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인프라를 잘 지켜내 과거 선조들의 문화재처럼 보존이 되도록 하겠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현재 시대의 데이터를 후손에게 남겨 인터넷의 다양성을 지켜낸 회사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또 투명성을 지켜내 전 세계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기업이 되겠다는 자부심도 나타냈다.
이 GIO는 18일 서울 포시즌스호텔...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감사편지를 전했다.
이 GIO는 3일 임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회사를 키워왔고 각자의 빛나는 날을 아낌없이 함께해준 여러분이 있었기에 스무 살이라는 멋진 숫자를 마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 아이가...
신중호를 불모지 일본으로 보낸 것은 네이버 창립자 이해진이었다. 2000년 일본에 진출한 네이버는 당시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구글과 야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5년 만에 철수했다. 쓰라린 패배였지만 일본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해진이 투입한 구원투수가 바로 신중호였다. 적진으로 들어가는 신중호에게 이해진은 “한국에서의 성공 경험은 버리라”고 조언했다....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는 12억3600만 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카카오는 조수용 공동대표가 8억3700만 원, 여민수 공동대표가 5억90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카카오를 설립한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5억5200만 원의 연봉을 받았으며 지난해 1월 회사를 떠난 박성훈 전 최고전략책임자는 카카오에서 25억4000만 원, 카카오M에서 32억200만 원을 각각 받아 50억...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역 인근에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지점은 압구정, 안국, 그리고 성수 아지트에 이은 트레바리의 네 번째 독서모임 전용 공간이 될 예정이다.
트레바리는 2015년 9월 창업 이후,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과 함께 독서모임 기반...
김 위원장은 2017년 9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네이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이해진 네이버 전 의장을 두고 "이 전 의장은 애플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책임자(CEO)처럼 우리 사회에 미래에 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평가한 뒤 "지금처럼 가다간 네이버가 많은 민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이 나오자...
“투명하게 소통하라” “이해진이 응답하라”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네이버지회(네이버 노조)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쟁의행위를 열었다. 점심시간동안 진행된 쟁의행위에는 노조 추산 약 4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IT업계 노조가 공식 쟁의행위를 연 것은 네이버가 처음이다.
네이버 노조는 이날 로비 1층에서 풍선을 나눠주고...
“경쟁사는 모두 글로벌 기업인데 인터넷 망사용이나 세금 문제 등에서 적어도 국내외 기업에 동등한 규제 적용돼야.”-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정부 지원정책 있을 때마다 시장경제 왜곡하는 것 아닌가 걱정했다. 지원하더라도 시장경제 왜곡시키지 말아 달라.”-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벤처기업)이...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혁신벤처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권오섭 L&P코스메틱 회장은 기업가치 10억달러를 돌파한 유니콘 기업의 주인공으로,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범석 쿠팡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과 함께 자리했다.
L&P코스메틱은 지난 2009년 창립 이후 글로벌 마스크팩...
여기에 김정주 NXC 대표와 서울대학교 동기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인수전 참전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인수전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 29일 카카오가 넥슨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진 이후 넷마블 역시 참전한다고 공식 인정했다. 넷마블은 이날 “두 달 전부터 넥슨 인수를 검토해왔으며...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드루킹 사태와 관련한 집중질문을 받았다.
이날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네이버 뉴스에 순위를 매기지 않는다면 댓글조작이나 뉴스 순위 조작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네이버가 운영하고 있는 랭킹뉴스 폐지에 대해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해외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데이터’를 꼽았다.
이 GIO는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네이버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 GIO는...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국정감사에서 뉴스 댓글 매크로 조작이 사회적 문제가 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 GIO는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매크로 조작과 관련해 네이버의 상황을 묻고 싶다”며 “네이버가...
정승인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대표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강신봉 알지피코리아(요기요)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대표, 이해진 네이버글로벌 인베스트먼트오피서,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이사,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등도 증인과 참고인으로 증언대에 선다.
국회가 백 대표를 부르는 이유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관련...
정승인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대표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강신봉 알지피코리아 대표(요기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대표, 이해진 네이버글로벌 인베스트먼트오피서,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이사,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등도 증인과 참고인으로 증언대에 선다.
국회가 백 대표를 부르는 이유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불출석한다.
5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네이버는 이날 국회 과방위에 증인 불출석 통지서를 제출할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한다.
고 사장은 과방위 국감 증인 출석이 예정된 오는 10일...
백종원과 함께 이해진 네이버글로벌 인베스트먼트오피서,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선다.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대해서는 소상공인의 골목상권 위협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해진 네이버글로벌 인베스트먼트오피서는 온라인 중소규모업체 영업 침범에 대한 질의를 받게 된다. 직원채용비리와 관련해 강남훈...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자)겸 창업자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유통업계 인사들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추가됐다. 이들이 산자위 증인으로 추가 채택되면서 '갑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산자위는 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2일 의결했던 '2018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추가 논의했다. 산자위 국감...
앞서 박 의원은 네이버 개선안을 지적하면서 “네이버 뉴스와 댓글에 책임을 묻는 ‘네이버 댓글 책임제’를 입법으로 추진하겠다”며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네이버를 특검에 포함하고 국정조사에 이해진 창업주를 반드시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지난달 인터넷 포털사이트 안에서 뉴스를 볼 수 있는 현행 인링크 방식을 언론사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