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송무그룹은 이번 사건 외에도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 간 주식매매 계약 해제 소송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연구개발비 정산금 지급 소송 △메디톡스 집행정지 소송 △우리금융지주 회장 징계처분 취소 소송 △코오롱 인보사 연구비 환수 처분 취소 소송 등 세간 이목이 집중된 소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M&A 자문뿐 아니라 이 사건과 같이 M&A...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구 명칭 인보사) 관련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가 최근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TG-C는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인 1액과, 방사선 조사한 TGF-β1(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이루어진 2액을...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 취소 행정소송 대법원 상고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취소소송’에 대해 28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회사는 2019년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위법·부당성에 대한 법원 판단을 구하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코오롱생명과학은 무릎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처분의 취소소송’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면서 “재판부의 판결은 존중하나 항소심의 법리오해와 안전성에 대한 판단을 바로잡아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83% 내린 973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같은기간 19.44% 내린 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처분에 반발해 낸 행정소송이 2심 재판에서도 패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피피아이(-38.48%), 엔케이맥스(-19.23%), 윌링스(-18.84%), 하림(-18.02%) 등이 하락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자사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허가취소를 물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코오롱생명과학이 패소한 것이다.
7일 오후 서울고법 제10행정부(재판장 성수제 판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조판매품목...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형사2부장을 맡아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재수사, 코오롱 인보사케이주 관련 수사 등을 처리했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영전한 뒤에는 대검 대변인으로서 ‘검찰총장의 입’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전주지검 차장, 부산지검 서부지청장을 지내다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검찰국장 역시 한 전 장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에 관한 허위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오롱생명과학 임원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1심에서 인정된 뇌물 제공 혐의는 기존 벌금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가중됐다.
18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6-1형사부(원종찬·박원철·이의영 부장판사)는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장...
박 변호사는 1조 원 규모에 달하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법인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주식매매대금 청구,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 연구비 환수 등 처분 취소 상고심을 최종 승소로 확정지은 주역이다. 특히 대법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연구비를 거둬들임은 물론, 국가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코오롱생명과학은 싱가포르 주니퍼테라퓨틱스에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TG-C)’를 기술수출했다. 총 7234억 원 규모로, 한국 및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지역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연구, 개발, 상업화 독점권을 넘겼다.
상반기 기술수출은 여기서 일단락됐다. 약 2조90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약 6조2500억 원)보다 눈에 띄게 감소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슈가 최근 연이어 발표됐습니다. 성분 변경 논란에 허가 취소를 겪었던 ‘인보사’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주사형 골관절염...
법무법인 화우, 소송 대리…연구비 환수 취소국가연구개발 참여 제한까지…처분 모두 취소연구 성과 가치 재인정받는 최종 판결 끌어내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가 시장 신뢰를 회복할 발판을 마련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연구개발지원금 환수 처분이 부당하다며 정부를...
이번 판결로 업계에서는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이 시장의 신뢰를 완전히 회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 성분 논란으로 2019년 5월 이후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가 지난달 25일 약 3년 5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됐다. 현재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코오롱티슈진은 2020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보사 임상 3상 재개 승인을 획득한 후 환자 투약을 진행하고 있다. 인보사의 고관절 골관절염 적응증 확대를 위한 FDA 임상 2상 승인도 마쳤다. 이와 함께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두 차례 유상증자로 743억 원을 조달했고, 3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생으로 운영자금도 마련했다. 아시아 지역 판권사인...
거래재개 첫날인 어제(25일)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5월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 논란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됐고, 2020년 7월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도 드러났다. 지난 24일 한국거래소는 약 3년 5개월 만에 코오롱티슈진의 거래 재개를 결정했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신약 ‘인보사케이주’ 성분 논란과 2020년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라 3년 5개월여간 거래가 정지돼있었다.
같은 날 실리콘투는 전일 대비 29.89%(565원) 오른 2455원에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대량 매수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코오롱이 자회사 거래 재개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2분 기준 코오롱은 전날보다 10.71% 오른 3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5월 신약 인보사 성분 논란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 올랐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성분 문제로 임상을 중단한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보류(Clinical Hold) 결정과 함께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K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으면서 2019년 5월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회사는 “한국거래소로부터 3차례에 걸쳐 개선기간을 부여받아 성실하게 개선 과제를 이행했고 개별 및...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25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9년 5월 코스닥시장에서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3년 5개월만에 거래를 재개하게 됐다.
한성수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오랜시간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주주들에게 보답할 것”이라며 “인보사(TG-C) 임상 3상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