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펌프 방식으로 작동한다. 따뜻한 냉매가 건조통 내부를 데워 옷감 속 수분을 수증기로 만들면 차가운 냉매가 수증기를 물로 만들어 외부로 배출하는 식이다.
특히 모터의 구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이 더해져 세탁물의 양이나 고객이 선택하는 건조 코스에 따라 꼭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뜨거운 바람을 만들어...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는 초반에 히터로 최적 온도에 빠르게 도달시킨 뒤 인버터 히트펌프로 건조하는 방식으로 대용량 세탁물도 빠르고 완벽하게 건조할 수 있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스피드 모드 기준 59분만에 건조 과정을 마칠 수 있고, 특히 추운 겨울철에 외부 온도의 영향으로 건조 시간이 길어지는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저온 제습의 히트펌프 방식으로 기존의 고온 열풍 방식보다 옷감을 손상 없이 말려주고 최대 약 60%까지 전기료를 절약해준다. 또한 고효율 다이나믹 인버터 모터를 채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원하는 건조 정도에 따라 4단계로 맞춤 선택할 수 있고, 일반의류부터 합성섬유, 란제리, 스포츠웨어, 청바지를...
LG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가 기대 이상으로 팔리며 ‘1가구 1건조기’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을 출시한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4주 동안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판매대수는 직전 모델인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 출시 초기와 비교하면 3배를 훌쩍 넘는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LG전자가 최근 2주...
LG전자는 17일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한 트롬 건조기 신제품 2개 모델(모델명: RH9SG, RH9WG)을 17일 공개했다. 기존 트롬 건조기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LG전자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결과를 인용해 세탁물 5kg을 표준코스로 건조하는 경우, 전기료는 ‘에너지모드’ 기준 117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 ‘스피드모드’를...
2018년형 신모델은 고온열풍 대신 저온건조와 제습을 반복적으로 시행해 세탁물을 건조하는 히트펌프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사용환경에 따라 운전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기료와 건조시간을 낮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기료를 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에코모드와 스피드 모드도 새롭게 탑재했다. 건조 정도 설정...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 5)’‘심야전기 난방 솔루션’‘인버터 스크롤 지열 히트펌프’도 선보인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사용,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이 높은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정수기 등 주요 가전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모터 혹은 인버터 컴프레서의 무상 보증 기간을 모두 10년으로 늘려온 가운데, 이번에 건조기까지 추가했다....
올해 제품에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하는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전력소비량을 줄여주는 ‘인버터’ 기술을 추가한 것으로, 기존 히터 방식의 전기식 건조기 대비 전기료를 3분의 1로 줄여준다.
삼성전자도 올 3월부터 미국, 유럽 지역 중심으로 판매하던...
올해 제품에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하는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시켰다. 해당 기술은 히트펌프 기술을 기반으로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전력소비량을 줄여주는 ‘인버터’ 기술을 추가한 것으로, 기존 히터 방식의 전기식 건조기 대비 전기료를 3분의 1로 줄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건조기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기존 히터방식의 전기건조기를 보완한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전기건조기를 선보이며 국내 의류건조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는 "기존 세탁기에서 건조기능을 사용하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다고 표현할 정도였지만, 냉매를 순환시켜서 만든 열을 활용하는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도입해 기존 히터 방식 대비...
신제품은 인버터 히트 펌프 방식을 적용, 냉매를 순환해 나오는 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히터방식의 전기식 제품과 비교하면 전기요금이 3분의 1 수준이다. 또 기존 히터방식과 달리 저온 제습 방식으로 말려 옷감 손상을 줄여준다.
삼성전자도 올해 초 진행된 ‘CES 2017’에서 공개한 ‘플렉스 드라이’를 2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플렉스 드라이는 상부에 소용량...
이번 신제품은 용량이 9kg으로 LG전자가 인버터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한 건조기 중 최대 용량이다. 차렵이불 1채(무게 약 2.5kg)를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히터 방식의 전기식 건조기 대비 전기료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는 약 221원이다. 기존 히터...
사업은 △인버터 구동형 슈퍼프리미엄급(IE4) 동기릴럭턴스 전동기 개발 △에너지절감 20% 이상 절감이 가능한 산업용 MV(Medium Voltage) 수MW급 고효율 인버터 기술 개발 △고효율 초저온 액체 펌프 시스템 핵심기술 개발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중형 상용차 통합운전효율 향상기술 개발 △선박 연료 절감 및 스러스터(Thruster)용 발전시스템 효율화 에너지...
또한,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최대 20%가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형 급수펌프의 특성상 세계 최초로 40데시벨(dB)대 저소음 기술을 실현했으며, LED 패널을 통한 편리한 조작도 특징 중 하나다. 가격은 20만원대 중반이다.
욕실 환기제품 업체 힘펠이 만든 휴젠뜨도 동파방지용 제품이다. 겨울철 실내 온도가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면...
이번 회람된 품목리스트에는 태양광ㆍ풍력ㆍ수력ㆍ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제품, 펌프ㆍ밸브 등 수처리 제품, 슬래그울ㆍ유리섬유 등 단열재, LED조명ㆍ인버터에어컨ㆍ고효율전동기 등 에너지효율 제품, 대나무ㆍ자전거ㆍ물안쓰는 소변기 등 친환경 제품, 계측기기 등이 포함됐다.
앞서 2012년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이 정상회의에서 54개...
이번 전시회에서 대성히트펌프는 80℃까지 출수할 수 있는 고온수용 공기열히트펌프인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등 최근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성히트펌프의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해외수출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다. 기온 영하 15℃ 상태에서도 80℃ 온수를 안정적으로 출수할 수 있는 이원사이클(cascade) 기술을...
이를 위해 지난해 여름철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 고객이 약정을 체결한 기간에 일정 수준 이상 전력수요를 줄이는 경우 지원금을 주는 지정기간 수요조정제도를 실시함과 동시에 LED조명과 고효율 인버터와 같은 효율성이 높은 기기를 보급해 약 437GWh의 전력수요를 절감할 수 있었다. 올해는 기존 전력수요 관리 활동에 더해 심야 축열식 히트펌프 등 효율 향상...
또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고온수 공기열 히트펌프인 ‘인버터 듀얼 히트펌프 보일러’를 선보인다. ‘인버터 듀얼 히트펌프 보일러’는 기온이 영하 20℃일 때에도 안정적으로 80℃의 온수가 나오는 제품으로, 한국전력에서 추진 중인 심야전기 히트펌프 보일러 교체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대성히트펌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대형 히트펌프 시장...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가스베어링을 탑재한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도 선보였다. 가스베어링은 윤활유 없이도 냉매가스만으로 컴프레서 내부의 모터 회전축을 지탱해준다. 이 제품의 냉방효율(COP 6.4)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30마력 고효율 스 냉난방기 ‘가스히트펌프 슈퍼 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