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병원 제2의 도약 신호탄, 발전후원회 창립

입력 2013-12-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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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30일 서울 흑석동 서울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의료세계화의 선두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중앙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일규 발전후원회장(베스트웨스턴 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중앙대 교수 및 동문 등 50여명이 자리했다.

향후 조성될 발전후원기금은 △최고의 진료시스템 구축 △의료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연구사업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인재 및 경쟁력 있는 리더양성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덕 원장은 “4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중앙대병원이 이번 발전후원회를 출범하며 교직원과 의대 동문, 그리고 병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후원문화를 조성해 제2의 도약으로 발돋움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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