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개설한 양곡도매시장에서는 하루 평균 약 100톤의 양곡이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시민 연간 잡곡 소비량의 약 15%가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시ㆍ농협 간 부지 재산교환을 마무리하고 2022년 이전과 동시에 시설을 현대화한 양곡도매시장을 새롭게 문을 열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양재동 R&D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당질 저감 메뉴는 백미 3종, 잡곡 3종 등 6종이다.
딤채쿡 당질저감 30은 63종의 다양한 요리 메뉴로 소비자의 폭넓은 건강식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대형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으로 조리방법을 알려주어 고객이 더욱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당질 저감 기능을 갖는 세계 최초의 IH압력밥솥인 만큼 밥맛과 건강...
또한, 롯데마트의 지난해 전체 수입 잡곡 카테고리 중 귀리 매출이 44.9%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확대되고 있다.
귀리는 국내에서도 재배 가능하지만 그 동안 생산량이 많지 않고 높은 원물가로 인해 대부분 캐나다산과 호주산 위주의 수입산 귀리를 취급해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국내 귀리 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생산량도 늘어(올해의 경우 전년대비 생산량 2배...
허양임은 직접 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공유하는가 하면, 흰쌀 대신 잡곡을 먹었을 경우 효능에 대해서 소개했다. 그는 우유 1L를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시중에 파는 요구르트를 첨가해 밤새 실온에 놔두게 되면 플레인 요거트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첨가물 없는 요거트는 다이어트에 가장 효과적인 음식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불려놓은 잡곡이...
첫 방송에는 ‘조금자 채소잡곡’으로 잘 알려진 조금자 대표가 출연한다. 귀농해 몇 번의 좌절을 거쳐 현재 연 매출 40억 원의 주부 CEO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소개하고, 아내의 사업을 묵묵히 도와준 남편의 애창곡을 신청, 라이브 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좋은 상품에 담긴 스토리를 소개해 브랜드 파워 강화라는 시너지를 만들고자 기획한...
김 회장은 "주가 국산 쌀가루고 오그래놀라의 국산 잡곡이 65%"라며 "쌀가루 소비처를 개발해서 50개국에다 납품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영루 만두가 유명한데 30~40%를 쌀가루로 밀가루를 대체했고 만두로서는 우리나라 최고"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인도 식품사업부 장관을 만나 오그래놀라 얘기를 했더니...
회원가입이나 SNS공유를 하면 꽃등심 및 잡곡세트, 치킨 등 푸짐한 먹거리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정성남 aT 유통이사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최초의 직거래 정보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바로정보 사이트를 국내 농산물 직거래 활동의 온라인 거점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선보인 ‘밥이 될 곤약’은 다른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로, 각자의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취사하면 ‘착한 칼로리’의 밥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해당 냉동밥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유자과즙과 간장소스로 맛을 낸 ‘오리엔탈 드레싱’ ▲볶은 참깨와 흑임자로 고소함을 더한...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의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로,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취사할 수 있다.
곤약젤리도 인기다.
오리온은 파우치형 곤약젤리 신제품 ‘닥터유 젤리’를 내놨다. 닥터유 젤리는 ‘살아있는 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포도, 복숭아 과즙을 넣어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잡곡 역시 지난해 구매 물량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이는 등 국산 잡곡도 해마다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는 국민 식생활 변화로 1인당 쌀 소비량이 해마다 줄어드는 상황에서 햇반, 햇반컵반, 냉동밥 등 쌀 가공품이 한국 고유의 쌀밥 문화를 계승하며 국산 쌀 소비 진작에도 기여하는 대표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할 만한 대목이다....
쌀 외의 곡물로는 서류(감자, 고구마ㆍ2.6㎏), 콩류(1.9㎏), 잡곡(좁쌀, 수수, 메밀, 율무 등ㆍ1.5㎏) 순으로 많이 소비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부는 가정간편식(HMR) 등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쌀가공식품 개발 지원 등을 통해 쌀 소비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며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비만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잡곡 제조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최희돈, 홍정선 박사 연구팀은 식물성 유기산을 활용해 잡곡 자체의 난소화성 성분의 함량을 높여 비만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난소화성 잡곡 제조기술을 개발해 케이메디쿱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난소화성 성분, 즉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 RS)이란...
대표 상품은 ‘영양잡곡 플러스 블렌딩 7분도쌀’(5kg, 2만9800원), ‘키즈모아 블렌딩쌀’(5kg, 2만9800원) 등이다.
1인·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상품도 선보인다. 기존 곡물 코너 최소 포장단위였던 500g보다 150g을 더 줄인 소포장(350g) 상품을 새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인·2인 가구가 늘어나고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 끼를 먹더라도...
1.5층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들어선 ‘무명식당’에서는, 모든 잡곡을 일회용 포장 대신 락앤락 인터락 제품에 담아 판매하는 등 매장 곳곳에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제세 락앤락 상품영업부문 부사장은 “락앤락은 탄탄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이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14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유통기업으로서...
16일 티몬에 따르면 ‘슈퍼마트’에서 쌀과 잡곡의 구매는 2016년 대비 지난해 88% 증가했고, 올해(1~9월)는 지난해 동기대비 520% 매출이 늘었다. 특히 쌀과 잡곡을 구분해서 살펴보면 올해 쌀의 매출신장률은 674%로 성장 폭이 더 컸다. 잡곡은 139% 매출이 늘었다.
이는 최근 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을 낮게 책정한...
이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30여 명은 과일, 한과, 김, 잡곡 등을 포장해 ‘황금보따리 세트’를 만들었다. 이후 2인 1조로 나눠 노인들의 자택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폭염을 힘겹게 이겨내고 맞이한 추석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위 이웃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이 자리에서 오병관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자매마을을 어르신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면서 고향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간을 가져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앞서 농협손보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청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게 잡곡세트 800박스를 전달했다.
트윈프레셔는 초고압 모드에서도 디테일을 더한 게 장점이다. 몸에 좋은 슈퍼곡물, 잡곡을 넣어 취사할 때는 까끌까끌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 밥이 지어진다. 부쩍 건강을 생각하느라 쌀보다 잡곡을 더 많이 집어넣는 부모님이 반길 만한 기능이다. 밥솥이 마냥 평범한 밥만 만들어내는 줄 알았던 요리 초보가 이렇게 무지에서 한걸음 벗어나게 됐다.
잡곡밥 상품군은 구색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높였다.
수요가 큰 흑미밥과 11곡밥은 물론 기존 즉석밥에서 찾아 볼 수 없던 귀리밥, 알콩밥까지 상품을 다양화했다.
또한 밥맛 좋은 잡곡밥류는 곡물 특성에 따라 물의 양, 불림 시간, 뜸 시간을 모두 다르게 설정해 곡물 본연의 식감을 살렸다. 일반 잡곡이 아닌 96시간 이상 숙성한 잡곡만 사용해 식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