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부회장도 5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 이후 1년 이내에 자본금 100억 원 규모의 CVC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공개매수 가격이 현재 주가보다 낮아 일반 주주들이 응할 이유가 없고,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동국제강·동국씨엠 지분을 26.27% 보유하고 있어 지배주주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수단에...
해당 부채는 전환이 이뤄지거나 리픽싱 조항이 삭제될 경우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으로 계상돼 사라진다. 중앙디앤엠은 이번 리픽싱 조항 삭제(제12회차)와 기존 CB의 전환(제10회차)으로 928억 원 규모의 자본 증가 효과가 하반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디앤엠 관계자는 "단순 장부상 손실이지만, 기존 CB 투자자들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문제가...
자펀드 투자 방식은 프로젝트 사업 추진 주체인 특수목적법인(SPC) 자본금에 우선주로 출자한다. 필요 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후순위 대출과 같이 혼합 투자(정부 자금의 위험부담 역할 목적)도 가능하다.
투자 한도는 프로젝트 총사업비의 20%까지 제한한다. 특정 사업수행, 자금통제 등 PF 방식 적용이 가능한 프로젝트 SPC 설립 규정도 마련됐다. SPC 출자 주체는...
재무현황 기준은 △시가총액 100억 원 미만 △자기자본 < 자본금 △액면가격 미달이다. 유동성 기준은 ‘직전 3개월 일평균 거래량 1만 주 미만’, 가격변동성은 ‘직전 일중 가격변동률의 3개월 평균값이 7.5% 이상’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신용거래 불가 종목’처럼 기준을 반영할까 하다가 모범 규준이니깐 회사마다 자체 기준을 세워보고, 필요하다면...
소액단기전문보험사는 소규모 자본(자본금 20억 원)으로 소비자 실생활 밀착형 소액·간단보험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보험사다. 모집하는 보험은 보험료가 소액이고 위험보장 내용도 상대적으로 단순하고 간단한 실생활 밀착형 상품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2021년 6월 제도 도입 당시 허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음에도 현재까지 소액단기전문보험사의 보험업...
현재 자본금 10억 원 이상, 매출 1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취업할 때만 취업 심사를 받도록 해 취업 심사 대상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이런 방안들을 담아 10월 중 건설 분야 이권 카르텔 혁파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전관을 고리로 한 이권 카르텔은 공공의 역할에 대한 배신일 뿐 아니라 민간 자유 경쟁 시장을...
그간 파산·회생절차상 법원 촉탁으로 이뤄지는 법인의 자본금 납입, 증자 등에 대해서는 ‘실질적 재산권 변동’ 있다고 보고 담세력(조세부담능력)을 인정해 비과세에서 제외했었다.
이 밖에도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해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내 분할납부를 허용하고, 법인지방소득세 안분 신고 오류 시 적용되는 가산 세율을 기존 20...
올 하반기 역전세 현상이 정점을 찍으며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집주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UG의 재정 여력 악화를 막기 위한 자본금 확충도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택도시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한 3800억 원가량의 자본 확충이 논의되고 있다. HUG의 자본금은 6조4362억 원이다.
은행법에 따르면 시중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1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춰야 하고,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비금융주력자(산업 자본)의 지분 보유 한도는 4%로 제한된다. 대구은행은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배구조 이슈 등에 큰 문제가 없으면 연내 시중은행 전환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인천 서구 청라...
은행법에 따르면 시중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1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춰야 하고,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비금융주력자(산업 자본)의 지분 보유 한도는 4%로 제한된다. 대구은행은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배구조 이슈 등에 큰 문제가 없으면 연내 시중은행 전환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 직원이 본인 실적...
은행법에 따르면 시중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1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춰야 하고,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비금융주력자(산업 자본)의 지분 보유 한도는 4%로 제한된다. 대구은행은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사업계획의 타당성, 지배구조 이슈 등에 큰 문제가 없으면 연내 시중은행 전환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 직원이 본인 실적...
앞서 오아시스는 지난해 9월 KT알파와 손을 잡고 자본금 100억원 규모로 오아시스 알파를 설립했다.
현재 오아시스는 오아시스 알파를 통해 온에어 딜리버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온에어 딜리버리 서비스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중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을 즉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라이브 커머스와 퀵커머스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다. 다만 즉시 배송이 가능한...
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달 31일 신주 2000만 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자본 확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카카오페이손보의 자본금은 2000억 원으로 증가한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손보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보험 자회사의 사업 확장을 위해 자금을 출자해 새로 발행된 신주를 모두 취득했다.. 이번...
또 복잡한 유효지역 규정으로 인해 사업자 간 부지 분쟁도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영제 산업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은 “자기자본 비율 강화, 최소 납입자본금 신설 등이 재정적 부분에서 일부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만, 시장 질서 확립 등을 위해 업계에서도 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관계자는 “2006년 자본금 500억 원으로 인도시장에 뛰어든 인도법인은 모든 해외 운용사가 철수한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버텨냈다”며 “미래에셋은 인도 투자의 선두주자로서 탄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대부분의 코인마켓 거래소가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거나 자본금이 적어 수십 억 원의 준비금을 상시 마련해두는 건 무리라는 의견이 나온다.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외부에서 투자를 받아오지 않는 이상 준비금을 마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시장 상황상 외부 투자를 받는 것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준비금 대안이 될 수 있는 보험 가입도...
은행권, 가상자산거래소 실명계정 운영 지침 마련준비금 30억 원…AML 기준·절차 내실화 “스타트업, 이제 거래소 사업하기 쉽지 않을 듯”자본금 300만 원서 출발한 거래소 창업史 이제 ‘옛말’
은행연합회의 이번 가상자산 실명계정 운영 지침 마련으로 이제 스타트업이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센스를 받고, 가상자산 거래·운용 사업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을...
예컨대 은행법 제8조에 따라 자본금 1000억 원 이상 등 시중은행 인가요건 충족 여부가 최종 확인되면 바로 시중은행으로 신규 인가를 받을 수도 있다. 기존에 대구은행이 가진 지방은행 인가를 같은 법률에 따라 시중은행 인가로 전환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다만, 현행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경우에 대한 전환...
핌스는 이번 주식 소각과 관련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강조했다.
핌스의 자기주식 소각은 지난해 자기주식 매입에 이은 두번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다. 지난해 주가 안정 등을 위해 보통주 20만 주를 취득한 바 있다.
핌스 관계자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NGeneBioAI는 엔젠바이오가 자본금 100% 출자한 법인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약 41억 달러(약 5조2808억 원)에 달하는 미국의 암진단시장에 엔젠바이오 ’NGS 정밀진단 플랫폼’의 본격적인 미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엔젠바이오는 미국 시장에서 정밀진단 플랫폼 및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암 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시 △AI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