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이하 인보사)를 홍콩·마카오와 몽골지역에 수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2023년 6월 20일까지 홍콩·마카오지역 5년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프리미엄 무릎 골관절염 전문 의료기관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선진 치료기술을 도입해 해당지역...
코오롱생명과학은 169억원 규모 인보사-케이 주식회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Zhong JI 1 International Medical Group이다.
판매·공급지역은 홍콩과 마카오다. 계약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이 기간 동안 최소 주문수량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미달된 수량에...
코스닥 상장기업 코오롱생명과학이 169억 원 규모의 인보사-케이(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Zhong JI 1 International Medical Group',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20일부터 2023년 6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9억1415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0일 현재...
코오롱생명과학과 한국먼디파마는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인보사)의 시술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며 출시 7개월 만인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인보사를 투여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기관(병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 인보사)의 시술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보사는 지난해 11월 출시이후 월별 100건 이상의 시술 건수를 기록하는 등 출시 7개월 만인 지난 5월 초 시술 건수 1000건을 돌파했다. 출시부터 올해 1분기까지 인보사 매출은 23억원 규모다. 인보사 판매 1건당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가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서 14억원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발매 이후 총 매출은 23억원으로 집계됐다. 발매 초기라 아직 매출은 미미하지만 매출 신장세가 어어지고 있다.
15일 코오롱생명과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은 14억 2600만원...
코오롱티슈진의 ‘인보사’는 2분기에 미국 임상 3상에 진입한다. 녹십자는 3분기까지 면역글로불린 ‘IVIG-SN’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웅제약의 ‘나보타’도 올해 FDA 승인 가능성이 있다.
바이오시밀러 업종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고성장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세 종목 모두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소염진통제나 수술 외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는데 저희가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관실에서 개최된 2018 이투데이 바이오기업 설명회에서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개발 스토리를 들려줬다. 골관절염은 국내에서만 500만 명, 해외에는 1억5000만 명의 환자가...
코오롱그룹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와 현재 UAE에 공급을 협의 중인 방탄 제품에 사용되는 탄소섬유 복합소재, 최고 수준의 광변환 효율을 자랑하는 유기태양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투명폴리이미드필름 등 첨단 제품을 소개하고 고급 자동차 내장재 등으로 쓰이는 인조피혁(제품명: 샤무드), 친환경 인조잔디 등 자체 개발한...
또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이 ‘인보사 개발 히스토리’, 정경은 에스티팜 연구본부 전무가 ‘원료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현주소와 전망’, 홍선우 올릭스 연구소장이 ‘자체 RNA간섭 기반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 전략과 성과’,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코오롱생명과학이 출시한 세계 최초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는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관절 내 환경을 개선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무릎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1회 투여만으로도 3년까지 치료 효과가 지속되며, 시술 후 2시간가량 회복 시간을 거치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2018 국제골관절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사업 마케팅과 임상전문가인 유수현 전 노바티스코리아 이사를 인보사 마케팅을 담당할 상무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수현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대와 의학대학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및 임상약리학을 전공했다. 하나의료재단 임상시험 원장, 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센터 임상교수, GE헬스케어 코리아 메디코-마케팅 상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텍 등 화학소재 산업 분야의 핵심 연구 인력과, ‘인보사’를 출시한 코오롱생명과학이 한 자리에 모여 각 사별 고유의 연구와 공동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개발 인력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지원 등 관련 인력들이 함께 근무해 부서별로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은...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를 개발하는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연구개발비 143억 500만원 중 96%인 137억원을 비용으로 처리했고 6억 500만원을 무형자산으로 분류했다. 회사측은 "골관절염 인보사케이 임상 3상 및 경증 3상 개발, 천연물 소재개발과 관련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상업화단계에 가까운 임상 3상 비용 일부를 무형자산화한 것이다....
티슈진의 ‘인보사’는 체외에서 유전자 변형을 한 연골세포를 주입하는 ex-vivo 방식의 유전자치료제다. 강 연구원은 “인보사는 한국임상을 성공해 시판되고 있다. 3월에 200건이 처방되면서 초기 시장반응이 긍정적이다. 올해 5000건 처방을 목표로 코오롱생명과학 기준 200~250억원 매출을 기대한다. 당장은 2분기에 나올 실제 환자 반응이 관건”이라면서...
현재 바이로메드의 당뇨병 신경병증 치료제 ‘VM202’과 신라젠의 바이러스 항암제 ‘펙사벡’, 티슈진의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등은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구 연구원은 “신라젠의 경우 펙사벡 외에 임상 1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치료제가 또 있다”면서 “단순히 파이프라인 1개에만 의존하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6~10일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릎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한국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통해 2년간의 장기 투여 시에도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이 회사 측은 지난해 말 인보사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 취소 악재를 딛고 추가 임상과 연구개발(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주사 후 24개월 시점까지 통증 완화와 관절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2018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학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인보사의 한국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보사 국내...
지난해 코오롱생명과학이 성공적으로 국내 출시한 세계 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인보사 론칭에 성공한 코오롱생명과학은 충주공장 유휴부지에 바이오 신공장 건설을 위해 785억 원을 투자한다. 2021년 3월까지 인보사 연간 생산량을 10만 도즈(1회 주사분)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제조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