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안신애(28)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포토앨범을 출간하고 일본 도쿄 마루젠 마루노우치 본점에서 발매 기념 사인회도 갖는다고 밝혔다.
안신애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부터 필드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 등으로 건강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해 5월 JLPGA 투어 살롱패스컵 월드레이디스에서...
국가의 경제력이나 경쟁력이 뒷받침돼야 하겠지만 2028년에 우리 협회는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여자프로골프 1호인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수석부회장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 비해 대회 수나 상금 규모에서 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한명현이 1983년 4월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프로 테스트를 통과한 데 이어 3개월 동안의 현지 적응 기간을 거쳐 7월 마침내 일본프로 자격증을 획득했다. 한명현은 한국 여자프로 골퍼 중 최초로 해외 프로 골프 선수 자격을 따낸 선수다. 뒤이어 구옥희와 강춘자가 프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국의 물꼬를 튼 선수는 구옥희다. 경기 고양에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걸린 제3회 SGF67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는 오는 6월 4일 예선과 5일 본선으로 경기도 여주시 360도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프로 및 아마추어 여자선수들이 출전해 단 한 장의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우승자를 가린다.
이 골프장은 오픈 기념으로 10월 총상금 3억 원을 걸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BS 금강산 아난티 NH농협 오픈을 개최했다. 국내 남자선수들이 북한에서 첫 대회를 가졌다. 아쉽게 1회로 끝났다.
이에 앞서 2005년 8월 이틀간 평화자동차 주관으로 평양골프장에서 총상금 1억 원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화자동차 KLPGA 평양오픈골프대회가 열렸다.
총격사건...
무대는 21일(한국시간) 첫날 폭우로 인해 54홀로 축소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천4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전인지는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파에 그쳐 탈락했다. 전인지는 올 시즌 들어 성적이 부진하자 3주동안 대회 출전을 접고 샷을 다듬은...
세계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소원을 이뤘다.
행운의 대회는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다. 이로써 박인비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투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우승은 ‘19전20기’만에 일궜다. 2008년 프로데뷔후 10년의 우승달성이다. 2008년 8월부터...
2라운드를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11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오스틴 언스트(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불참했다. 박인비는 4강에 올라 국내 대회 첫승을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도 출전하지 않았다.
이 책은 국가대항전 라이더컵이 열리는 프랑스 인근의 르 골프 내셔널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는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을 비롯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100년 이상 된 골프장들과 클럽하우스, 건축물이 담겨 있다.
“에비앙 골프장을 찾았을 때 비가 주룩주룩 내렸죠. 그래서 멋진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