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0일 4‧10 총선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우리 국민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부터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취재진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
방송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비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면서도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기자들을 만나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시 이날 오후 4시 17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비상이다. 투표율이 60%대 초반에서 정체 상태”라며 “이제 2시간 남았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속도를 더 내달라.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하며 이긴다”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4차례 투표 독려...
특히 동작은 서울 평균보다 3%포인트(p), 전국 평균보다 4.6%p 높게 나타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맞붙어 이른바 ‘미니대선’이 열리는 인천 계양은 63.4%를 기록했다.
이는 인천 평균(60.1%)보다 3.3%p, 전국 평균보다 1.6%p 높은 수치다. 특히 인천 계양을의 경우 65.8%로 집계돼 인천과 전국 평균을 훌쩍 웃돌았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율 상승 곡선이 꺾이고 있다.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해 달라”며 “뒷심 부족으로 (지난 대선의) 0.7%포인트(p) 패배를 반복해선 안 된다”는 당부의 글을 올렸다.
오전부터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투표 독려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라며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를 해달라며...
오전 6시부터 “투표하실 시간”...SNS 투표 독려“투표날도 온라인 선거운동 가능하다...독려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본투표일인 10일 오전 “투표율이 낮을수록 접전지는 불리하다”며 투표 독려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투표율 10%를 넘었습니다만 지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전날인 9일 밤,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에서 ‘파이널유세’를 마무리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출발도 용산이었고, 마무리도 용산에서 한다”며 “이태원참사를 포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방기한 정권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민주당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하루 전인 9일 "이재명 친위대로만, 김준혁·양문석으로만 채워진 그야말로 무슨 짓이든 다할 200석을 상상해 봐달라"며 투표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에서...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나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직접 질문하는 과정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혐의 20차 공판에 피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이 시장은 오후 5시 25분께부터 증인 유...
부곡동에 거주 중인 박모씨(52)는 “대통령 선거때는 이재명씨가 서민을 아는 사람이라 잘할 거 같아서 찍었는데 이번엔 바꿀 생각”이라며 “여러가지 걸리는 것들이 있었고 종교적인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젊은 층일수록 ‘편법대출’ 논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지난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했다는 사동 주민 이모씨(가명·30)는 “(편법대출은)...
당 이조(이재명·조국)심판 특별위원회는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특위는 김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선도지구 최다 지정 및 연 1회 추가지정을 이끌어냈다’고 적었지만,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 아직 시행되지 않은 만큼 선도지구가 지정될 수...
'대파'합시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7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역 14번 출구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출근길 인사에 나선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후보를 중심으로 나 후보 측 선거운동원과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후보 측 운동원과 지지자 도합 20~30명이 목청을 높이며...
그는 왕십리광장 유세에서 이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죄를 짓고 자기를 지켜달라고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법정 앞에서 이 대표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그건 자기 죄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본인을 살려달라고 영업하는 눈물”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사실 우리도 피눈물이 난다. 나라가 망할까 봐 걱정되고...
이날 유세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곽 후보의 아내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 씨, 방송인 김미화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곽 후보는 △주얼리, 봉제 특화 산업 활성화 △강북횡단선 경전철(청량리~목동) 조기 착공 추진 △창신·숭인 지역 주민 친화적 주거환경 개선 △종로형 온 동네 초등 돌봄 '재능 학교 프로젝트' 시범 운영 △송현동 숲...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부터 접전지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서울 일대를 돌며 마지막지지 유세에 전력을 다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재판 출석으로 오후 7시 파이널 유세 현장에만 참석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했다. 그는 재판 전 법원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