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이해진 “해외기업 따라가기에는 국내 기술력 벅차”

입력 2018-10-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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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해외사업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데이터’를 꼽았다.

이 GIO는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네이버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 GIO는 “인공지능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의원이 “현재 네이버의 기술력은 어느정도 수준인가”라고 묻자 이 GIO는 “해외 기업들이 워낙 좋은 인력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따라가기는 벅차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이 “정부가 도와야 할 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GIO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사업할 때 데이터 문제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라며 ”미국이나 일본은 자국 데이터를 보고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프랑스에서 사업하는 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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