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5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어긴 것에 사과했다.
8일 장경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여러분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반성한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이날 오후 MBC는 장경태 의원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 2일...
현재 공직자 투기 가중처벌 관련 법안은 장경태·문진석 의원은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정청래 의원은 LH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상태다. 박상혁 의원도 이날 중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전날 통화에서 “(해당 법안들을 소관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원래 선입선출 원칙으로 법안 심의를 하지만 긴급한 안건은 먼저 처리할 수 있다. LH 사태 관련법이...
내부정보로 부동산 투기 처벌 강화를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장경태 의원은 통화에서 “국토위는 원래 선입선출 원칙으로 법안 심의를 하지만 긴급한 안건은 먼저 처리할 수 있다. LH 사태 관련법이 그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현재 장 의원과 문진석 의원이 처벌을 가중하는 공공주택 특별법을 각기 내놨고, 정청래 의원은 비밀정보로 얻은 이익의...
이어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최근 현대차가 만든 시내버스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점 등을 지적하자 관련 부처로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회의가 계속 미뤄지는 것에 대해 "3월 중 회의를 개최해 추진하기로 보험업계랑 정비업계가 협의했고 조속히 (회의를) 할 생각...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야권 요구를 ‘마루타적 발상’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장이 “백신 불신을 극단적으로 조장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미국, 유럽, 영국 등 규제당국의 엄격한 검증을 거친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국민의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로나 마루타’ 발언을 맹비난했다.
박기녕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9일 ‘민주당은 청년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는 논평을 통해 장경태 의원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주장, 백신 추정 주사를 놓아 코로나 마루타 하자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가...
조사단 간사인 장경태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부산시의회 의원으로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충돌 소지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당시 관련 부서 책임자와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도시공사 사장에게 자료요구에 대한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부산 수영구를 지역구로 둔 초선...
당 법률위원장인 김회재 의원과 전재수 의원이 조사단 공동단장을 맡고 장경태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 의원과 그 일가의 불법, 탈법 문제는 단순히 탈당으로 끝날 사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부산시당에도 특위가 만들어졌다. 조사단은 부산시당 특위와...
안민석 의원은 “2022년 대권 가망이 없자 전략상 후퇴를 한 듯하다”며 “한때는 새정치의 아이콘이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비판했고, 박찬대 의원은 “찰스형, 변했다, 망했다, 베렸다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할 텐데”라고 글을 적었다.
장경태 의원은 “안철수의 새 정치가 ‘선거철 떴다방’은 아닌가. ‘안철새 정치’가 아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윤석열 총장을 겨냥해 "개인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더니 조직에 충성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에게만 충성했다"고 꼬집었다.
장 의원은 "총장의 자리까지 가기 위해 조직에 해가 되는 일도 거침없었다"며 "당당한 척했지만 검찰징계법 헌법소원, 징계위 명단요구, 대리인 출석 등 치졸함이 남달랐다...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전세금 26억의 반포 아파트에 거주하면서도 전세살이 설움을 토로하자, 지난 21대 총선 당시 서울 동대문을에서 맞붙었던 장경태 더불어민주당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장경태 의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윤희숙 의원의 '임차인 코스프레'에 이혜훈 전 의원의 '무주택 코스프레', 서초구...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배현진 의원의 김종인 대표 사과 반대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 의원은 “김종인 위원장이 ‘이명박근혜’의 과오를 사과하여 국민이 혹시나 속으실까 봐 걱정했다”며 “배현진 의원님 반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투쟁하여 국민께서 결코 사기극을 보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배현진 파이팅!”이라며...
이 자리에는 고민정, 김남국, 김용민, 오영환, 유정주, 이탄희, 장경태, 최혜영, 홍정민 의원이 참석했다.
해당 의원들은 "공수처장 추천은 원칙적으로 여야의 협의 대상이 아닌, 독립된 후보 추천위에 권한이 있다"면서 "(여야 간의) 합의와 무관하게 반드시 공수처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공수처의 연내 출범을 위해서...
장경태 "법원 결정, 윤석열 면죄부 아닌 징계유예"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 명령에 대한 효력 중단 결정과 관련해 "면죄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무배제는 징계위 결정 전 임시조치인 만큼 효력 정지도 징계유예"라며 이같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했던 당직 사병 A씨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네티즌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A 씨를 대리하는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A씨가 자신에게 욕설과 모욕적 표현을 했던 장 의원과 네티즌 5000여 명을 명예훼손 또는 모욕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여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겨냥해 "본인들도 스스로 부끄러운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장경태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이 '시장이 되면 재개발 조합장처럼 뛰겠다'고 말한 점에 대해 "시장 출마 대신 민간 재개발 조합장 출마를 적극 권한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혜훈 전 의원의 80층 규모 직장·주거 복합단지 건설 공약과 관련해 "청년과 신혼부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