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은 “재정당국에 특단의 결단을 해야 한다는 등 정책과 민생 얘기만 주를 이룬 것”이며 “(현장에서 시간상) 특별히 발언을 자르는 등의 상황은 없었고, 각자 하고 싶은 얘길 다 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그간 초선의원들이 4·7재보선 참패 이후 당 쇄신 전면에 나선 데다, 문 대통령과의 만남도 청와대 측에 먼저 요청해 성사된 자리인 만큼 국정운영에...
양이원영 “관료들이 잘 일할 수 있게… 정치적 쟁점 아닌 정책적 쓴소리 해”
장경태 “文, 국정운영 잘 마무리해가는 인상”
신현영 “文, 2차 공공보건의료 종합대책 허술 지적에 집중해서 청취”
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더민초’ 소속 의원 68명은 3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더민초에 소속된 민주당 초선 의원 81명 중...
교육부는 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ㆍ강득구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장경태 의원과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자치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도성훈 인천교육감, 학생·교원단체 등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27일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출마 후 여론조사 선두를 달리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기존 보수 정치인들이 보여준 변변치 못한 정치활동을 청산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라는 엄중한 경고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당대표가 특정 세대의 점유라는...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한 평을 내놓으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외교적 식견이라도 있었지만, 윤 전 총장은 수사하면서 다른 사람의 허물을 추적하는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앞으로 외교, 안보, 경제, 부동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미래적 가치 등에 어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으로서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분열과 이간질 정치에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의힘 대표를 맡은 황보승희 의원은 영상을 통해 “언제든지 만나서 소통할 수 있고 결과물을 만들어서 청년 걱정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당 지도부도 4·7 재보궐선거에서 나타난 청년층의 표심이...
강민진 "새로운 물결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여영국·강은미 등 정의당 지도부도 참석해장경태·황보승희 등 여야 청년 지도부도 축사향후 청년 관련 의제 설정 후 정책까지 추진
정의당이 청년정의당을 출범했다. 청년정의당은 청년을 중심으로 의제를 이끌며 향후 기성 정치 내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출범했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당 원내부대표에 강준현·김민철·김병주·유정주·윤영덕·이수진·임오경·장경태·최혜영 의원을 임명했다.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한 대변인은 “상임위별 전문성과 세대·성별을 두루 고려해 부대표단을 인선했다”고 말했다....
오영환·이소영·전용기·장경태·장철민 의원은 지난 9일 입장문을 내고 하루 만에 수천 개의 문자폭탄과 비난의 댓글세례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강성 당원들의 격렬한 비난에 11일 “조소와 비아냥에 아프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이들은 “비난과 논란을 예상했음에도 저희가 이틀 전 반성문을 발표한 이유는 당내에 다양한 성찰과 비전 제시가 필요하기...
초선인 오영환, 이소영, 전용기, 장경태, 장철민 의원 역시 이날 입장문을 내고 “5월 2일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전체 투표를 통한 최고위원 선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 당원을 중심으로 20·30 초선의원을 겨냥해 ‘초선오적’이라고 비판이 나오자 민주당 20~30대 초선 의원들은 이날 “비난과 논란을 예상했음에도 저희가 이틀 전 반성문을 발표한 이유는...
친문 주류인 박주민, 황운하, 김용민 의원 등도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을 선출해야 한다는 뜻을 지지했다.
초선인 오영환, 이소영, 전용기, 장경태, 장철민 의원 역시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5월 2일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전체 투표를 통한 최고위원 선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초선인 오영환, 이소영, 전용기, 장경태, 장철민 의원 역시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5월 2일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전체 투표를 통한 최고위원 선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최고위원 선출은 전당대회가 원칙이지만 민주당은 다음 달 2일까지 소화하기엔 물리적 한계가 있어 중앙위원회가 선출하기로 한 상황이다. 중앙위원회는 당 지도부와 전국 시도지사...
오영환, 이소영, 전용기, 장경태, 장철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5월 2일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전체 투표를 통한 최고위원 선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당은 민주적 토론과 통렬한 반성 없이 재·보궐선거 후보를 냈다"며 "민주적 절차와 원칙을 상황 논리에 따라 훼손하는 일이 당에 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음을...
9일 20~30대 초선 오영환·이소영·장경태·장철민·전용기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검찰개혁은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이었으나 추미애(전 법무장관)-윤석열(전 검찰총장) 갈등으로 국민의 공감대를 잃었다”며 “조 전 장관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분열한 건 아닌가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 체제에서 당헌...
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간사인 장경태 의원이 엘시티 관련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반드시 특검을 통해 재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초 분양자의 양심고백이 필요하다"며 "애초에 지난 엘시티 수사가 제대로만 됐다면, 다시 의혹이 불거질 이유가 없다"며...
이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발의에는 강득구, 김민기, 김철민, 노웅래, 송옥주, 이규민, 이용빈, 장경태, 전용기, 정필모, 조승래, 한준호 의원(가나다 순)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개정안은 정보통신제공자가 △인터넷 뉴스 기사의 배열 △거래되는 재화 또는 용역이 노출되는 순서, 형태 및 기준 △그 밖에 이용자 정보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영향을 주는 대통령령으로...
이날 앞서 민주당 부산 지역 정·관·경 토착 비리 특별위원회 간사 장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 해운대 엘시티 특혜 분양 명단을 상당 부분 확인했다. 지역 유력 법조인과 언론인, 기업인과 건설업자, 대기업 회장 등 다수가 유착됐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이 공개한 '특혜명단-등기부등본상 동일인 추정 명단(13명)'엔 부산시장...
민주당의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6일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캠프의 선대본부장으로 영입된 KBS부산총국장 출신의 조모 씨가 2015년 10월 28일 A동 83층 호실을 매매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특혜분양 명단의 회사 및 직함, 연락처 모두 조...
장경태 의원은 형량을 10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하는 개정안을 5일 발의했다. 투기 이득을 몰수나 추징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장경태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LH 땅 투기는 그 죄질과 국민적 공분에 비해 처벌이 관대한 측면이 있다고 봤다. 공직자가 땅 투기를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에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