다.
신청 방법은 2단계로 간단하다. 신청자는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신진 작가부터 발달 장애 작가까지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적 관점에서 식물의 특징을 재해석한 ‘디지털 아트 NFT'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모든 에이전시와 작가들이 NFT 판매 대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두나무는 NFT 판매 수수료 전액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을 통해 멸종 위기 식물보호기금으로 조성할...
친환경 소재 활용은 물론 저시력자를 위한 제품부터 발달장애 디자이너가 그리는 예술 작품 등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말하는 지속가능성에는 친환경은 물론 다양성도 포함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가전과 스마트싱스,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방법과 이를 위한 노력도 곳곳에 전시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시장...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은 장애예술인이 생산한 창작물을 우선 구매를 위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따르면 올해 5월 4일부터 개정 문화재보호법이 시행된다.
개정 법률은 국가지정문화재 민간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가 관람객 대상 문화재 관람료를 할인하거나 무료로 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