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들이를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김세영(29)과 유소연(32)이 LPGA투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올랐다.
김세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다. 6언더파 65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앨리슨 리...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5번째 승수를 추가했다.
17일(한국시각) 김효주는 미국 하와이 주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6303야드·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날까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대회를 마무리한 김효주는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9언더파...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7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4일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참가한다. 우즈는 지난해 2월 차 사고로 크게 다쳤으나 기적적으로 재활에 성공해 5차례의 우승을 경험한 마스터스를 복귀 무대로...
하나금융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할 신인 기대주 박혜준(19세), 봉승희(19세) 선수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12년 차 베테랑 박은신(31세) 선수를 그룹 골프 선수단에 새로 합류시켰다.
또,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활약하며 아시아 유망주로...
고진영(26·솔레어)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 최초 올해의 선수상 2회 수상과 3년 연속 상금왕 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등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당시 은메달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펑산산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AFP통신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 시작 하루 전인 3일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하며 박인비를 첫손에 꼽기도 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역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하는 선수들인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맏언니인 박인비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우승이 예년보다 조금 줄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일본 코스에 익숙해 유리한 면이 있다"며 "올림픽은 일반 투어 대회와 달리 '톱10'이나 상위권 성적보다 1, 2, 3위를 해야 하는 대회인 만큼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온 기량을 다해서 플레이하겠다"고 2연패 의지를 다졌다....
남자 선수는 7월 29일~8월 1일, 여자 선수는 8월 4~7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남자부는 35개국, 여자부는 36개국에서 출전해 메달 경쟁을 벌인다.
한편, 골프는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당시 남자부는 저스틴 로즈(영국), 여자부에서는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국가대표 출신 이경훈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오픈에서 2015년과 2016년 2연패를 달성했고,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도 2승을 거둔 바 있다. 2016년 PGA 2부 투어에 입문한 그는 2018-2019시즌부터 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 이번에 통산 80번째 대회 도전 만에 첫 우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3라운드까지 번스에 1타 뒤진...
이날 행사에서 지벤트 골프단 단장 김성진 이사는 “지벤트 패밀리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일본 JPGA와 한국 KPGA 무대를 주로 뛰고 있는 김형성 프로와 KLPGA 투어 및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다나 프로들을 영입해 매우 기쁘다”며 “향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1년에도 두 프로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좋은...
‘골프여제’ 박인비(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두면서가 세계 랭킹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세계 랭킹 4위에서 두 계단 올라...
26일 업계에 따르면 실제로 롯데는 프로야구 원년부터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신동빈 롯데 회장은 스키협회장을 지냈고 일본에 스키장을 운영할 만큼 가장 적극적으로 스포츠를 육성하는 기업 중 하나다. KGC인삼공사는 프로배구단을 운영 중이며 오리온은 고양시를 연고로 한 고양오리온스를 보유했다. 제주 삼다수는 골프대회인 삼다수마스터스를...
안신애는 1990년생으로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이다.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 어린 나이부터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2009년 KLPGA 무대에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로 밀착된 의상과 초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 걸로 유명하다. 그는 수년간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한 대표적인 미녀 골퍼로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배상문은 PGA투어 2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15승을 거둔 한국 남자골프 선수다. 지난 2008, 2009 한국투어와 2011 일본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프레지던트컵 인터내셔널 팀 대표로 활약했다. PGA투어에서는 2013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014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 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2009년 배상문이 우승했던 매경오픈에서 후원한 것을...
이 게임 역시 PC온라인 게임 ‘팡야’의 IP를 활용한 골프게임이다. 팡야는 글로벌 4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한 대표작으로, 이를 모바일로 구현해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공개한 ‘프로야구 H3’는 엔트리브소프트가 집중하고 있는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감독에 더해 구단주의 역할을 맡아...
박연수 딸 송지아는 현재 프로골퍼의 꿈을 키우며, 청소년 골프대회에 출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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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숭아학당' 임영웅 등, 오늘(1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6곡 음원 공개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6곡의 음원이 1일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조선...
2017년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며 일본 내에서 ‘안신애 열풍’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말 JLPGA퀼리파잉 스쿨에서 25위를 기록하며 풀시드를 획득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스와니코코의 새 얼굴이 된 안신애 프로는 “많은 골퍼들이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고, 저 또한 화장품의 성분에 민감한...
OK배정·장학재단 출신 골프 장학생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OK배·정장학재단은 지난 17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에서 제2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출신인 여자 프로골퍼 박현경, 임희정 선수가 각각 우승 및 공동 2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여성 프로골퍼 유현주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할 방침이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KLPGA 투어 시드를 잃고 일본 무대에 도전한 끝에 국내 무대에 돌아오는 것.
다만 이런 유현주를 대하는 일부 언론의 외모에 치중된 보도가 본질을 벗어난 시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적지 않은 매체들이 그의 커리어와 별개로 SNS...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LPGA 투어 통산 20승도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45야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