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각 기관이 지난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 정책의 이행 실적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성과 △반부패 정책 확산 노력 등 7개 과제별로 평가하고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2019년 평가대상이 된 270개 전체 기관의 평균점수는...
2018년 기준, 대기업으로 분류된 200여 곳이 2만8000여 개 협력사와 협약을 유지 중이다.
협약제도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불공정행위 예방에 머물지 않는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가 사회적 논란으로 떠오른 가운데 협력사와의 공정거래는 △수입대체 △수출확대 △품질향상 등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나아가 대기업의...
아울러 청소년 등이 창작한 비영리 목적의 게임물에 대해서는 등급분류를 면제한다.
셧다운제와 결제 한도는 게임 이용자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로 꼽혀왔다.
등급변경을 요하는 게임 내용수정 시 수정 이전 시점으로 데이터 삭제, 아이템ㆍ포인트 회수 등 서비를 강제소급하는 ‘롤백’ 의무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올해 8월에는 VR...
올해도 적극적인 모니터링으로 자체등급분류 제도 안정화와 청소년 등 이용자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2배로 확대된 200명으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게 돼 건전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상위계층 및 다문화가정 등의 모니터링단도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율지원부’를 별도로 편성하여 자체등급분류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지향했다.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장은 “게임 환경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위원회가 이번 중장기 계획 수립을 통해 게임 산업, 문화와 더불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것”이라며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와 조직개편을 통해 위원회가 더욱더...
VR 게임물 등급제도를 개선한다. 현재 전체 이용가 18세 이상 이용가 등 2가지만 있는데 VR 게임의 특성을 반영한 등급분류 기준을 신설해 연령대별 다양한 VR 콘텐츠 개발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여가, 취미 등으로 활용되는 개인형이동수단의 도시공원 내 통행을 허용한다. 도시공원 내 통행이 가능한 개인형이동수단이 종류 및 통행 구간, 안전 기준 등을...
영상물 시장에 ‘민간자율등급분류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급성장하는 영상물 시장 규제를 민간 자율에 맡기면 더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리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혁신 방향’ 리포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영상물 콘텐츠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보고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영상물 콘텐츠 산업의 경우,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지만 정부 주도형 기구인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분류제 등 과거에 만들어진 제도적인 틀로 인해 충분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성장을 제약받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영상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자율등급제...
금감원은 소비자보호실태평가에 ‘종합평가등급’을 도입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는 등 실효성을 높인다. 또 효율성·공정성을 높이는 분쟁조정제도 개선, 금융환경 변화 및 수요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내실화한다.
◇지배구조 선진화… CEO 견제장치 마련= 금융회사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금융위는 9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자율로 편중 리스크 완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더불어 상호금융(신협, 농협, 수협 등) 중앙회별로 다른 개인사업자 비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 기준을 일관성 있게 정비한다. LTV 산정방식을 가계대출 비주택담보대출과 같게
하되 LTV 총한도는 현행 80%수준으로 유지한다.
내년 3월부터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대출 심사 시, 소득ㆍ신용등급...
한 시중은행의 여신담당 부행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표준 DSR를 신용정보회사로부터 제공받기 시작해 DSR 정보 분석에 착수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고객마다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등 대출 종류와 대출 금리 및 만기가 제각각이어서 신용등급에 따른 대출한도를 은행 자율로 만드는 작업에는 고려해야할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한다”고...
그러나 그때도 산업은행은 뚜렷한 디폴트 조짐이 없다며 정상 채권으로 분류하다가 뒤늦게 ‘요주의’로 분류했다. 과연 산은의 여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들게 하는 대목이다.
산업은행은 2가지 방법으로 정리 절차에 들어간다. 첫 번째로는 해당 기업이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을 받게 되면 곧바로 정상화(워크아웃 내지 자율협...
불필요하게 신용등급 하락을 초래하는 여신심사관행도 개선된다.
석유화학 등 장치산업과 관련된 중소기업의 경우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한데, 이럴 경우 회사채 등 직접 자금조달이 어려워 은행을 통한 차입에 의존해야 한다.
기업 입장에선 부채비율이 상승하고 자금조달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었다.
금감원은 은행이 기업신용평가시 시설투자 등으로 일시적으로...
협의체는 암환자 등이 응급실을 입원 경로로 활용하는 것을 완화하기 위해, 과밀한 대형병원에 한해 일정 수준의 단기입원병상을 자율적으로 지정ㆍ운영하는 것을 권고했다.
단기ㆍ중장기 추진과제로는 내년부터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를 간호등급 3등급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지역종합병원ㆍ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준정부기관으로 분류된다. 수입기준을 적용하기 적절하지 않거나 자율성 보장이 필요할 경우가 기타공공기관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정상화의 바탕이 되는 복리후생 분야에선 대부분 공공기관이 불성실 공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복리후생 공시 대상은 사내복지기금, 학자금, 주택자금, 경조비 등 복리후생비 지출, 복리후생제도 및 노동조합...
조직개편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율등급분류제도 도입 등의 정책변화와 출입․조사권한위탁 등 사후관리 기능이 강화되면서 기존 조사관리부를 조사관리팀, 자율등급지원팀, 수도권관리팀 등 3개 팀으로 나눈다. 또한 정책기능을 담당하던 기존의 정책기획부를 사업기획팀으로 재편하고 정책기능을 각 팀으로 분산시켜 분야별 정책의 전문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사로부터 반발이 큰 민원발생평가 제도를 없애고 금융사의 자율적인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유도하는 ‘소비자보호실태평가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민원발생 정도에 따라 금융사를 1~5등급으로 분류하는 민원발생평가 제도가 사후적으로 제기된 민원의 건수만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금융사의...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등 소비자 보호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중단 게임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온라인·모바일 겸용 운영체제(OS) 등장 △스마트 TV 등 신규 플랫폼 활성화 △멀티 디바이스 게임 일반화 등 정보기술과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등급분류 체계 및 자율등급분류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채권단은 지난해 584개사를 세부 평가 대상으로 선정한 뒤 건설, 조선, 해운사 등 40개사를 C등급(27개)과 D등급(13개)으로 분류했다. 올해는 D등급이 지난해보다 더 줄어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C등급에 해당하는 대기업은 채권단과 워크아웃 약정을 맺고 경영 정상화를 추진한다. D등급은 채권단 지원을 받지 못해 자율적으로 정상화 추진이...
게임물 등급 분류를 만들고자 힘쓰겠다”면서 “게임앱에는 표준화된게 없고 안드로이드나 ,애플 플랫폼 자체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식으로 지금까지 진행됐다면 추후에 콘텐츠(게임앱)쪽에서 미리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작업을 할 것이고 이를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안이 시행될 경우 정보의 불일치문제와 부모가 가지고있는 문제도 해소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