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잠실 5단지는 전용면적 76㎡가 이달 17억 원 초반에 거래되며 지난해 최고 호가보다 2억~3억 원 가격이 내려갔다. 은마는 이달 전용 76㎡가 지난해 최고 호가보다 2억~3억 원 내려간 14억 원 중후반대에 거래됐다.
가격이 더 내려간다는 판단에 따라 주택시장의 매수자 우위 성향은 짙어지고 있다. 감정원에 따르면 21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은 81.6으로...
잠실동 트리지움과 엘스, 주공5단지가 15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강동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2000만~2500만 원, 고덕동 고덕IPARK가 1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일대에 있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의 매도자들이 버티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개포동 주공고층6·7단지와 LG개포자이 등이 275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상대적으로...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 원, 리센츠가 2500만 원 하락하는 등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졌다. 9.13 대책 이후 정부 규제와 인접한 헬리오시티 입주 영향으로 매도인들이 호가를 낮추고 있지만 매수세가 많지 않다는 분석이다.
강남도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1500만~6500만 원, 일원동 상록수가 1000만 원 하락했다. 매수 우위 분위기가...
그 다음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종합상가'가 2위를 기록, ㎡당 2089만 원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과 상가가 합쳐진 복합용 건물 최고가는 서울 신당동의 '디오트'로, ㎡당 가격이 1072만4000원이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현대타워아파트'는 ㎡당 839만 원으로 2위다.
이번 고시는 국세청 세무 사이트 '홈택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기준시가에 이의가...
송파 잠실동 주공5단지, 강동 둔촌주공4단지 등이 500만~1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성북(0.04%) △중랑(0.02%) △마포(0.02%) △금천(0.02%) △구로(0.02%) 등은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적어 오름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성북은 하월곡동 래미안월곡1차가 750만~1000만 원 올랐고 마포는 신공덕동 래미안1차가 1500만 원 상승했다....
송파는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1500만~2500만 원, 신천동 장미1·2차가 2500만 원, 잠실동 주공5단지가 500만~2000만 원 가량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4단지가 5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가 3000만 원, 주공고층7단지가 1000만~3000만원 하락했다.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호가가 낮춰서 나오고 있지만 급등 전...
송파 잠실주공5단지도 9월 초 18억8000만 원에 거래되던 전용 76㎡가 10월 중순께 17억9000만 원으로 내려가더니 실거래로 잡히는 거래가 더 없는 상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서울 아파트값이 전월보다 0.5% 오른 가운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는 하락 전환했다. 전월 0.47% 올랐던 강남은 이달 0.2% 내려갔고, 서초는 0.52% 상승에서 0.17% 하락 전환했다....
송파는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0만 원, 잠실동 주공 5단지와 엘스가 1000만~1억 원 떨어졌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이 1000만~4000만 원, 명일동 삼익그린2차와 고덕동 배재현대가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에 위치한 대청, 대치, LG개포자이 등이 3000만 원 떨어졌다. 양천은 지난 6월(15일, -0.02%)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송파는 잠실주공5단지,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500만~4000만 원 내려갔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대치동 은마, 한보미도맨션1, 2차가 2500만~3500만 원 내렸다. 반면 은평은 진관동 은평뉴타운상림마을, 우물골위브 등을 중심으로 500만~1500만 원가량 상승했다.
신도시(0.00%)와 경기·인천(0.02%) 역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변동폭이 크지...
한강변에 최고 50층 높이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잠실5단지가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을 샀던 설계안을 개선한 뒤 내달 총회를 열어 이를 추인하기로 했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국제공모를 통해 채택한 설계안을 개선하는 작업을 거치고 내달 22일 총회를 통해 이를 추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잠실5단지에 3종...
송파는 거래 부진으로 잠실주공5단지를 비롯해 우성1, 2, 3차, 문정동 문정푸르지오(2차) 등이 500만~3500만 원 내렸다. 강동 역시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둔촌주공1·2·4단지가 500만~15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강북은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등 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 위주로 500만 원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과 평촌 등...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 대치동 은마· 반포 일대· 목동· 잠실 주공5단지 등을 들 수 있다.
이미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와 주요 전철 사업도 빛을 볼 가능성이 크다.
이들 사업 추진 때 문제도 없지 않다. 교통 유발도 그렇고 특정지역만 혜택을 보게 된다는 비판도 피하기 어렵다.
서울권에 대규모 재건축 추진 때의 주택 수급 균형이 깨질...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2500만 원, 강동은 둔촌주공이 500만~1500만 원 정도 떨어졌다. 9.13 대책 이후 매수세가 줄어들자 매도인들이 호가를 하향조정하고 있다.
이밖에 전세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이 지난주에 이어 0.00%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위례와 동탄 등 신규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하락하며...
송파구 잠실동의 대표 단지 중 하나인 잠실주공 5단지 전용 76㎡도 실거래가보다 2000만~3000만원 가량 빠진 호가가 나오고 있다. 현재 이 주택형은 18억60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데, 지난 8월 이 단지는 18억9000만원의 시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예 1억원 가까이 내려간 가격에 실제 거래된 강남 고가 아파트도 등장했다. 압구정현대아파트 2차 전용 160...
대표적인 곳이 잠실 주공 5단지와 대치동 은마 아파트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도 주요 투자 대상이지만 금액이 커 거래량이 적다. 이들 아파트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에 민감하다. 떨어질 것 같으면 싸게라도 팔려고 한다. 주식 투자 형태와 비슷하다. 시장이 안 좋을 것 같으면 투매도 서슴지 않는다.
그래서 낙폭이 크다. 빨리 팔고 빠져나오려고 가격을 낮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중형(전용면적 81~82㎡)은 이달 초 1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이전 신고가는 올해 1월 20억1000만원이었다. 이후 지속적인 약세로 지난 7월초에는 17억5000만원까지 내려간 가격에 거래됐지만 두 달만에 다시 전고점인 20억원 턱밑까지 가격을 회복했다.
도곡동 도곡렉슬도 전고점을...
잠실5단지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이전부터 매물이 없어 조용했으나 대책 나온 뒤로는 매수자들이 관망하는 분위기로 돌아섰다”며 “정부가 21일 공급 계획을 발표한다고 했는데 매도자, 매수자 모두 그때까지는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강남3구 밖의 서울 유망지역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흑석뉴타운에 위치한 T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는 “이 지역엔 강남에...
이 자료에 따르면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강남구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전용 84㎡ 가구 각각 1채씩 총 3채를 보유시 늘어나는 보유세는 2954만598원으로 추산됐다.
세 아파트의 올해 공시가격은 각각 아크로리버파크 15억400만원, 은마 10억1600만원, 잠실주공5 12억5600만원으로 여기서 가정된 이가 소유한 3주택 공시가격의 총액은...
13일 오후 3시께 점검반이 찾은 곳은 잠실5단지 아파트 인근 상가였다.
점검반은 이 상가 안에 있는 중개업소 3곳에 대해 거래 장부 등 관련 서류를 받아 불법중개 및 주택 공급 질서 교란 행위가 있는지 점검하려 했다. 하지만 문을 연 곳은 달랑 한 곳이었다.
앞서 용산에 대한 집중 점검 기간에도 중개업소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문을 닫은 모습이어서 점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