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은 28명이다. 이에 8명이 탈당해도 원내 교섭단체 요건(20명 이상)은 유지하게 된다.
바른미래당 임재훈 사무총장은 “탈당계가 제출되면 바로 당적은 정리가 된다”며 “오신환 의원은 원내대표를 맡고 있기 때문에 탈당 이후에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당권파가 아닌 독재자 한 사람과 나머지 의원과 당원의 싸움이라면 바른미래당을 해산하는 전당대회를 소집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관영ㆍ채이배ㆍ임재훈 의원을 향해 "손 대표와 다른 길을 갈 것이라면 같이 당을 해산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마지막으로 용서를 구하는 길을 함께 가자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자신이 발의한 '유치원 3법'(사립학교법ㆍ유아교육법ㆍ학교급식법 개정안) 수정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되돌아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수정안은 사립유치원에 지원되는 유아교육 비용을 현행법대로 유아의 보호자에게 지원하는...
이후 야당의 반대로 인해 수많은 타협을 거쳐 '박용진안'은 중재안인 '임재훈안'으로 정리됐다.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해 12월 교비 부정 사용의 처벌조항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낮추고 '시행일을 1년간 유예'하는 유치원3법 중재안을 발의했다.
이후에도 여야 간 극심한 대립이 계속되자 유치원 3법은 결국 패스트트랙으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박맹우 자유한국당·임재훈 바른미래당·김광수 민주평화당·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범국가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 협력 기구를 설치, 운영하기로 합의 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민관정 협의회는 민간과 정부, 여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박맹우 자유한국당·임재훈 바른미래당·김광수 민주평화당·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지난 18일 청와대 회동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협력 기구 설치에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쟁점을 놓고 여야 의견이 엇갈려 논의에 진전을 이루지...
22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임재훈 사무총장의 기자회견을 놓고 손학규 대표 측 ‘당권파’와 유승민·안철수계 ‘퇴진파’의 정면충돌이 벌어졌다. ‘당권파’인 임 총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유승민·이혜훈 의원 등 ‘퇴진파’가 주대환 전 혁신위원장을 만나 손 대표 퇴진 안건을 혁신위 최우선 과제로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먼저 포문을 연...
더불어민주당 윤호중·자유한국당 박맹우·바른미래당 임재훈·민주평화당 김광수·정의당 권태홍 사무총장은 16일 국회에서 만나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을 18일 오후 4∼6시에 열기로 합의했다. 시간을 오찬이나 만찬이 아닌 ‘티타임’으로 정한 이유는 일본 경제보복 대응책을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진지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다.
윤 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ㆍ박맹우 자유한국당ㆍ임재훈 바른미래당ㆍ김광수 민주평화당ㆍ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문 대통령과 대표들의 회동을 오는 18일 오후 4~6시에 열기로 합의했다.
회동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ㆍ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ㆍ손학규 바른미래당ㆍ정동영 민주평화당ㆍ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각 당 비서실장, 대변인이...
한편 이날 서울남부지법이 이날 하 최고위원이 제기한 주승용ㆍ문병호 최고위원 임명 무효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새로운 갈등 변수가 펼쳐칠 예정이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임재훈 사무총장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하 최고위원은 부당한 정치공세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공격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임재훈 호치민 총영사, K&K Global 고상구 회장, Van Thinh Phu Mr. Dao 이사 등 한국농식품 수입업체 및 유통기업에서 다수가 참석했다.
지난해 베트남은 대(對)아세안 교역의 43%를 차지하는 아세안 1위의 교역국이며 한국농식품의 베트남 수출은 올 3월 말 기준 전년대비 27% 증가한 1억6200만 달러로 국가전체로는 4위다.
aT는 그동안 베트남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새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에 초선 비례대표인 채이배·임재훈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공석인 수석대변인에도 역시 초선 비례대표인 최도자 의원이 선임됐다. 손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당내 인사들은 손 대표의 인사권 행사 자체가 부당하다며 당직자 선임 반대 의사를 표명했지만, 손 대표가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한...
소속 의원 상당수를 차지하는 바른정당계와 안철수계가 모두 불참한 가운데 김관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임재훈·채이배·최도자 의원 등 4명만 참석했다.
이전까지 내부 갈등이 바른정당계와 국민의당계의 대결 구도였다면, 이제는 안철수계 역시 지도부에 등을 돌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와 관련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출신 전직 원외위원장 63명은 이날 국회...
전체회의에는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을 포함해 표창원, 백혜련, 박범계, 송기헌, 이종걸, 박주민, 안호영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과 임재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선 윤한홍, 곽상도, 윤상직, 이장우, 이철규, 정태옥, 정종섭 의원 등 7명이 자리에 앉았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다. 임재훈 의원도 회의 중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소속 바른미래당 의원이 권은희 의원에서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됐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은 하루에 두차례 팩스로 사보임 신청서를 제출, 오신환·권은희 의원을 잇따라 상임위에서 강제 사임시키는 초강수를 택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5일 오후 국회 의사과에 사보임 신청서를 제출했다. 병원에 입원 중인 문희상...
교육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임재훈 의원이 발의한 중재안은 △국가회계시스템(에듀파인) 도입 △단일회계 운영 △누리과정 지원금 체계 현행 유지 △교비회계 부정 사용에 대한 형사처벌 도입·시행시기 유예(공포 후 1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비 단일회계 처리는 민주당, 누리과정 지원금 체계 현행 유지는 한국당 주장을 담은 절충안이다.
하지만 패스트트랙으로...
이에 민주당의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조승래 교육위 간사, 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과 전희경 교육위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교육위 간사 등 5명이 오후 비공개 회동을 가졌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정책위의장은 불참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6인 협의체의 추후 회동 일정에 대해서도 확정하지 않았다.
여야는 유치원3법 논의를...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