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팀이 5-1로 앞선 9회초 시작할 때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이마나리 료타와 호프파이어에게 모두 슬라이더로 승부를 걸어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냈다.
이어 2사 주자 없을 때 무라타 가즈야를 2루 땅볼로 처리하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이 일본 무대에서 100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4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초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루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줬지만 무사히 승리를 지켰다.
전날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여 완벽하게 승리를 지켰던 임창용은 하루...
김태균은 볼 카운트 1-2에서 오른손 투수 가와기시 쓰요시가 던진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꿰뚫는 안타를 날렸다.
그 사이 두 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고 4타수1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친 김태균은 타율 0.091(11타수1안타)을 기록했다.
한편, 임창용(35)은 소속 팀인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경기가 열리지 않아 등판하지 않았다.
2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태균의 타율은 0.286으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7회 연속 안타로 2점을 올려 3-1로 이겼다.
이승엽과 같은 팀에서 뛰는 투수 박찬호(38)는 이날 등판하지 않았고, 야쿠르트 스왈로스 임창용(35)과 라쿠텐 골든이글스 김병현(32)도 출전 기회가 없었다.
한편 지바 롯데의 김태균은 오키나와현 차탄 구장에서 시범경기에 처음 출장해 안타를 뽑아냈다.
오릭스의 이승엽은 고치현 하루노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경기에서 4차례 타석에 들어서 삼진 2개를 당하면서 부진했다.
이날 오릭스의 박찬호와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은 등판하지 않았다.
임창용(35·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첫 실전 등판서 무실점 역투를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도전하는 첫 실전 등판에서 삼진 2개를 낚아내며 실점 없이 역투했다.
임창용은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연습경기 5회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삼진 2개, 무안타, 무실점으로...
한편 IB스포츠는 일본 프로 야구 최고의 마무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임창용(34세, 야쿠르트 스왈로즈)과 28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한다.
IB스포츠는 “팔꿈치 인대 이식 수술이라는 선수 생명을 건 고난을 이겨내고 일본 프로에 과감히 진출, 이번 야쿠르트와의 재계약을 통해 확실한 스타로 발돋움했고 향후 메이저 리그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강한...
임창용(34)의 에이전트로 배영수의 일본 진출을 도운 박유현씨는 10일 “배영수의 신체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한 야쿠르트 구단이 계약을 보류했다”면서 사실상 일본 진출이 무산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계약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배영수는 지난 2일 1차 신체검사를 받았고 7일 2차로 정밀검진까지 했지만 야쿠르트 구단으로부터 ‘합격’ 사인을 받는 데...
마무리투수 임창용(34)과 재계약에 성공한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가 이번에는 내달 19일 탤런트 박성희와 결혼하는 배영수(삼성·29)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9일 인터넷판에서 “야쿠르트가 배영수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5선발의 유력한 후보로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34)이 이틀 연속 팀의 승리를 지키며 시즌 3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3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등판해 안타 1개를 맞았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전날 주니치와 경기에서 34세이브째를 올려 일본 진출 후 2008년의 기록...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마무리 투수 임창용(야쿠르트) 영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8일 인터넷판에서 한신이 내년 시즌을 대비하면서 임창용과 전 주니치 투수로 현재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 A팀에서 활약 중인 왼팔 넬슨 파야노를 데려오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신은 불펜을 보강하고자...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투수 임창용(사진)이 6일 만에 등판해 무실점호투를 뽐낸 반면 김태균(지바 롯데)은 무안타로 침묵을 지켰다.
임창용은 지난달 31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12-8로 앞선 9회말 마무리 투수로 등판, 볼넷 1개를 내줬을 뿐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팀승리를 지켰다.
팀의 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34)이 이틀 연속 세이브를 올려 화제다.
임창용은 12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계속된 요미우리와 홈경기에서 6-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세이브를 따낸 임창용은 시즌 25세이브째를 작성했다. 센트럴리그 구원왕...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임창용(야쿠르트 스왈로스ㆍ사진)이 시즌 24세이브째를 올렸다.
임창용은 지난 11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 초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날 임창용은 첫 타자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안타를 내주고 다카하시 요시노부에게 후속타를 맞아 무사 1, 2루 위기를...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임창용(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시즌 21번째이자 후반기 첫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지난 3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주니치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
이날 임창용은 최고 시속 153㎞에 이르는 강속구를 포함해 공 15개로 삼진 2개를 빼앗아내며 주니치...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투수 임창용(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사흘 만에 등판해 18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14일 일본 기후현 기후구장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방문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1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또 임창용은 지난 10일 히로시마와 경기부터 세 경기 연속 세이브를...
김태균은 지난해 센트럴리그 마무리 투수로 올스타전에 출장한 임창용(34·야쿠르트)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팬 선정 올스타로 별들의 무대를 밟는다.
시범경기부터 지바 롯데의 4번 자리를 꿰찬 김태균은 28일 현재 69경기에서 타율 0.286을 때리고 홈런 17개를 때렸으며 타점도 62개를 수확, 데뷔 첫해 홈런과 타점 1위를 질주하며 팀의 상승세를...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4)이 13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26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 등판해 세 타자를 가볍게 처리하고 세이브를 추가했다.
지난 10일 니혼햄과 경기부터 6경기 연속 세이브를 거둔 임창용은 평균자책점을 0.89에서 0.84로 낮췄다.
임창용은 첫 타자 아라이 다카히로를 2루수...
MC는 허일후 아나운서와 이순철 해설가, 박동희 기자, 개그맨 최효종, 탤런트 최아진 등이 맡을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8개 구단 훈련현장을 공개한다. 또 이승엽과 김태균, 임창용, 이범호 등 일본에 진출한 선수들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야구 읽어주는 남자'는 작년 2009시즌 결산 형식으로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