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범농협 전체에서 임직원에 의해 발생한 횡령 등 사고는 총 245건이었다.
농축협에서 212건의 횡령ㆍ배임 등 범죄가 발생했고, 금융지주와 경제지주에서는 각각 22건과 11건 발생했다. 이로 인한 피해액은 608억 원으로, 이 중 274억 원은 아직 회수되지 못했다.
범죄의...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도 "실종 경위도 숨진 여부도 명확하지 않다"며 "해수부장을 결정한 이유가 있으면 분명하게 얘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고인이 해수부 직원이었고 근무 중에서 선박에서 이탈, 실종된 사건"이라며 "해수부 장관으로서 명예회복이 진행되는 것이 합당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비서실장이 아무것도 모르고 말한 것이라고 하면 안된다"며 "유사한 점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하면 안 된다는 차원에서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 장관은 "일반적으로 농업계 연구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태국 사례를)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고, 본인의 생각도 비슷하다"며 "시장하고 괴리가 심하면...
이번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이양수 의원, 서삼석 의원, 안병길 의원, 윤재갑 국회의원, 임준택 수협중앙회 회장, 안창희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여성어업인 권익향상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여성어업인 12명에게 해수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에 장관표창을 받는 박숙희 제주시 수협 평대어촌계...
개의 이후 소병훈 위원장이 양곡관리법과 관련한 8개 법안을 직권 상정하자, 국민의힘 간사인 이양수 의원은 "여야 간 이견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어야 한다"며 안건조정위 구성 요구서를 제출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에는 쌀값이 전년도보다 5% 이상 떨어지거나, 초과 생산량이 전년도의 3% 이상이면 정부가 반드시 초과분을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하도록 하는...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농해수위 여당 간사)은 수협에 투입된 공적자금 상환과 관련된 규제를 해소하는 수산업협동조합법(수협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2001년 수협은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IMF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을 겪던 신용사업부문(현 수협은행)에 1조1581억 원의 공적자금을 조달받고 2028년까지 상환하기로...
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별소비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권명호, 박성민, 백종헌, 윤두현, 이달곤, 이양수, 이종배, 정우택, 조수진, 최승재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만 수입차와 국내 대형승용차 개소세 폐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예상된다.
김종원 연세대 법학연구원 연구원은 '자동차 개소세 과세대상의 적절성에 관한 고찰' 논문에서 "고급시계와...
이날 만남에는 중기중앙회 관계자를 비롯해 박평재 표면처리공업 이사장, 이병용 토양정화업 이사장, 이양수 염료안료공업(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업종별 대표적인 환경규제로 △신규화학물질 등록부담 완화 △영세사업장 대상 화관법 기술인력 자격기준 완화 △포장재 평가기준 추가 법안 철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광물탄산화 CCU 관련...
해수부는 이양수 의원이 거론됐으나, 현재 이렇다 할 후보군이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는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된다. 애초 임이자 의원이 유력했으나 환경부 장관으로 유력한 상황이다. 국토부 장관에는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이 유력하나 현역 의원이 뽑힐 가능성도 있다. 현역 중에선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0분 윤 당선인과 통화를 갖고 당선 인사 축하 인사를 나눴다고 국민의힘 이양수 수석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관례에 따라 이날 새벽 당선인 확정 직후 통화를 계획했지만 개표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이 이어지면서 시점이 늦춰졌다.
앞서 김영삼·김대중·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선 당일 오후 당선인과 당선 축하 통화를 했다. 노무현 전...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부인한 혐의로 이양수·최지현 국민의힘 대변인을 고발했다. 이 대변인과 최 대변인 역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의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윤석열 후보는 선거대책본부 임명장 무작위 발급 의혹, 대장동 ‘그분’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국민의힘 역시 과잉의전·법인카드 사적...
해당 보도 이후 국민의힘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후보를 기사회생시킨 공직선거법 무죄 판결 ‘재판 거래’ 의혹에 관해 경천동지할 만한 증거가 새로 드러났다”며 “(이 후보 측은) 대법원 판결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이재명 첫 수행비서 대법원 관련설’은 근거 없는 상상력이 빚어낸 명백한...
또 “선거는 국민 앞에 비전과 정책, 능력 등을 평가하는 시험대이자 민주주의의 축제”라며 “다시 한번 송 대표의 쾌유를 빈다”며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선을 불과 이틀 앞두고 벌어진 폭력행위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함께, 무엇보다 송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경찰은 가해자에 대한 신속하고도...
이양수 선대본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5일 온라인상 민주당 게시판에 ‘경북쪽에 산불 더 날 가능성이 있음?’이라며, 산불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투표율이 낮아지기를 기원하는 게시글을 올려 국민을 경악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게시글 작성자는 산불 피해 지역이 ‘완전 국민의힘 몰표를 주는 곳이라서 선거일 전까지만 피해는...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통화에서 "내일은 수도권, 모레는 전국 큰 도시를 한 번씩 간다"며 "부동층들에 정권교체의 대의를 많이 설명해서 투표장에 많이 가시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동 선대본부 대변인은 "현 정부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메시지 관리가 중요하다"며 "후보가 민주당의 좋은 정치인과 협치와 선의의...
이날 오후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저희로선 오늘 안 후보의 기자회견은 상당히 의외였다"고 했고 이준석 대표는 "단일화 제안을 하다가 갑자기 또 완주 선언을 하셨으면, 그 조변석개하는 입장 변화에 대한 비판은 안 후보님과 국민의당이 오롯이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비난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 역시 "어제...
용지에 ‘사퇴’가 표시됨에 따라 두 후보의 단일화가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대변인은 “사전투표 전에만 하면 충분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며 “내일부터 사전투표일인데 전날인 오늘이 마지노선이자 (단일화) 효과 면에서 가장 극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공교롭게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지난달 공소장 범죄일람표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일람표에는 김씨가 또 다른 주가조작 선수에게 계좌를 빌려줬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2010년 10월 28일~2011년 1월 5일까지 거래는 모두 김씨가 미래에셋대우 지점 직원에게 전화로 직접 주문했다며 계좌를 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이에 대해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증거 인멸하기엔 이미 늦었다. 스스로 장관직에서 사퇴하고 국민께 사죄한 후 죗값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공격했다. 또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어떤 정보든 공유했다면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라며 “박 장관은 정치적 중립을...