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이준구(뉴시스 경기남부본부 국장) 씨 형님상, 이현우(HP프린팅코리아 책임연구원) 씨 숙부상 = 28일, 수원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8∼9호실, 발인 2일 낮 12시, 031-249-8468
▲전중문 씨 별세, 전주원(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 코치) 씨 부친상 = 6월 2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 발인 2일 오전 5시, 02-3010-2000
▲김영심 씨 별세, 백강수...
금강과 영산강의 3개보를 철거하고 2개보를 상시개방할 것을 권고한 4대강위원회의 결정은 오히려 만시지탄의 느낌을 준다.”
22일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16개의 댐으로 물을 가둬 놓아 우리가 얻은 혜택은 거의 제로다. 가뭄사태에서 그 물이 큰 도움을 준 적은 한번도 없으며, 홍수방지에 기여했다는 것도...
현재 경제학계의 정설은 법인세를 통해 투자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구랍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감세정책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부분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과실을 누가 주로 가져가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이어 “감세가...
당장 망하기라도 하는 듯 떠들어대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그리 되기를 원하느냐고 묻고 싶은 심정이다.”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경제위기의 본질이 결코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치 악의 축(axis of evil)처럼 매도되는 것이 바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이라며...
복싱 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스승이 한국인 이준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오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무하마드 알리의 스승 한국인 이준구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충남 아산 출신인 이준구는 서울로 전학 와 왜소한 체격으로 따돌림의 대상이 됐다. 그는 폭력을 피하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고 1957년에는 미국에 태권도장을 차리며...
임대주택등록을 이용한 주택 불리기를 지적했던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이번에는 다주택자 세금이 세입자에 전가될 것이란 우려가 이론적으로 틀렸다고 주장했다.
5일 이준구 교수는 자신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주택 소유자에게 중과된 세금은 세입자에게 그 부담이 전가된다? - 이론적으로 볼 때 그 답은 노(NO)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주관부처인 국토교통부의 김현미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준구 서울대 교수의 칼럼이 이를 뒷받침한다는 식으로 말했다. 칼럼은 임대주택 등록제가 부동산 투기에 꽃길을 깔아준다는 내용이다. 그 칼럼을 현재의 행동 근거로 삼기 전에 정책을 잘못 설계한 반성이 먼저다. 대책이 나올 때 장관과 이를 수습하는 장관이 다른 사람이 아니다.
책임지려는 각오...
그런데 전문가로서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말은 그런 사태가 절대로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13일 자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아무도 말하지 않는 국민연금의 진실’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근거 없는 분노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의...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리던 이준구(미국명 준 리) 씨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87세의 나이로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이준구 씨는 1957년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으로 이민을 온 후 현지에서 태권도 대중화를 주도했다. 그는 1962년 워싱턴에서 미국 최초 태권도 도장을 열었고 1980년대까지 워싱턴 지역에서만 11개 도장을 운영했다....
경제석학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와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전 금통위원이었던 고 김대식 한중금융경제연구원장, 함준호 금통위원 등이 연사로 나섰다. 2012년 500회 특강에는 김중수 당시 한은 총재가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금요강좌를 들으면 쿠폰 1장을 받는다. 한은은 25장의...
국내에서 권위 있는 경제학자인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법인세율의 인상이 기업들을 해외로 떠나게 만든다는 주장이 실증적 근거의 뒷받침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이준구 교수는 “기업이 어디를 활동 근거지로 선택하느냐는 여러 가지 요인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며 “단지 법인세율이 3%포인트 올라갔다는 이유로 기업이 대거 해외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는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와 변주선 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전 KBS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등 4명이 제18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관악대상은 매년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하는 상으로 참여, 협력, 영광 등 3개 부문으로 나뉟다.
참여부문은 변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