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롯데백화점 본점 점장은 “앞당겨진 패딩 판매 적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브랜드들과 알뜰한 가격에 미리 패딩을 장만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결합돼 역대 최대 규모의 패딩 행사를 열었다”며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 준비와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20일까지 본점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
또 20위권 순위의 브랜드들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전반적으로 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본점 점장은 “최근 단체 관광이 아닌 개별 고객들이 쇼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보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스마트한 고객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김연아 워킹화 5만9400원, ‘리복’ 런닝화 ‘4만9000원’, ‘닥터마틴’ 캐주얼화가 ‘5만9000원’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고 소진 차원에서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많아 행사장 규모를 넓히고 기간도 늘렸다”며 “여름 대표아이템인 원피스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량리점은 행사 기간 중 1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100명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상무는 “4월은 봄, 여름 상품이 동시에 팔리는 중요한 한 달”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과 다양한 마케팅으로 3월의 소비회복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신헌 대표이사, 박지수 노조위원장, 이완신 본점장 등 롯데백화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중구 지역 독거노인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봉사활동 후 중구청을 방문해 도시락 배달차량 구입비 1000만원과 함께 쌀 2000kg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은 송파구청과 재래시장 발전에 나서는 등 지역 연계 봉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신헌 롯데백화점...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무인양품’도 패션의류 라인을 강화해 5층에 재오픈한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상무는 “이번에 새단장한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젊은층의 패션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명동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한국의 패션을 알리는 국제적인 쇼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을 위해 ‘제옥스, 고세, 락포트’ 등 구두 브랜드에서는 효도신발로 불리는 편안한 ‘컴포트 슈즈’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완신 점장은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는 영업부진을 극복하고 고객들에게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본점장 상무는 “올 봄세일은 초반 이상저온과 윤달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스포츠, 아웃도어 등 주요 상품군의 선전으로 매출 개선의 여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모피(42%), 아웃도어(37.4%), 선글라스 등 시즌 잡화류(14.9%), 스포츠의류(12%) 등이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모피는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서 할인판매를 통해...
YF소나타 1대를 주는 경품 행사도 마련되며, 21일에는 현재 롯데홈쇼핑에 출연 중인 탤런트 김나운 씨의 팬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노원점장은 "이번 행사는 홈쇼핑 특화상품을 오프라인 고객에게도 선보임으로써 유통시장에서 온ㆍ오프 라인이 하나가 되는 트렌드 컨버전스(Trend convergence)를 이루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