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가슴·얼굴 성형 의혹에 “예뻐보이는 노하우 터득”

입력 2021-01-18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프로골퍼 안신애가 18일 오후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안신애는 1990년생으로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이다.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 어린 나이부터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2009년 KLPGA 무대에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늘씬한 몸매로 밀착된 의상과 초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는 걸로 유명하다. 그는 수년간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한 대표적인 미녀 골퍼로 일본에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그는 JYJ 출신 박유천과 한차례 열애설이 나는가 하면 성형을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한 골프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슴을 성형했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고 답했다. 그는 “모 선수가 내게 ‘가슴 수술했냐’고 물은 적이 있다. 사실 어떤 재질의 옷을 입으면 가슴이 예쁘게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복부 부분이 붕 뜨는 의류보다는 착 달라붙는 옷이 가슴 라인을 더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형 중독이냐’는 질문에 그는 “중독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이곳저곳을 손댄 적이 있어서 솔직하게 아주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다. 성형을 해서 예뻐지는 것에 대해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5,000
    • -0.08%
    • 이더리움
    • 4,54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3.96%
    • 리플
    • 3,041
    • +0.1%
    • 솔라나
    • 198,100
    • -0.45%
    • 에이다
    • 620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0.26%
    • 체인링크
    • 20,910
    • +2.7%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