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오는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5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와 제약사들을 상대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소개한다고 9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투자 설명회다. 올해는 전 세계 400여개의 제약, 바이오기업들이 참가하여 글로벌...
올해 임상 중간 결과 등이 어떻게 나올지, 다른치료제와의 병용투여 효과 등을 지켜보고 있다."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
"바이로메드의 임상 3상 중간결과가 발표되고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제품화가 기대되는 등 국내에서는 유전자 치료제가 주목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한미약품과 같은 적극적 R&D 회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fusion...
계약금을 공개한 기술수출 중 2위에 해당하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수출 계약금(260억원)보다 3배 이상 앞선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월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 수출한 ‘올무티닙’의 권리가 반환된 이후 각종 의혹에 휩싸이며 수난을 겪었지만 제넨텍과의 기술 수출만 보면 한미약품의 저력이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으로부터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기술 수출 계약금 22억 5천만엔(약 229억원)을 입금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25억엔에서 원천소득세를 10%를 제외한 금액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달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인보사의 일본내 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코오롱글로텍 최석순 대표이사 사장은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하게 되며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사업본부장 이범섭 전무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 김수정 부장은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Invossa)’의 개발 및 일본 기술수출 성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각각 부사장, 상무보로 승진했다.
특히 김 신임 상무보는...
코오롱생명과학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비롯한 유전자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협력 기업 및 연구자 찾기에 나섰다.
김수정 코오롱생명과학 연구소장은 23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유전자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수요 기술을 소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 관절염...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티슈진의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코오롱의 순자산가치는 9927억 원”이라며 “지난 1일 코오롱생명과학이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도 티슈진과 5 대 5로 배분한다”고 설명했다.
대성합동지주와 대성산업은 SK그룹의 대성산업가스 인수 소식에 한 주간 각각 12.86%, 12.36...
제약 강국 일본에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티슈진-C)’ 수출에 성공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인보사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국내 임상결과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수술 없이 단 1회만 주사제를 투여해도 1년 이상의 통증 완화와...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에 바이오 신약 ‘인보사’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총 457억 엔(약 4989억 원) 규모로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은 계약금 25억 엔과 마일스톤 432억 엔을 코오롱생명과학에 지급하게 된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의 국내와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고...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총 5000억 원 규모로 일본에 기술 수출한다. 인보사는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종 품목허가 심사 중이다. 회사는 인보사의 안전성과 효능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일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인보사의 기술 수출...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금은 25억엔(약 273억원)이며 인보사의 일본내 개발, 허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는 432억엔(약 4716억원)이다. 인보사가 일본에서 상업화 단계에 도달하면 약 5000억원을 받는 조건인 셈이다.
일본내 제품 출시 후에는...
2000년 ‘티슈진아시아’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코오롱생명과학도 17년이라는 긴 시간과 수천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개발명 티슈진-C)를 개발했다. 임상 3상 결과 유효성과 안정성이 확인돼 이르면 내년 초 국내서 시판될 예정이다.
인보사가 상업화되면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 사업이...
코오롱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인보사(티슈진-C)의 가치 증대가 예상되며 미국 티슈진사 및 코오롱생명과학이 라이센싱 아웃 등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밸류에이션을 가시화 시키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투명 폴리이미드(PI) 성장성도 부각된다.
뉴지스탁은 코오롱의 2017년 예상기준 PER 7.3배, PBR 1.0배 수준으로...
코오롱생명과학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퇴행성관절염치료제 ‘인보사(개발명 티슈진-C)’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보사는 정상 연골세포와 형질 전환 연골세포를 3:1 비율로 혼합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인보사의 경우 수술하지 않고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약물을 투여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간편한 것이...
코오롱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티슈진-C(인보사)'의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인보사’는 유전자 전달체를 이용해 유전자를 인체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형태의 유전자치료제다. 회사 측은 "인보사는 유전자치료제로는 국내 최초로 품목허가를 신청한 사례이며 동종세포 유전자 치료제로는...
코오롱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티슈진-C(인보사)'의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상 3상 시험에서 인보사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한 결과 통증 완화, 무릎 퇴행 억제, 연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면서 "향후 국내외 학회 참여, 논문 기재 등의 방법으로 임상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고...
이 가운데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Invossa)’ 양산을 위한 공장신축·설비투자 600억원, 연구개발(R&D) 시설 투자 350억원 등 950원이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인보사 상업화 이후 추가임상을 위한 200억원, 바이오 파이프라인 구축 210억원 등 205억52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투자된다.
증권업계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져야...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본격적 양산을 위한 시설투자와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위해 현재 유상증자를 진행 중이다.
코오롱은 약 235억원을 들여 코오롱생명과학 주식 17만907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유상증자금액은 1차 발행가액 기준으로 주당 13만1200원이며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6월...
티슈진 사와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중인 인보사는 기존의 약물치료 및 수술과 달리 통증완화 및 치료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다.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투여함으로써, 연골세포의 성장을 활성화하여 통증완화, 퇴행억제, 연골개선의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