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딸인 임주현 한미약품 부사장의 주식사산 규모는 각각 2421억원과 2383억 원에 달한다. 1년 새 나란히 103.8% 늘어난 결과다.
차남인 임종훈 한미약품 부사장이 보유한 주식평가액도 지난해 1035억 원에서 2110억 원으로 급증했다. 임주현 부사장과 임종훈 부사장은 올해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한 상태다.
이어 양용진 코미팜...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에 이어 장녀 임주현씨와 차남 임종훈씨가 한미약품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2세 경영체제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1일 한미약품은 임주현 전무와 임종훈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임주현 부사장(44)과 임종훈 부사장(41)은 임성기 회장의 장녀와 차남이다. 임주현...
한미약품은 이미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사장(45)이 경영 전면에 나선 상태다. 임종윤 사장은 임 사장은 북경한미약품 사장을 거쳐 지난 2010년 옛 한미약품의 분할 이후 존속법인인 한미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임종윤 사장의 첫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했다. 기존에는 임성기 회장과 임종윤 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앞서 한미약품 경영정보 담당 상무, 전무 등을 맡아왔던 임종훈 전무는 임 회장의 장남이자 형인 임종윤 사장과 함께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훈 전무는 한미약품의 관계사 한미IT가 100% 출자한 의료기기 유통관리 회사 온타임솔루션 대표도 맡는다.
녹십자의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는 오너 2세 단독 경영체제를 세웠다. 최근 녹십자홀딩스는 공동...
한미약품의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사장(44)의 첫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가동했다. 기존에는 임성기 회장과 임종윤 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를 운영했지만 임 회장의 임기만료로 등기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임 사장의 단독대표 체제가 출범했다.
임 사장은 지난 2010년 옛 한미약품의 분할 이후 존속법인인 한미사이언스의...
금융위 자조단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 내일 건드리지 마라, 내일 계약 파기 공시 나온다'는 내용이 계약취소 이메일을 받기 이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로 흘러다녔다.
한편 한미약품 소액주주들은 회사와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금융위 자조단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한미약품이나 한미사이언스 내일 건드리지 마라, 내일 계약 파기 공시 나온다'는 내용이 계약취소 이메일을 받기 이전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로 흘러다녔다.
한편 한미약품 소액주주들은 회사와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한편 법률사무소 제하 윤제선(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다음 주 초 소액 주주들을 대리해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액 주주는 30~40명으로, 청구금액은 수억 원대다.
금융소비자원도 한미약품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금소원은...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률사무소 제하 윤제선(32ㆍ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는 다음 주 초 소액주주들을 대리해 한미약품과 이관순 대표이사, 한미사이언스와 임종윤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소액주주는 30~40여명으로, 청구금액은 수억 원대다.
윤 변호사는 “한미약품이 두 가지 뉴스를...
또 임종윤·김찬섭씨의 사내이사 선임안과 우종수씨의 감사위원 선임안 및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의안을 각각 의결했다.
이관순 사장은 “우리는 R&D를 통한 글로벌화만이 주주 여러분과 한미약품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올해는 효율적인 R&D와 CP 기반의 창조영업으로 구체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하겠다”...
이어 장남인 임종윤 사장이 3.59%, 장녀인 임주현 전무가 3.53%, 차남인 임종훈 전무가 3.12%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밖에 계열사인 한미IT와 한미메디케어가 각각 0.47%, 5.3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임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은 67.78%에 달한다.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지분 41.37%를 갖고 있으며, 일본한미약품과 한미유럽 지분 100%를...
[비상장사 한미메디케어 앞세워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지분 5%대로 늘려]
[e포커스]한미약품의 차기 대권을 향해 장남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한 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사 한미메디케어를 앞세워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5%대까지 늘린 까닭이다.
3일 한미사이언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미메디케어는 올해 들어서만...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 임주현 한미약품 전무, 임종훈 한미IT 사장도 각각 1480주씩 장내 매수했다. 이와 함께 임 회장의 손주들인 임성연(11세)·임성지(8세)·임성아(6세)·김원세(10세)·김지우(7세)·임후연(6세)·임윤지(6세) 등도 한미사이언스 주식 보유량을 각각 370주씩 늘렸다. 임성연군(58만5663주)을 제외하고는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57만2058주로...
34%의 지분을 보유한 한미IT(A)이다. 한스바이오메드에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6.12%) 외 특수관계자(18.39%)와 기타 개인주주도 있다.
한 단계 더 올라가보면 한미IT의 주주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세 자녀인 임종윤(39%) 사장과 임종훈(23.5%)·임주현(23.5%) 한미약품 상무, 남궁광(5%) 한미IT 대표 외 자사주(9%)로 구성돼 있다.
임종윤 한미홀딩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접목함으로써 새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홀딩스는 또 주식 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1주당 2500원인 액면가액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에 앞서 열린 한미약품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2009년 한미약품의 임종윤 대표가 등기이사로 선임되는가 하면 신풍제약의 장원준 부사장을 비롯, 지난해 녹십자의 허은철 부사장과 올해 일동제약의 윤웅섭 부사장 등은 오너 2·3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올해에는 20대 대표이사도 나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동제약과 근화제약도 지난 18일 개최한 주주총회를 통해 오너 2세 체제로 전환했다....
한미약품의 후계구도는 아직 크게 대두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 중국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39) 한미홀딩스 대표이사가 유력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임성기 회장은 2남1녀를 두고 있는데 자녀들의 지분은 임종윤 한미홀딩스 사장 1.15%, 둘째아들 임종훈(34)씨 1.15%, 장녀 임주현(37)씨가 1.15%로 똑같이 갖고 있다. 임종훈씨와...
현재 한미약품은 북경과 일본, 유럽 등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북경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38)씨가 대표로 있다.
임선민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홀딩스가 전체 회사의 지주 역할을 하고 새롭게 신설된 한미약품 등 계열사가 각자 고유사업에 매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특히 신설된 한미약품은 고유사업인 의약품 분야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