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및 백신 개발 전문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COREE)와 준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병원 및 의약품 정보를 기반으로 검증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그룹은 대표 브랜드 오브맘(Ofmom)의 영유아 액상분유에 대한 적극적인 글로벌 영업·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이탈리아의 고품질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엄마가 갓 태어난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유사한 공정(Wet Process) 공정을 적용했다. 이와 관련해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세계...
“코리그룹 임종윤 개인 회사 아닌 한미약품그룹 관계사·계열사”“주요 파이프라인…모유 올리고당(HMO), 항암바이옴 등 곧 상용화”
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사진)이 자신이 이끄는 코리그룹(COREE Group)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코리그룹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소개하며 한미사이언스 지분...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과 관련한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과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재회가 결국 불발됐다. OCI 측이 추가적인 만남이 없을 것을 시사하면서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격화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로 예정된 임종윤 사장과 이 회장의 만남은 결국 취소됐다. OCI홀딩스 측은 “두 번째 회동은 일단 보류됐다”...
코리그룹이 개발 중인 모유 올리고당(Human Milk Oilgosaccharide, HMO) 대체 제품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코리그룹은 최근 코리이태리 AAT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AAT연구소)에서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HMO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올리고당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그룹이 연구개발하고,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100대 주식부호 가운데 증가액이 가장 컸다.
HD현대 지분을 보유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672억 원)과 아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133억 원), 최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불거진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사장(130억 원), 지난달 MBK파트너스와 지분 경쟁을 벌였던 한국앤컴퍼니의 조현범 회장(78억 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46억 원)의 지분가치도 증가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은 통합 저지를, 한미그룹 측은 절차상의 문제가 없다고 각각 자신하면서 이번 통합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코리그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맞서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과 차남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본격적인 법적대응에 나섰다.
임종윤 사장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코리그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라고...
12일 한미약품 그룹이 OCI그룹과 지분 맞교환을 통한 통합 결의를 발표한 가운데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겸 코리그룹 회장이 해당 결정에 반발하는 등 경영권 분쟁을 시사했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탑스와 자이글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탑스는 전일 대비 29.86% 오른 3만8050원이었다. 전날 인탑스가...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바이오텍 쇼케이스 발표자로 나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과 이탈리아 현지 동반진단 센터 설립 계획,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강조한 헬스케어 4.0 등을 설명했다.
권 대표는 “행사 기간 라이선스부터 공동연구, 유전체 데이터베이스까지 전 사업분야에 걸쳐 다양한 파트너링 미팅이 이뤄졌다”라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기술적인...
이를 놓고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한미그룹과 OCI그룹의 결합 결정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두 그룹의 결합을 반대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향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9.91%다. 배우자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하면 전체 소유 지분은 12.12%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0년 고...
그러면서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과 OCI홀딩스 간 지분 교환 공시 이후 임종윤 사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본 건 거래에 대하여 고지 받은 사실이 없다며 대주주 일가에서 반대 의견이 나온다면 지분 맞교환 계약 이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표명했다”며 “고 임성기 회장 별세 후 상속세 이슈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한미사이언스 형제 간...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한미약품 오너 일가에 경영권 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15일 코리그룹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이번 통합 추진을 놓고 법적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양 사의 발표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와 OCI 발표와 관련해 한미 측이나 가족으로부터 어떠한...
이는 최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양사 통합에 대한 법적 공방을 예고한데 따른 해명으로 해석된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확인되지 않는 사실과 의견이 뒤섞여 불필요한 시장의 오해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이번 팩트체크 게시글을 올리게 됐다”며 “한국 산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통합과 상생의 모델을 제시한 이번 통합 결정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임종윤 사장 “고지받은 적 없어” vs 한미약품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아냐”
그러나 한미약품 내부에서 반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임 창업주와 송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사장이 이번 통합과 관련해 “어떤 고지나 정보·자료도 전달받은 적 없다”고 밝히면서인데요.
임종윤 사장은 13일 자신의 회사인 코리그룹 X(옛 트위터)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지주사 간 상호 지분 인수 계약…OCI, 한미사이언스 지분 27%임주현 사장은 OCI 지분 8.6% 획득, 양 그룹 최대주주 맞교환동반 상생 공동경영에 합의…통합 그룹 사명과 CI는 추후 공개장남 임종윤, SNS에 “통합 몰랐다” 표명…공식 입장 공개 할 것
국내 제약업계 매출 순위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한미약품그룹(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이 소재·에너지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최대주주이자 코리그룹 회장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헬스케어 4.0 혁명’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한국 사회의 경제 및 헬스케어 부문의 위기의식을 강조하며 “우리 경제는 제2의 팬데믹이라 할 만큼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면서 “이는 주로 코로나 팬데믹 시절 의료비 지출과 병원, 전문 학교와 같은 한정된 의료...
이들은 성공적인 경영 정상화를 통해 올해 3월 주권매매거래 재개를 이끌었으며, 임종윤 회장을 오랜 기간 보좌한 핵심인력이다. 최근 경영진은 다양한 보상 방안을 고민해 왔으며, 오버행 우려 해소 등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미 부여된 스톡옵션을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스톡옵션의 자진 반납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회사의 고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최대주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북경한미약품의 경험을 발휘,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판매하는 유산균 제품은 중국 현지에서 프리미엄 유산균의 지위를 확립해 유산균 사업화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직접 보유한 배합특허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지난해 인수한...
임종윤 회장을 비롯해 이용구 대표이사, 권규찬 사장, 김완주 고문, 한성준 에빅스젠 대표이사와 분야별 연구인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역량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임 회장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신약개발의 의의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김 고문과 한미약품에서의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