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담에는 우리 측 김 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원욱 민주당 의원, 김상희 의원, 윤재옥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이광재 사무총장, 박경미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펠로시 의장과 그레고리 믹스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마크 타카노 하원 보훈위원장, 수잔 델베네 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하원의원...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보좌진과 기자들은 용산의 대통령실을 ‘용궁’이라 부른다”며 “비이성적이고 불공정한 채용이 난무하는 용궁의 모습을 보면 지금이 2022년인가 묻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선관위원 아버지를 둔 대통령 지인 아들의 ‘용궁 채용’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내로남불’ 끝판왕”이라고 덧붙였다.
박용진...
최근 이원욱 의원이 박 전 위원장을 겨냥해 "강성 팬덤을 비판하던 박 전 위원장이 이재명 의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진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 박 전 위원장이 이 고문의 당권 도전을 공개 반대하면서 향후 양측의 관계 설정이 어떻게 이뤄질지에도 당내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이 고문의 대항마 성격으로 '97그룹'(70년대생, 90년대 학번)...
이원욱 "박지현, 갑자기 강성 문파-이재명 팬덤 비교""팬덤 간 패배 갈등만 야기할 뿐" 비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이재명 의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진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 의원 팬덤에게 호감을 사서 최고위원에라도 도전하고 싶은...
‘수박 논쟁’은 친정세균계 3선인 이원욱 의원이 10일 페이스북에 수박 사진과 함께 “수박 맛있네요”라고 올린 데서 시작됐다. 이를 두고 친명 김남국 의원은 “국민에게 시비 걸듯이 비아냥거리는 글을 올려 일부러 화를 유발한다”며 이 의원을 비판했고, 이 의원은 다시 “친명 의원들이 훌리건의 편을 든다. ‘처럼회’가 해산해야 한다”고 했다.
‘처럼회’는...
조응천, '국회패싱 방지법' 법안 발의 김종민·송갑석·이원욱 등 민주 13명 공동 김성환 "행정부 통제 아니야…대통령이 '위헌' 언급 옳지 않아"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10시 '국회 패싱 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민주당은 당론 채택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정책위 의장은 이날 10시 30분께...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강준현, 김영진, 김종민, 박상혁, 박용진, 송갑석, 신현영, 위성곤, 이소영, 이용우, 이원욱, 장철민, 전용기 의원 등 총 14인이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에는 상임위원회가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제출한 대통령령ㆍ총리령 및 부령이 법률의 취지 또는 내용에 합치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우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남시장 시절 수행비서였던 백종선 씨가 친문(친문재인계) 윤영찬·이원욱 의원에게 협박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불거진 것을 두고 “앞으로 죽은 듯이 조용히 살아가겠다”며 사과했다.
13일 백종선 씨는 윤영찬 의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물에 “의원님께 고언이랍시고 드린 댓글 의견에 마음이 상하셨다면 진심으로...
계파 갈등 수습 나선 민주당 이광재 "이재명·홍영표·전해철 불출마해야" 제안 이원욱 "새 리더십 주역, 70년대생 되길 바라"7080 정치인 주목…박용진 "공간 열리지 않은 것도 사실"
더불어민주당이 계파 갈등으로 내홍을 겪으면서 '7080 정치인'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비교적 옅은 계파 색채를 띠는 데다...
백씨는 1일 같은 당 이원욱 의원에게 “곧 한 대 맞자. 조심히 다녀”라고 해 논란이 된 인물이다.
11일 윤영찬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방선거 유세를 마치고 의원회관 사무실에 돌아오니 복합기가 고장 나서 문서를 출력할 수 없었다. 알고 보니 ‘수박들 다 죽어라’, ‘이낙연과 수박들 민주당에서 나가라’와 같은 저주의 내용을 담은 시꺼먼 문서들이 지방선거 기간...
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령을 낮추는 것만으로 소년범죄에 접근하는 태도에 대해 반대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 의원은 "한 장관이 포퓰리즘에 편승해, 아니 포퓰리즘으로 일관하는 장관직을 수행하지 않길 바란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길을 따르려는 포퓰리즘은 결국 아이들을 옥죄는 오답이 될 것"이라고...
광화문포럼 좌장인 김영주 의원과 이원욱 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화문 포럼 출범과 함께 담대한 회복과 더 평등한 대한민국의 기치를 내걸었지만 이제 그 발걸음을 멈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패배하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대선을 위해 뛰었지만 민주당은 패배했다...
이날 이원욱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친구. 상처뿐인 영광!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위원장의 당선을 ‘상처뿐인 영광’이라고 표현하며 비꼬는 듯한 축하 인사를 남긴 것이다.
앞서 이 위원은 “공천의 원칙이 무너졌다”며 “이재명 후보는 본인의 정치고향인 분당 갑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짐에도 이른바 ‘안전한 지역’을 찾아 계양을을...
3선 중진인 이원욱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친구, 상처뿐인 영광! 축하한다”는 글을 올렸다. 또 댓글에도 “이 말에 친구 이재명의 답이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역시 SNS 글에서 “한 명 살고 다 죽었다”라며 “면피용 반성문, 진정성 없는 혁신에 국민은 식상하다. 쇄신은 책임이 큰 사람들이 물러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의도 입성' 이재명 책임론 조응천 "대참패의 제1원인…전국 지원 전혀 못 했다"이원욱 "상처뿐인 영광" 직격
더불어민주당에서 6.1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의 책임론이 터져 나오고 있다.
당 비상대책위원인 조응천 의원은 2일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위원장에...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은 전날 MBC라디오에서 “민주당에 이재명만한 스타는 없다. 전국 선거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 같다”며 이 고문의 계양을 차출 가능성을 열어뒀다.
계양을은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출마하며 공석이 된 상태다. 이 고문이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이심송심’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밀접한 관계인 송 후보가 다져놓은...
이원욱 "현재 민주당에 이재명 만한 스타 없어…재보궐 차출 고려"이준석 "안철수, 인수위 마무리 후 직접 (재보궐) 입장 밝혀야"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재보궐 출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3일 오전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 전 지사의 인천 계양을 출마 가능성에 대해 "당이...
정세균(전 국무총리)계인 이원욱 전략공관위원장이 이재명(전 대선후보)계인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을 계파논리로 배척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의 컷오프를 ‘이재명에 대한 선제타격’이라 규정했고, 이 위원장은 이에 “이재명의 이름으로 정치하는 건가”라고 맞서며 갈등을 빚었다.
계파갈등이 조기에 불거지자 부담을 느낀 비대위는...
전략공천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은 박 위원장을 향해 "비대위의 임무는 혁신공천의 일관성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대선 책임·부동산 책임자의 출마가 부적절하다며 송영길·노영민 두 후보를 공개 비판한 박 위원장의 일관성 있는 태도를 요청한다"고 직격했다.
이재명계 대 이낙연계의 갈등이 표면화하는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재명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