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임창용은 14일 일본 기후현 기후구장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방문경기에서 2-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1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또 임창용은 지난 10일 히로시마와 경기부터 세 경기 연속 세이브를 작성했지만 이날 1점을 내주면서 평균자책점은 1.27로 올라갔다.
한편 김태균(지바 롯데)은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